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짭짭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37932?cds=news_media_pc
80세 로버트 드니로 "걱정 사라졌다"…늦둥이 딸 얘기하다 글썽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80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키우고 있는 소감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미국은퇴자협회(AARP)는 25일(현지시간)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플라워 킬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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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퇴자협회(AARP)는 25일(현지시간)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플라워 킬링 문'으로 9번째 오스카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로버트 드 니로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해 4월 얻게 된 딸 지아에 대해 언급했다.로버트 드 니로는 "80세에 다시 아버지가 됐지만, 기분이 좋다. 그 아이를 보면 지치고 걱정했던 모든 것이 사라진다. 정말 놀랍다"고 말하며 감정이 북받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로버트 드 니로는 1943년생으로 80세다. '비열한 거리' '대부2' '택시 드라이버' '레이징 불' '코미디의 왕'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인턴' 등 작품에서 명품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의 여자친구 티파니 첸은 45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인턴' 촬영장서 처음 만났다. 이후 스페인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되면서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늦둥이 지아를 포함해 일곱 아이의 아빠가 된 것에 대한 질문에 "더 쉬워지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로버트 드 니로는 "(늦은 나이에 육아해도) 괜찮다. 내 말은, 나는 육아에 있어서 힘든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나는 육아를 지켜볼 뿐이고, 힘든 일은 아내가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도움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늦은 나이에 신생아의 아버지가 된 기분에 대해 "물론 즐겁다. 나는 모든 것을 즐기고 있다"며 "아기를 키우는 것은 성인이 된 자녀와 손주들을 포함해 모두 다르다. 말하는 방법도 성인 자녀들과 아이들을 구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댓글 징그러….
오엑
애 20살 찍기도 전에 죽는거 아님?.. 애만 불쌍
갈배 ㅃㄹ 죽고 유산이나 넘기쇼
걱정 좀 하세요
지가 힘든일은 하지 않고 아내가 다 한다는 걸 뭘 자랑스럽게 말하노
35살 나이차 .. 진심 생각이란걸 할수있음에도 포기하고 본능을 선택 .. 징그럽다는 말외엔 ..
증손녀뻘
와 나 이사람 어떤 대학 연설보고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ㅈㄴ 다시보이네 35살 연하;;
애한테도 이미 낳은 자식들한테도 못할짓. 지만 생각하네
비위도 좋다
더헉
진짜 어우
시발
저 애기가 젤 불쌍하네
첫댓글 징그러….
오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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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손녀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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