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선동 상습반대파 최0연은 상근이사(본부장)가 3년 전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할 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통과가 너무 어렵자, 일부 조합원들이 복산동주민들 톡방에서 조합장을 새로 뽑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분분한 와중에, “조합장이 누가 되든 사업을 빨리 진행할 수 있는 성과를 보이는 조합장이라면 조합의 이익에 걸맞는 충분한 보상을 줘야하고, 그런 인재를 조합에서 모셔올 수 있으면 결국 조합원들이 훨씬 더 많은 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글을 캡쳐하여, 마치 내가 조합의 상근이사가 될려고 현 조합장에게 아부를 떤 것처럼 선동질하고 있습니다.
조합 전체 사업비가 최소 2조원 가량되고, 관리처분 이후 이주비만 따져도 5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천억원을 은행에서 5%금리로 대출 받아도, 년간 이자만 250억원이 됩니다. 하루 이자만 8천만원이 넘는데, 유능한 조합장이 와서 조합 사업을 6개월만 앞당겨도 조합은 125억원을 벌 수 있는데, 그런 조합장이 있다면 년봉 2억이 뭐가 아깝겠냐는 생각이 잘못된 것인가요? 바보가 아니라면 조합에 수백 수천억원을 벌어주는 인재가 있다면(그가 누구든지) 그 수익의 100분의 1도 안되는 임금을 줘서라도 모셔오자는 개인 의견을 가지고 특정인에게 아부성발언으로 몰아붙이는 사고방식은 어디서 나올 수 있는 걸까요?남의 글을 읽고 그 취지와 의도 파악도 못하는 능력을 가지고 남을 함부로 모함하는 유치한 사람 때문에 사업시행계획인가에 쏟아야할 시간이 빼앗기는 것이 너무 아깝습니다.
저는 조합의 사업진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절박함에 정년퇴직마저 5년을 남겨두고 명예퇴직까지 하면서 조합에서 현재 최저임금도 안되는 월급을 받아가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2년 9월 1일부터 상근이사 겸 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교통영향평가 통과, 지반조사, 사전석면조사, 세입자실태조사, 환경영향평가, 교육영향평가, 건축심의 통과, 교통영향평가 변경심의 등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조합사업이 바르고 빠르게 되는 것이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조합원님들의 재산가치를 높이는 일이고, 연로하신 조합원님들이 더 연세가 드시기 전에 엘리베이트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살아보시게 하겠다는 사명과 보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동을 일삼으며 구역을 넘나 들며 상습적으로 반대파 활동을 하는 최0연씨에 대해서는 이런 식의 행위가 한번 더 있으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모욕죄"로 법적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