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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두산....김경문감독..이용찬선수.
이니에스타87 추천 0 조회 1,474 10.08.27 22:47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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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8 01:20

    제 세번째 댓글의 맨끝에 보면 '어디까지나 몇몇 사람들이 그러는건데'라고 달아놨습니다. 애초에 시작할때부터 몇몇이라고 단서를 달아놨습니다. 물론 우리팀은 아무도 까주지 않아서 민선예님이나 삿갓이님의 심정을 완전히는 이해못하겠지만요. 어쨌든 같은 야구팬이고 하니까 얼굴붉히는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기스게에서 보는 야구팬들이 거기서 거기고 몇일 있다보면 대충 거의 알게되자나요.^^ 삿갓이님도 건승하시길 빕니다.

  • 10.08.28 01:17

    2위를 추격하는 상황에서 스윕을 당하고 오늘 역전패..안타까운마음에 플옵에서 만나면 스윕하길 바란다는 글인데 딱히 기분상할거는 없잖아요. 서로 조금씩만 이해하면 넘어갈수있는거 조금씩만 이해해요.. 다 야구좋아하는 사람들이잖아요~(근데 댓글이 점점 다른이야기로 가고있군요;;)

  • 10.08.28 01:18

    삼성과의 경기에서 일단 2승1패로 이겨서 1경기반까지 따라갔다가 롯데에게 스윕당하고..물론 실력이니 할말 없습니다..사실상 2위싸움이 거기서 갈라졌다고 보는 두산팬이고 가슴 아파서 참고 참다가 어제 삼성..그리고 오늘 치명적인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제가 롯데를 비방한것도 아니고 스윕해야지되겠다 이 발언이 그렇게 기분상할 의견은 아니지싶은데요 민선예님. 또 롯데를 스윕해야지 삼성이나 SK같은 강팀을 이길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늘어나지요. 저도 흥분해서 뭐라고 못하겠지만 민선예님도 상당히 과열되셨군요

  • 10.08.28 01:25

    전 아무리 생각해도 스웝라는 말이 왜 기분 나쁜지 아직 모르겠네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그렇습니다 이런글 때문에 이제 그만 싸웠으면 좋겠습니다

  • 10.08.28 01:25

    제가 포수들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고 그 영향력에 대해서 굉장히 크다고 보는데요. 최근들어 이재원,장성우 둘 중 누가 먼저 탑클래스에 올라설지 호기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박경완,정상호가 있는 이재원보다는 장성우가 더 빨리 올라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되는데. 강민호선수 나이가 제법어린편이죠. 이런경우 장성우선수는 낀세대가 되는건데 보통 낀세대의 포수는 성장세가 느린편이라, 아니 아에 성장을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걱정되네요. 이재원,장성우 두 선수 모두 리그를호령할 포수가 되기에 부족함없는 재목들인데 좀 아쉽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장성우는 강민호를 뛰어넘을 재목이라고 보고있습니다.

  • 10.08.28 01:25

    kobenjh// 매일 하나의 글을 올리고 전반적인 관전평을 다는 것이 하루의 마무리가 된지 벌써 3년째입니다. 게시판에 불을 당긴 사람은 저지만 터진 곳은 다른 곳이죠~ 제가 언급하지도 않은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과열됐습니다. 냉정하게 천천히 한번 읽어보시죠. 그리고 롯데를 이겨야 삼성과 스크를 잡을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롯데도 5차전 이상가는 멋진 경기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이번에도 만약 롯데가 스윕당한다면 로이감독은 확실히 재계약 실패입니다. 넋두리처럼 혼자하신 말일 수 있겠지만 로이감독의 계약일이 끝나갈 수록 가을야구스윕이라는 말에 민감해지네요~ 불쾌하게 했다면 사과드립니다ㅜㅜ

  • 10.08.28 01:28

    아닙니다.저도 오늘 지나치게 흥분한게 있어서 죄송하군요. 되도록이면 우승을 위해서 5차전까진 안갔으면 좋겠지만 로이스터 감독은 굉장히 좋아하는지라..뭐.그럽시다. 두산이나 롯데가 올해 우승했으면 좋겠네요..ㅎㅎ 이젠 꿈이라도 좋으니..ㅠㅠ

  • 10.08.28 01:31

    DENVER짱 // 여기 이야기 끝나셨으면 뒷페이지 윤석민 선수 관련 글에 있는 리플에 답변 좀 해주시죠.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 10.08.28 01:33

    장성우는 강민호를 뛰어넘을려면 한참~~~~한참~~~~~남았죠.. 어쩌면 끝까지 못넘을수 있고요.. 강민호는 올시즌 최고의 시즌입니다..수비에서나 공격에서나..도루저지도 점점살아나고있고요.. 기문옹이 빨리 회복되가지고 1군에 올라오고 장성우는 2군에서 경험을 쌓는게 더좋을듯..

