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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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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들어 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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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몸 이끌고 출근해서 일하느락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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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적 아무도 소식을 못올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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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다행스럽게도 오후 근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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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근무시간은 내맘대로 편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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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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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시작 전에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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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제의 사건들을 더듬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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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저녁 7시 3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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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미란님과 제베님을 한남대교에서 첫 대면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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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안있어 신화님을 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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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후햇살님.. 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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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님.. 보라님.. 태수님.. 등이 속속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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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아자여 타임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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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게 잔거를 차에 실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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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갑자기 짠!하고 나타나신 파파파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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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 10명은 자연스럽게 흡연&비흡연팀으로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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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남대교를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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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때님의 다정스런 배웅을 받으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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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신화님은 지난번 단양 때의 아픈 추억을 상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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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절대 안가고 차에 꼭 붙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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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모두 전원 탑승한 채로 바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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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호호.. 깔깔.. 낄낄 거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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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 저케.. 요케.. 조케 통영에 도착은 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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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천안서 디비젼님이 합류하셨지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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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다 와서.. 깜깜한 칠흑같은 어둠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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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가는 가 싶더니 저리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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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저리 가는 가 하면.. 이리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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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뺄글뺑글 돌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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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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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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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쿨으 날카로운 반응에 우린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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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 목숨만 붙어 있게 해 주십사 하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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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도 못쉬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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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은 예의 그 능수능란한 솜씨를 뽐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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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을 요리조리 조리요리 움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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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그 어둠의 공포에서 구해내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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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구역의 우리 6명의 동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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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둠의 막다른 골목에서 탈출하고나서 한참이 지난 후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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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의 동지들이 비로소 나오데요... 헛! 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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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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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흡연&비흡연으로 나누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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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스럽게도 여성&남성으로 나뉘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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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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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햇살은 여성에 포함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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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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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만 냅다 내지르는 줄만 말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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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에도 그케 한 고수 하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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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젼님 이하 울덜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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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의 그 무서움?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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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할 수 밖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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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숙소에 자알~ 도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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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눈을 붙이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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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스윽- 방문을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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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새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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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탱이님과 보미님을 추가한 13명의 식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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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를 향하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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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아직 개발이 안된 상태의 자연 그대로의 그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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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란히 간직되어 있어 울덜의 몸과 맴이 참으로 편안 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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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엄마 품에 안긴 거 같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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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의 따뜻한 바람을 안고 돌아서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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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를 타기 위해 바다 안의 조약돌길을 다시 왔다리 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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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여차저차해서 결국 통통배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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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케 어렵사리 오르게 된 통통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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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제 정신을 잃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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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다를 가르며 소매물도의 절경을 보는 그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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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던 사람 만이 알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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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개츠비님이 고스란히 전해 드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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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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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를 떠나면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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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 단참을 취하고 다시 통영으로 돌아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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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줄기을 더해 우릴 잠시 고민에 빠뜨리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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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또 누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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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케 예까지 왔는 데 까짖 빗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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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을 취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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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붙이는 개츠비님의 열정에 비도 그만 맥을 못추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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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디비젼님께서 이미 손을 써 놨다고 하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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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한 술 뜨고 잠깐 휴식을 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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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 꼬리를 감추는 빗줄기를 덕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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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기분도 상쾌하게 안장에 올랐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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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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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뭡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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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업다운업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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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칠 줄 모르는 업다운업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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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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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또한 즐거움과 기쁨이 함께하는 업다운.. 업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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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 업다운... 아마도 자다가도 업다운업다운 할는지도 몰겠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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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업다운을 남겨 넣고 우린 수산시장을 훑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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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메요.. 요놈과 조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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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고놈도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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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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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손에 손에 검은 봉다리 하나씩들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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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헤벌적 벌리면서 다시 숙소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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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이에 신화님은 밥을 맛있게 지어 놓으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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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다시 일정에 충실하느락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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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무? 등을 즐김서리 꿈나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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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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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개츠님의 치밀한 작전 아래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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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쫄복지리탕에 다시 한번 감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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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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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서도 역시 업다운업다운..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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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미 업다운의 고수가 되어버렸슴다.. 어흐흥..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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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끙거림서 오르는 가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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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립다 내 질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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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질렀나 싶으면 다시 낑낑거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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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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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에 올라 껄떡거림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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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삐져나오는 건 또 뭔지 몰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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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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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가 열렸다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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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앞다투어 포즈를 취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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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 법석이 또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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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에 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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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에 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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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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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여에서 살아 남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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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록 여간 힘들어 지는 게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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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뤼... 아무 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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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의 연습 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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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낑겨야 할란가 봅니다.. ㅋ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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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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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챙겨 주는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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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과도 맞바꿀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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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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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배기 오르기가 힘에 겨워 낑낑대는 이를 위하여 옆에서 늘 함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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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뒤에서 밀어 주기도 하면서 모두가 함께 오르고.. 또 다시 함께 내려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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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름다운 모습은 해금강의 그 아름다운 절경과 더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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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가슴 속에 고이고이 간직되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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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투어가 끝나는 아쉬움에 이어 다음의 투어를 또 다시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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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던 오후햇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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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함께 하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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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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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언제나 함께하는 울 아자여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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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 없이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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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신경쓰느라 고생하신 개츠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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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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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보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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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집에 편하게 잘 왔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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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우베리마아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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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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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꽃게 잡으러 가야지잉~~~ 홍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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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에 겨운 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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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글게...십리도 못가서 발병날것을...ㅋㅋㅋ 담에는 꼭 끝까지 함께하기예염..(*^^*) 그리고 이번 통영투어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항상 오빠덕분에 좋은곳에서 잠자구..좋은코스에서 자전거타는것 같아요..Thank you!! 글구.. 보미언니도 다음라이딩때 꼭 함께하기당...
