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둘째 돌잔치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신랑이랑 해주기로 결정하고 알아보려구 하니..
예약이 찼다는 곳도 많고...자리가 있다한 곳은 가격대가 너무 비싸고...
그러다가 여기저기서 본 아이파티 뷔페 답사후기를 보고 가격대가 정말 착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보통은 내가 돌잔치 할 날짜에 시간타임을 물어봐야하는데..여기는 이상하게 무작정 한 번 찾아가보고 싶었습니다.
아이파티 뷔페에 갔더니 마침 그날 돌잔치를 하고 있더라구요...직접 다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왠걸...제가 원하는 날짜는 모두 예약이 완료된상태...그나마도 생일 지난 날짜에 한 타임이 딱 비어있는겁니다.
고민은 잠시...예약을 했습니다....룸은 세개가 있는데..
최소 50인 룸부터 70인룸 등..있었구요.. 우린 큰 룸을 원했지만 이미예약이 다 된 터라 그 보다 작은 룸을 예약했습니다. . 근데 혹시 자리가 모자랄 경우는 여유자리가 뷔페 있는곳에 따로 놓여져서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중요한 뷔페...뷔페는 어떨까 하고 그날 나온 뷔페를 싹 둘러봤는데..
음식담겨져 있는거 하며...너무 깔끔하고 맛있어보이고...또 스테이크도 먹을수 있구요..
여기는 어른 1인당 스테이크가 한 접시씩 나오고 또 뷔페도 이용하는 그런곳입니다...
가격대는 28천원인데...이것저것 할인도 많이 해주시구...28천원에 이용하는게 아니라 더 싼가격으로 이용할 수있게 해주십니다..가셔서 말씀 잘 해보세요..!
참..주차장은 발렛으로 해주시니깐 첨에 방문하시구 주차장때문에 걱정하실일은 없네요..
.망설이지 마시고 한 번 찾아가 보세요..그리고 이쁜 돌잔치 해보아요 우리...
첫댓글 저는 10월에 플래너 서울역점에서 돌잔치해요.. 서울역 바로 앞이라는 교통편의와 여유있는 2부제 운영이 좋아요~ 시식 없는점이 아쉽긴 하지만, 음식맛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