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짜릿한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이렇듯..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생각을 하며 문득 어떤 영감이 떠 오를때...
마음의 산책길을 걷고 싶은
'음악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인 듯합니다.
살아가는 환경과 생활방식이 달라
늘 함께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맘 한켠에 자리하고 있지만,
그나마..
편하게 음악 동행할 수 있는 이 시간에
겨울꽃님이 계셔 주셔서
고마움을 전해 봅니다.
클랑(KLANG) - Don't Cry (미스티 OST)
Leona Lewis feat. Calum Scott - You Are The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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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은해님 반가워요
즐건시간 보내세요
서라님.. 저또한 반가움 가득이에요.
고은해님
오늘
잘
지내셧나요?
뜨끔..
음악을 전할수 있는 이시간 함께 해주는 이들이 있어서 행복을 만지며 방송하는건 아닐까해요
이심전심이지요.... 그나마..
살아감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 내가 좋아하는 이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거..... 최상의 행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해님 1호팬 목 빠집니다 ㅋ
부족투성이라 어찌하오리요 ㅎㅎ
@고은해 흐미 뭔 말씀을 부족하다니요....
고은해님 방긋요~
짱님.. 생긋.. ㅎ
박인환시인이 버지니아울프를 만나기 전에
고은해님을 먼저 만났더라면 목마와숙녀 시가
다른 작품이 되었겟지요
그녀의 초롱한 눈을 바라 보아야 한다
그녀의 눈에서 별이 떨어진다
그녀의 마음은 초원의 꽃처럼 향기롭다
어쩌고 저쩌고
우리는 여류시인 하나를 잃어 버렸다
한해 수고 많았어요
박수 박수
새해에도 편한 세상 이어가시고 방긋 방긋
웃으시는 새해 맞이 하셔요 고은해님
언제..
어디에선가..
글로 써..
만나본 둣 한...
이 느낌..
뭘까요?
그저.. 고맙다고만 전합니다.
@고은해 인연은 돌고 돌아서 다시 만나네요
자주 보아요 고은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