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자료는 문목공 대종회에서 공식적으로 올라 오기전에 우선 제가 찍은 사진과 그날 상황을 간략하게 올립니다.
그리고 그날의 저의 소감도 조금 더해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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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대종회 총무님의 개인 사정상(회사에 출근 함. 휴가를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서 불가피하게 총회 참석 못 함) 뒤에 보이는 정봉호 문목공 청장년회 부회장께서 총회 회의 사회를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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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030AE43C50BDFCFB1D)
![](https://t1.daumcdn.net/cfile/cafe/11038E3C50BDFCF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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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인 어린 종인이 우리가 잘 하는지 못하는지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는 상황 입니다.
제일 두려운 눈 입니다. 그리고 제일 기분좋은 장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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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담 전 청주정씨 문목공 대종회 회장님께서(책상에 않아 계시는 분) 총회를 주제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정재담 전 회장님께서는 3번의 임기로 장장 6년간의 긴 시간을 우리대종회를 위해서 동분서주 하시며 노력하셨는데 일을 하시면서 어찌 공과가 없겠습니까? 잘 하신일은 잘 하신데로 또 미흡하신일은 미흡하신데로 아쉬운 마음이 크실 것입니다. 그래도 온몸으로 노력하시고 또 수고하셨음을 지면을 통해서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집안의 어른으로써 전임 회장님으로써 신임 회장단과 우리 종인들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 주시고 더 큰 마음으로 도와 주실 것을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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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화 문목공 대종회 신임 회장님의 모습 (컵을 손에지시고 깊은 생각에 잠겨 계시는 모습)
추대되시고 이를 흔쾌이 수락 하시면서 앞으로 2년을 봉사 하시게 되었습니다.
문목공 대종회 종인들간의 화합과 대종회 사업을 위해서 많은 기대를 하여 봅니다.
한사람의 백 걸음보다 천명 만명의 한걸음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 하시고 부회장님들과 감사 그리고 임원들 그리고 대종회 어른들 모두와 소통하시고 노력하신다면 우리 종인들 전체의 화합과 소통 단결은 저절로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대종회사업은 매우 큰 힘을 가지게 될 것으로 저는 생각 합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젊은이지만 저의 바람 입니다.
앞으로 문목공 대종회의 많은 일를 하게 되실 것인데 건강 챙기시면서 일 하실 것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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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시는 정범식 문목공 청장년회 회장님과 고개를 숙이고 계서서 얼굴이 잘 보이진 않지만 우리 문목공 한강선조의 종부님께서도 그날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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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계시는 모녀는 당일 표창장을 받으신 정정임종인과 그 어머님이십니다.
정정임종인은 경북대학교에서 이학박사(통계학)를 받으시고 노력하시여 대종회에서 격려 하였습니다.
웃으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아가씨 같지만 저랑도 몇살 차이가 나지않는 한가정의 주부이시기도 하답니다.
정정임종인도 칭찬 받아야 마땅하지만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께서 더욱 휼륭하신 분임이 분명합니다.
두분 모두에게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대종회 사업과 회계결산에 대해서 치열하고도 꼼꼼한 검토가 있었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도 수고 하셨고 그것을 내일처럼 검토하시어 밝히신 분도 대단 하셨습니다.
모두 존경 합니다.
여기에 그것을 모두 거론하기에는 미흡하여 생락 하고자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체적인 진행이 좀 원만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총회는 잔치 분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날도 많이 오시기는 했지만...
저의 꿈은 우리 문목공 대종회 총회가 수백명의 종인이 모여서 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 어르신 등등 나이를 불문하고 골골루 많이 참석 하시고 한바탕 잔치를 할 수 있는 총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버지는 아이들을 데리고 오고 싶어하고 그 아이들은 여기와서 무언의 교육을 받고 또한 자부심을 가지게도 되고 해서 어르신들은 총회에 오시면 기분 좋아지는 한바탕 잔치가 되는 그런 총회가 될 수 있기를 꿈꾸어 봅니다.
제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고 현실이 된다면 우리는 사회에도 기여되는 그런 대종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2012년 12월 4일에 정천식
첫댓글 수고들 많으셨읍니다^^
사진과 함께 설명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본인은 묘사라서 그날 참석 못하여 궁금하였는데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
늘 아제께서 촬영을 잘 해주셔서 좋았는데 안계시니 그 역활의 소중함이 더욱 커더라구요. 다음에 또 뵙도록 하이시더 ...
먼저. 문목공.대종회.정기총회를.진심으로.축하드리면서. 좋은.사진.설명 잘보았습니다. 늘.다문박식한.논리로 좋은글 올려줘서.감사하게.생각하면서.조금씩.조금씩.종친들.속으로.들어갈려고.합니다.많은.가르침.부탁드림니다.?
과분하신 칭찬 입니다. 늘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늘 카페에 관심 가져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저도 더욱 열심히 카페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