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부 말의 자궁 들쑤시기 2부 말의 속살 발라내기 3부 말의 감옥 물어뜯기 4부 말의 내장 헤집기 |
아래는 바람재 회장이 또 회장으로 계시는 <목요 시학회> 모임에 오른 공지 사항 훔쳐 왔심더 바람재들꽃에서 따로 모임 갖기도 어렵고 하니 한방에 다 하고 만답니다. 가시면 책은 일금 마넌에 모신다고.......시간 되시는 분은 참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주차장이 협소하니 시내에 계시는 분은 차를두고 오심이...... 문인수시인님의 새 시집 < 배꼽 >출판 기념회도 겸사로 한다고 (시 평을 바람재 회장님이 쓰셨습니다 - 답글로 올려 보겠습니다) |
목시 4월 봄맞이 모임
시간: 2008년 4월 19일(토) 오후 6시 장소: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 "고향집 칼국수" 2층 회비: 2 만원
장소약도 :대구시 수성구 범어 네거리 현대증권옆 고향집칼국수 (2층) (식당전화 053-751-6850) -->동대구역 건너편에서 버스 814번을 타고 그랜드호텔 앞에서 내리시면 그곳이 범어네거리 부근이고, 호텔 건너편에 현대증권이 보이고, 그 건물 옆입니다. 지하철은 범어네거리 역에서 내려 그랜드호텔쪽으로 올라오셔서 횡단보도를 건너야합니다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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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서워라, 넘 살벌해서리~ 근데 표지가 색다르고 이쁘네요^ ^ 표지로 조렇게 야리꾸리 가려놓구선 물어뜯고 헤집고 난리부르스를 추셨다니, 에구, 말들, 을매나 아팠을까 ㅋ
자기 몸도 제대로 주체 못하는 사람이 언제 또 이런 옥동자를 낳았대요? 축하합니다! 참 제목들이 무시무시합니다.
축하드리고요..궁금해서 ..사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화창한 봄날에 그동안의 인고의 시간으로 쌓은 탑같은 평론집을 내셨군요. 수고로움과 노고가 책으로 나왔으니 참 기뻐시겠어요. 나날이 건필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사서 읽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책 제목부터 으스스.... 목차는 더 하구요. 정말 축하합니다. 건강이 좋아 지셨다는 의미로 더 축하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제목이 좀 그래서 그렇지 요즘 시를 분석한 전문서적입니다. 이 방면에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읽는 재미 없는 책이니 웬만하면 안 사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바쁘신줄도 모르고... 선생님 축하드립니다....사볼게요.....
목차에 반해서 사봐야 되겠네요. 요즘 너무 이쁜 말들만 많아서 좀 으시시한 글 읽어도 좋겠죠?
김양헌 평론집 '이 해골이 니 해골이니?' 오늘 책 잘 받아 보았습니다. 바람재님의 이름을 오늘 제대로 알았습니다. 큰 제목, 중간 제목이 모두가 예사롭지 않아 작정하고 읽어야겠습니다. 그동안 말 쓰임에 나무람이 많으셨던 바람재님이 당연히 이해가 됩니다.(앗, '이해를 합니다'로 바꾸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축하, 축하드립니다. 사서 공부하겠습니다.그리고, 건강하실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