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가보신분들은 추억이 생각나시라...
않가보신분들은...회원님들...사진올리신것이..실감이 나지 않으실겁니다...
제기억으로 대략...사방 최고번화가의 위치입니다...
빠 6개....
지도에서보면, 집도 많고...사방...참...크다 싶지만...실제 말풍선 떠있는 저곳이 유일하다 할 정도입니다...나머지는 로컬주민들
사시는 곳입니다...골목으로 들어가면 되지만,...길찾기가 만만치가 않을겁니다...무지 복잡하고...좁고....위험이...
우선 선착장에서 남쪽으로 슈퍼 풍선있는 저기가 번화가 사거리입니다...
그나마 사방에서는 저 슈퍼가 제일 저렴하고...가장 사이즈 나오는 가게입니다...
콘돔도 팝니다...ㅎㅎ 없는게 없습니다....
저 사거리에서 동쪽으로 난 길을 가면, 씨퀸리조트가 나오고 바로 해안가 길...
쭉가보면...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맥주한잔하러
한끼 식사하러...바바애랑 들려보시느것도...좋은 경험이 되실겁니다....
필리핀 음식은 호불호가 있어서...우리네 맛집처럼...어느집이 맛나다...이런건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먹어보고 만족하면, 그집이...좋은 집인듯합니다...
좋은 얘기...좋은 추억이 만들어진 가게라면...그곳이 최고의 가게겠죠....
그리고, 마사지 세곳이 모여있는 저곳중 가장 동쪽에 있는 마사지집...밤이되면...거기앞에
꼬지집이 생깁니다...하나에 10페소...소세지같은건 조금더 비싸겠죠....
술안주로 최고인듯....그리고, 꼬지집에서 오른쪽으로 쭉 좁은길 따라 조금만 가면...
로컬식당 있습니다...음식이 괜찮게 나온다더군요...가격도 저렴하고요...
친구넘이 저기서 마사지걸과 미팅을 해서 덕분에 가봤네요....
그리고, 사거리에 치킨집....한번씩...후라이드 치킨이 목마를때...이용해보심 좋을듯 합니다...
부위별로 파니깐...몇개씩만 사서...간식으로 드셔볼만합니다...
그옆집...샌드위치인가...버거인가...집입니다....맛나다더군요....친구넘말이...
전 개인적으로 코코립 앞에 버거집에서만 버거를 먹어서리....
사거리에서 서쪽으로 좁다란 길이 거진 꼬불꼬불 해안가까지 300미터 정도...나 있습니다..
서쪽으로 들어서자마자 사방디스코 보이고...빌리지...조금가다보면...한국슈퍼보입니다.
순한국산 제품만 팝니다...
계속걷다보면, 왼편으로 노래할수있는 식당..같은것도 있고...조그마한 레스트...술집같은게 드문드문 있습니다..
폰파는 가게도 보이고...문신샵도 보이고...이윽고, 오른편으로 베누스...보입니다...
베누스 윗층인가...노래방인가..나이트인가...있답니다...
바바애랑 이용해보심이.....가격은 비싸다더군요....
조금더 걸으시면, 브로드웨이와 코코립이 붙어있습니다...그리고 몇군데
술집....이 술집엔...늘 서양 아자씨들이 술마시고 있습니다...그래서인지...한국분들은 이 두가게 들리시는걸 꺼리시는지도...
코코립을 끝으로 빠는 다 입니다...더 직진하시면, 분위기가 극상급의 술집및 레스토랑 나옵니다...
중국사람들...서양사람들...술마시고,,밥먹고하는....운치있어보이는 가게들입니다..
조금더 가다보면 골목이 막다른길 같아보이는 곳이 나옵니다...
로컬집사이로 길이 있기는 있습니다...둔턱비슷하니 넘어서 우턴, 좌턴하시면, 해안가가 바로 나옵니다..
바로보이는게 빅애플 레스트....이후는 서쪽저쪽에 있는 마부하이까지 해안가 레스트 일색입니다..
휴양지다운 휴양지가 펼쳐집니다....
가게들 끝나갈쯤 해변옆 길...가로등 드문드문있는 길....해안절벽밑으로 길이 나있습니다..
그길따라 쭉가시면...마부하이리조트 보입니다...
마부하이전에...그림같은 레스트 10여개정도 보입니다....거진...레스트와...
스쿠브다이빙 겸해서 하는듯 하고요....
마부하이...그림같은 리조트지만...정말...사방네거리에서는 멀더군요...
근 500~700미터정도.....
그래도....조용하고 편안히 휴식을 취하기에는 더할나위 없는 리조트인듯 합니다...
그리고, 트로피카나와 머메이드는 마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방에서 프에르코갈레라 로 갈려면, 외길입니다...
트로피카나앞을 지나가야 합니다...
지프니...트라이....하루 종일 시끄럽습니다....
정말...유일한 단점이더군요......
그리고, 트로피카나 바로앞이 삼거리입니다....
트로피카나 앞으로난 오르막길...쭉가시면...등대로 가는길이구요...
이 삼거리가...무슨 암묵적인 정류장 같은건가 봅니다....
방범초소 같은것도 있습니다....저녁시간에는...차량통행도 막고요....
아침..저녁으로...사람들은 이 삼거리에서 기다리고...오토바이며...트라이며...지프니며, 사람태워서 바로
갈레라쪽으로 쑥....빠집니다...
첫댓글 언제나 가볼까도 생각됩니다. 블라디도 가고 싶고 내몽고도 가고싶고... 하지만 사방이 최곱니다...
님~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을 자꾸 들게 하시는군요~
11월12월 뱅기표 뒤져 보고 있습니다.
책임지쇼~
88일 남았는데, 글 보니 빨리 가고싶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ㅋㅋ
대단하십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베리 굿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베리~굿 입니다!
오 설명 훌륭합니다.
좋네요ㅎㅎ
다녀오고도 베누스가 어딘지 몰랐는데....
매일 지나다니던 곳이네요.... 담에는 함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