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음악(Pop Music)): 대중음악의 가장 기본이 되는, 보편적인 장르로서 쉽게 귀를 잡아끄는 리듬 요소, 멜로디와 후렴, 메인스트림 스타일과 전통적인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대중음악장르이다. 팝 음악이란 단어는 1926년 "인기 있을만한 매력이 있는" 음악이란 의미에서 사용되었으나, 1950년대 이후로는 하나의 대중음악 장르로 인정받았으며, 처음에는 로큰롤의 가벼운 버전으로 생각을 하였다.[1][2] 팝음악은 대중가요라는 의미이지만, 한국에서는 팝 음악을 대중가요(K-pop)와 팝송(특히, US-POP)을 나누어서 본다.
한국의 역사상 최초의 대중 가요로는 1921년 무렵 레코드 음반이 발표된 《희망가》로 알려져 있다.[1] 이후 1925년 발표된 《사의 찬미》가 크게 유행하였다.[2]
해방 이후 1970년대 까지 크게 유행한 노래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