몇년전 제가 그랬어요. 여긴 부산이라 턱관절보는 치과가 없어서 백병원까지 갔어요. MRI찍고 주사로 치료를 시작했는데요 그때만 좀편하고 지나면 시작이더군요 몇개월을 그렇게하니 실비도 안되고 시간이 많이 들어 안갔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자연히 없어지고, 지금은 한번씩딱소리만 날뿐 통증도없더군요.(입도 안벌어 졌었는데 지금은 멀쩡) 원인은 스트레스였습니다. 시댁때문에 넘 신경을 쓰니, 유방암 초기로 그곳에 신경을 쓰니 턱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MRI찍어보시고 별이상없으시면 취미생활이나 좋은 친구분들만나서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의사는 아니지만 ...빨리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항상 행복하시구요
@훈누나훈누나님 병원가기전 증상이 턱벌릴때 소리나셨나요?? 저랑 비슷한 증상이신거 같은데.. 의사선생님은 남자분 이셨나요? 6개월동안 병원 다니신건가요?? 1주일 간격으로 가셨나요??? 저는 처음에 갈때는 일주일 후에 오라고 하시고 두번째 갈때는 2주후에오라고 하던데..주사치료가지고 완치가 안될것 같은 느낌이라서..오히려 스트레칭이 효과가 더 좋은거 같아요....
@스댕네이저는 입을 벌리면 소리도 났지만, 벌리는 폭이 안벌어져서 백병원을 찾았네요. 지금은 마음껏 벌립니다 .저도치료는 2주간격이었던거같아요. 교수님이신지 나이가 좀 있으셨어요. 주사를 맞고나면 마비가 된것같이 입이 안움직이고. 나중에는 별효과가없어서 포기했죠. 한의원에 추나요법도 알아보려했지만 돈이 많이 든다고 결국 안하고, 신경을 딴데로 쓰시는게 좋아요. 스트레스원인을 찾으시는게 낫지않을까합니다.
턱의 통증이 너무 심하시면 약이라도 드시구요 견딜만 하시다면 일상생활패턴을 바꾸시는 걸로도 많이 좋아집니다 특히 입을 크게 벌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거 Tv 볼때나 누워서 턱을 괴는거 껌이나 오징어같은 질긴 음식 오돌뼈 너무 단단한 견과류라든가 음식 조절도 중요합니다 평소 손바닥으로 맛사지도 해주시면 좋아요 시험해 본다고조차도 입 크게 벌리지 마세요 쌈종류도 드시면 안됩니다
턱관절때문에 신경쓰니 더 통증이 심해진거 같아 신경을 일부러 안쓸려고 노력했어요 평소 턱에 힘을 최대로 빼주세요 턱 근육 경직되면 더 그래요 살짝이 근육 풀어주고 턱찜질도 해주세요 항시 바른자세 할려고 노력하시구요 mri촬영해 스플린트 해서 효과보신분도 있지만 더 불편하다고 느낀경우도 있어요 개인차가 큰편이라 비용안들고 하는건 스트레스 안받기 바른자세 턱에 힘주지 않기 찜질하기 등이네요
턱관절은 치과가 아니라 구강내과에서 진료 받았구요. 신촌 세브란스 구강내과 초진예약만 2개월 기다렸다 받았어요. 작년 12월에 아프기 시작해 바로 예약하고 2월말 부터 7월까지 진료 받았구요. 지금은 입도 잘벌어지고 아프지도않아요. 약물치료. 물리치료.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법 알려주셔서 지금도 꾸준히 하고있어요.
일단 치과 종합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세요 만성질환은 종합병원에 가서 진단 받는게 과잉진료 안 하고 좋아요. 저희 애도 턱이 아프다해서 갔더니 수술이 필요하거나 장치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라며 온찜질과 운동 알려주셔서 열심히 했더니 괜찮아졌어요. 아마 개인의원 갔음 보조장치 등등 했겠죠
첫댓글 턱관절..스트레스성이 많데요
저 엑스레이 찍고 검사해도 원인 모르겠다
치료해도 재발가능성 다분하다 이더라고요
그말듣고 보니 스트레스 받음 아래턱이 입다무는 정도도 힘이 엄청 들어가고 빠질꺼 같아지더라고요
턱에서 소리나고 빠지기 직전..