ㅋㅋㅋ "개보라" 아니고? 미란아~~ 보라야~~ 니들이있어 언니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___________^
ㅎㅎ 소매물도에서... 보라언니가 똥~ 밟았다는..?ㅎㅎ 쿨언니~ 우리 미녀? 삼총사~ 또 뭉쳐야죠~ㅎㅎ
이번엔 3일 갖고 안될걸.. 얼마더라..500장이라던가.. 어쩜 일주일은 놀아주야 하지 않을까... ㅎㅎㅎ 아.. 사진 빨리 보고 잡당.. 그치이~ ^.*
변보라~~아~~ 가슴애린 추억이 또 새록새록나는구나.... ㅋㅋㅋ어쩌다 내가 변이된게냐..(*^^*) 넘 즐거웠고 담에도 꼭 함께하는거다..... 쿨언니... 미란이랑 나도 언니가 있어 넘 행복해....(*^^*) 알지? 미란이와 나에 마음을...☆(~.^)/
마무리를 못하고 먼저 올라와서 아쉬웠는데 마산에서 차까지 막혀서 결국,,,,,8시에 포항 떨어졌다는......ㅜㅜ,,,차라리 그냥 놀고나 올걸,,,
우릴버리고 가더니 결국!! 마지막 업다운이 정말 끝내줬는데... 날탱오빠 수고 많이 했어~ *^^*
우리를 버리고 가시니 십리도 못가서... 차막혔넹~ 전국정모때두 뵈구 이번 여행두 함께 했는데 별루 대화를 못해본듯~ 다음엔 으흐흐흐 친한척? 막요래 요래~
ㅎㅎㅎ 글게...십리도 못가서 발병날것을...ㅋㅋㅋ 담에는 꼭 끝까지 함께하기예염..(*^^*) 그리고 이번 통영투어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항상 오빠덕분에 좋은곳에서 잠자구..좋은코스에서 자전거타는것 같아요..Thank you!! 글구.. 보미언니도 다음라이딩때 꼭 함께하기당...
저녁식사가 끝장이었는데...새벽에 오느라고 잠도 못자고 ...어찌나 안쓰럽던지...
장거리에 큰탈없이 즐겁게 돌아오신 님들 두고두고 이야기 거리겠네요? 부러부러워용!!
그러게요.. 아마 두고 두고 웃음이 빠져 나올 듯.. ^^* 이푸로 부족한 듯 싶었지만 무엇보담도 작은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다녀와서 넘 감사해요~ ㅎㅎ
ㅋㅋㅋ 아이시스님이 계셔서..무사고로 자전거를 탔던것 같아요..담에도 꼭 함께해용..
정말 잼있었나바~ 아쉬워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사고없이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담엔 나두나두 ㅋㅋ^^
무쟈게 잼있었징~ 해경의 눈치를 피해 청룡열차 비스므리한 통통배두 타구.. 덜덜거리는 임도두 타구.. 해삼,멍개에 이어 꽃게두 잡구.. *^---^* 담엔 꼭! 꼭! 함께 하장~
시스언냐~~ 역시 글쏨씨가 ㅎㅎ 넘 잼께 읽었어여.. 머 다녀온거같은 기분까졍 드네여^^ 게츠비오빠의 환상적인사진 또기대기대~~ 사고없이 다들 잘 다녀온거 같아 다행이구요~~ 암튼 담엔 꼭 가야지 ㅜㅜ
다시 읽으니 또 새롭네요, 글솜씨가 좋아서 재밌게 읽어요. 모두들 한분한분이 고맙네요. 많이요
이모님~~!!,담에도 함께해요~,우리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