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에 적용되는 요금은
취사 : {기본요금 + (청구량*단가) + 계랑기교치비} * 1.1(부가가치세)
난방 : {기본요금 + (청구량 - 516) * 난방단가 +(516 * 취사단가) + 계량기교체비} * 1.1(부가가치세)
# 청구량 516MJ까지 취사단가 적용
기타 : {(청구량*단가) + 계량기교체비} * 1.1(부가가치세) 인데,
더 자세한 것은
코원에너지서비스(http://www.ko-one.co.kr/)에
들어가 회원가입하고
요금조회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도 있으며
요금관리에는 요금시물레이션도 있으니 쉽게 계산하여 알아볼 수도 있슴니다.
자가 검침도 가능하며
검침 가능일은 매월 19일~22일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위에 규정에, 검침을 할 수 없을 경우,
공급규정에 의거 추정량이 고지되며, 익월 검침시 정산된다고 나와 있다시피,
계량일이 지나면,
즉, 검침원이 검침하러 왔을 때 검침을 할 수 없다면,
도시가스 회사에서
계절적 수요를 추정하여 자신들이 임의로 계산하여 청구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다음 달 검침시, 자신들이 임의계산한 전 달 검침분(사용량)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월 검침시 100MJ 이었고 그 용량에 대한 요금을 청구 받았는데,
11월 검침시에는 미검침으로 인하여 자신들이 임의계산한 250MJ 에 대한 요금을 청구가 되었을 경우,
12월 검침시 300MJ 이라면 12월 요금은 50MJ 에 대한 요금만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위에서 보다시피
월 사용량이 516MJ를 초과하면
취사단가가 아닌 난방단가로 적용되니,
비록, 그 요금차이가 얼마 안되지만
차이가 날 수 뿐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여름이 아닌 겨울에 516MJ를 안 넘기는 집이 있을까요.?
겨울에는 요금을 더 징수하겠다는
도시가스요금구조를 엿볼 수 있는 규정입니다.
참고로, 도시가스요금은
2012년 07월부터 기존 부피단위요금(m3)에서 열량단위요금((MJ)로 바뀌었으며,
열난방의 주된 공급원인 도시가스요금의 절약방법 중에
으뜸은 내외벽에 대한 단열이고
버금은 창문틈이나 방문틈 등에 대한 외부공기와의 차단이겠지만
돈도 많이 들고
추위속에에 번거로운 고생을 하여야만 하여
쉽게 엄두가 나지 않슴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01). 배관에 가스를 제거해줌과 동시에 물보충을 해주고
02). 보일러 배관 및 난방 배관호수 내부를 세척해주어 배관내부의 온수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03). 현관에 목욕커튼을 설치하여 외부와의 공기를 될 수 있수 있으면 차단하고
04). 바닥에는 카펫이나 담요를 깔아주어 열을 보존해주며,
05). 사용하지 않은 방의 온도는 차갑지만 않도록 가스밸브를 조절해주고
06). 외출시에는 보일러를 끄지말고 외출기능이나 낮은 온도로 해놓으며,
07). 온도를 빨리 높이고 싶을 때는
공기순환을 시켜줄 수 있는 가습기같은 것을 병행하여 사용한 후
만족할 수 있는 일정 온도가 되면 가습기를 끕니다.
08). 가스비는 온수 사용량에 따라 청구되니
온수사용량을 될 수 있으면 줄임과 동시에 온수온도를 낮추고
09). 수도꼭지 레버 위치에 따라서
보일러의 감지기능이 작동된다고 하니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도꼭지를 항상 냉수쪽으로 돌려놓으며,
10). 요리도구는 열전도율이 높은 것을 사용하고,
11). 조리할 때에는 가스불을 냄비 크기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집에서도 두꺼운 옷이나 내복을 입고 활동적으로 많이 움직이는 것은
기본이겠지요..^^0^^
그러나
이밖에도 다른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님들의 현명한 지헤로
아끼고 절약하는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전기요금과 가스비용을 비교해보면,
가스는 바로 에너지로 바꾸어 쓸 수 있지만(가스 ===> 열에너지)
전기는 석유나 원자력 등을 먼저 전기로 바꾼다음 전기를 다시 에너지로 바꾸어 쓰는 것이기 때문에
가스를 바로 사용하는것에 비해 한단계를 더 거쳐야 합니다
(석유 또는 원자력 ===> 전기 ===> 열에너지)
즉,
같은 에너지를 얻기위한 비용은
전기요금이 가스비용보다 훨씬 비쌉니다.
또한,
전기는 사용량에 따라
전기료가 무섭도록 폭발(?)적으로 누진이 되나
가스비는
누진폭이 거의 없슴니다.
다시 말해서
음식을 만들 때도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비쌉니다.
만일, 전기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 더 싸다면
음식점주방에서 전기를 이용하겠지요.
물론,
전기가 가스보다는 안전하고 편리하기는 합니다.
2013년 새해를 맞이하였슴니다.
이방에 모든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운이 깃들기 바랍니다.
.....2013.01.09.....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목이 두줄이네요!~두줄제목은 이동 조치 합니다!~줄여주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네요 액박이 잇네요 사진중간이 잘지내시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