그럴때 잘때 이갈이 하더라고요
병원서는 이갈이 24시간 맞춰서 착용해보고 치료 방향 정하자고.,
그렇게 심하다가 괜찮다가 해요
몇년전 제가 그랬어요. 여긴 부산이라 턱관절보는 치과가 없어서 백병원까지 갔어요. MRI찍고 주사로 치료를 시작했는데요 그때만 좀편하고 지나면 시작이더군요
몇개월을 그렇게하니 실비도 안되고 시간이 많이 들어 안갔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자연히 없어지고, 지금은 한번씩딱소리만 날뿐 통증도없더군요.(입도 안벌어 졌었는데 지금은 멀쩡) 원인은 스트레스였습니다. 시댁때문에 넘 신경을 쓰니, 유방암 초기로 그곳에 신경을 쓰니 턱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MRI찍어보시고 별이상없으시면 취미생활이나 좋은 친구분들만나서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의사는 아니지만 ...빨리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항상 행복하시구요
주사는 아팠습니다. 맞고나면 마취한것처럼 내얼굴이 안움직여요. 저는 특이한 환자로 의사 대여섯명이 보는 앞에서 주사를 맞았네요. 동물원 원숭이 된 기분 ㅎㅎ 한여름에 어찌나 덥던지요..ㅎㅎ
@훈누나 훈누나님 저도 백병원가서 턱관절치료 받았거든요..약처방이랑 주사치료 받았는데.. 주사치료 몇번받으셨나요?? 그리고 증상이 어떠셨나요?? 저는 디스크가 살짝 빠져서 주사치료 받았는데요... 저는 지금 총 2번맞았고 2주후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증상은 쪼금 좋아졌는데 이게 과연 주사치료가지고 완치가 될지 모르겟네요..훈누나님 치료전 증상과 치료후 어떤지 알고 싶네요
@스댕네이 아 완치는 아니구요. 6개월이상 다녔는데도 주사때만 좀나아지다가 다시 아프더라구요. 시간과 금전적인 부분이라서 넘 부담이더라구요. 주사는 약간의 마취와 윤활유같은거라 생각됩니다. 안다니고 어느순간 안아프더라구요. 딴곳에 신경써야 합니다. 저도 모르게 나았어요. 다들 신경을 딴데 써보라고 하더군요.거짓말처럼 나았네요.신경성인것같아요.턱관절은요.님은 허리 디스크라 무슨 답변을 못하겠네요^^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훈누나 훈누나님 병원가기전 증상이 턱벌릴때 소리나셨나요?? 저랑 비슷한 증상이신거 같은데.. 의사선생님은 남자분 이셨나요? 6개월동안 병원 다니신건가요?? 1주일 간격으로 가셨나요??? 저는 처음에 갈때는 일주일 후에 오라고 하시고 두번째 갈때는 2주후에오라고 하던데..주사치료가지고 완치가 안될것 같은 느낌이라서..오히려 스트레칭이 효과가 더 좋은거 같아요....
@스댕네이 저는 입을 벌리면 소리도 났지만, 벌리는
폭이 안벌어져서 백병원을 찾았네요. 지금은 마음껏 벌립니다 .저도치료는 2주간격이었던거같아요. 교수님이신지 나이가 좀 있으셨어요. 주사를 맞고나면 마비가 된것같이 입이 안움직이고. 나중에는 별효과가없어서 포기했죠. 한의원에 추나요법도 알아보려했지만 돈이 많이 든다고 결국 안하고, 신경을 딴데로 쓰시는게 좋아요. 스트레스원인을 찾으시는게 낫지않을까합니다.
@훈누나 주사 국소마취제 아닌가요? 혹시 처음 병원갔을때 a4용지 안주던가요??? 주사 혹사 양쪽으로 다맞으셨나요?? 맞은 부위가 귀 목사이쯤 맞죠?
@스댕네이 마취제와 부드럽게하는 윤활유라고하시던데요. 두쪽다맞았구요. 처음엔 증상을 물어보는데,아픈게 10 으로 따지면 얼마인지,입벌리고 자로쟀던거 같아요. 벌써몇년전이니 기억이 가물하네요.
@훈누나 아 몇년전이군요 몰랏네요.. 저는 지금 주사치료 2번째 이고 2주후에 진료받으로가는데 솔직히 주사가지고 완치될것 같지가 않을것 같아서요.. 훈누나님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딴데신경쓰니깐 완치되셨나요?? 지금 입 벌렸다 다물어도 걸리는느낌 안나고 정상이신가요??
@스댕네이 주사는 임시구요 완치는 안되는것같아요. 지금은 아무렇지 않구요
@훈누나 대략 완치되는데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턱의 통증이 너무 심하시면 약이라도 드시구요
견딜만 하시다면 일상생활패턴을 바꾸시는 걸로도 많이 좋아집니다
특히 입을 크게 벌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거
Tv 볼때나 누워서 턱을 괴는거
껌이나 오징어같은 질긴 음식 오돌뼈
너무 단단한 견과류라든가
음식 조절도 중요합니다
평소 손바닥으로 맛사지도 해주시면 좋아요
시험해 본다고조차도 입 크게 벌리지 마세요
쌈종류도 드시면 안됩니다
턱관절때문에 신경쓰니 더 통증이 심해진거 같아 신경을 일부러 안쓸려고 노력했어요
평소 턱에 힘을 최대로 빼주세요 턱
근육 경직되면 더 그래요
살짝이 근육 풀어주고 턱찜질도 해주세요
항시 바른자세 할려고 노력하시구요
mri촬영해 스플린트 해서 효과보신분도 있지만 더 불편하다고 느낀경우도 있어요
개인차가 큰편이라
비용안들고 하는건 스트레스 안받기 바른자세 턱에 힘주지 않기 찜질하기 등이네요
턱관절은 치과가 아니라 구강내과에서 진료 받았구요. 신촌 세브란스 구강내과 초진예약만 2개월 기다렸다 받았어요. 작년 12월에 아프기 시작해 바로 예약하고 2월말 부터 7월까지 진료 받았구요. 지금은 입도 잘벌어지고 아프지도않아요. 약물치료. 물리치료.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법 알려주셔서 지금도 꾸준히 하고있어요.
일단 치과 종합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세요
만성질환은 종합병원에 가서 진단 받는게 과잉진료 안 하고 좋아요. 저희 애도 턱이 아프다해서 갔더니 수술이 필요하거나 장치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라며 온찜질과 운동 알려주셔서 열심히 했더니 괜찮아졌어요. 아마 개인의원 갔음 보조장치 등등 했겠죠
전 한의원에서 몇년간 추나 받았어요...열심히 받았는데..효과가 그때뿐이라 생각됬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은 아무 탈 없어요 ㅎㅎ 추나협회 등록 되있는데 가까운데 알아보시고 몇번 받아보세요.. 근데 비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