  • 10.08.28 01:37

    非正常 님. 댓글 안달겠습니다.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장성우가 강민호를 뛰어넘기엔 당연히 멀었죠. 어떻게 보면 강민호나 양의지나 천운을 타고 났다고 볼수있죠. 때마침 포수자리가 비어있었고 거기에 들어찬것이니까요. 뭐 강민호도 지금은 리그 수위급포수에 올라있지만 몇년전만해도 쓰래기리드라고 듣던 시절이 있긴했죠. 포수라는 포지션자체가 경험을 먹고사는 포지션이라 어쩔수없지만요.

  • 10.08.28 04:07

    kobenjh// 뭐 이건 롯데팬들은 안중에도없는 댓글이로군요...

    삿갓이 1900원// 전에 황두성 트레이드 드립 치신분 계시긴합니다.
    요즘 글이 안보여서 그렇지요. 것도 정보명, 김대우 같은 선수들 언급하시면서요.

    민선예// 기분이요? 00년들어서 우승도 2~3번하고 강팀으로 군림하다가.. 한순간에 몰락해서 주축선수 다팔아먹고도 모잘라서.. 팀이 공중분해 되기직전까지 모습을 지켜본 팬의 기분은 아십니까?
    매시즌전만 되면.. 그 전시즌에 포텐 터뜨리는 선수들 다 팔아먹는 구단의 팬의 심정을 아시나요?
    그런거 따지자면 롯데보다 역사짧은 현대가 불리하지만 어쨋든 넥센(구 현대)팬들도 비스무리한 기분은 다 있습니다...

  • 10.08.28 15:40

    kobenjh님의 댓글은 전혀 문제없는데 롯데팬들이 오버하네요 자기가 응원하는팀이 준플에서 롯데 스윕했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조차 못남기나요?

  • 10.08.28 16:25

    Goooooood Bye~~~~~~~~~~ 밑에 이글도 쓰면 안되겠네요? 여긴 롯데 팬 홈페이지가 아닌데 말입니다

  • 10.08.28 01:04

    두산 3위팀입니다.. 잘하는데요 뭘

  • 10.08.28 01:14

    그렇죠~ 두산은 잘하는 팀입니다... 부러운 팀이구요~

  • 10.08.28 03:10

    이용찬선수 세이브 순위권인것 알겠는데......... 팬으로써 팽팽한 상황에서 올라오면 불안한 이유가 멀까요/
    -> 저도 이 부분 공감합니다. 뭔가 아직은 2%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고보면 '전성기 때'의 조용준과 오승환 이후로 마무리 하면 딱 생각나는 선수가 없네요.

  • 10.08.28 03:39

    전..조용준 오승환 이후로..정대현과 올해의 이승호가 떠오르네요..(이승호야 올해만 마무리 했지만..정대현은..국제적으로나..국내 리그에서나 대단했죠..)

  • 10.08.28 09:03

    이용찬이 불안한건 공은 빠른데 맞는날 보면 가벼운 느낌이고 또 문제는 컨디션 좋으면 모르는데 그렇지 않은날 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많습니다. 이런면에서 저는 임태훈이 작년부터 마무리로 갔으면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릴리프로써의 임태훈이 상당히 아깝기야 하지만 작년 불펜에서의 임태훈의 공이 마무리에 가장 가까운 공이었습니다.

  • 10.08.28 11:10

    자꾸만 왕년의 베어스 뒷마무리들인 김경원선수와 진필중선수가 그리워집니다..ㅠㅠ

  • 10.08.28 11:11

    동감합니다. 이번 시즌을 봤을 때, 임태훈은 선발로서는 아직 좀 힘들지 않나... 릴리프와 마무리로 뛰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 10.08.28 12:08

    안 긁히는 날은 변화구는 무조건 볼, 직구는 가운데로 몰리죠. 작년보다 빈도가 줄긴 했지만 여전히 불안하기는 하네요. 하지만 어린 선수이고 빠른 직구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으니 계속 믿고 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10.08.28 16:11

    이승호... 스크응원해도 이승호 올라오면 볼이 너무 많아서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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