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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ㅇ 뉴욕증시, 6월1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경제 불확실성 및 브렉시트 우려 지속 등으로 소폭 하락
ㅇ 국제유가, 6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와 브렉시트 우려 지속에 하락
ㅇ 유럽증시, 영국(+0.73%), 독일(+0.92%), 프랑스(+1.00%)
ㅇ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달 말 귀국... 호텔 연내 상장할 것"
ㅇ 브렉시트 투표 D-7... 집집마다 찬반 현수막, 혼돈의 런던... "9.11만큼 큰 충격" 각국 중앙은행들 통화스왑 체결 채비
ㅇ "수출車, 미국 배에 실어라" 美, 전방위 통상압력... 오늘 韓美 해운협력회의, 현대글로비스 관계자 호출
ㅇ 산업은행이 대우조선 부실 키웠다... 감사원 "수출입은행, 성동조선 헐값 수주 방치"
ㅇ 삼성중공업 회사규모 절반으로 줄인다... 10조 매출 5조에 맞춰 인력 40% 감축, 全임원 사직서 제출
ㅇ 몸집 키우는 바이오벤처... M&A 금액 1년새 7.5배
ㅇ 조선소 많은 경남, 실업 증가 "전국 최고"
ㅇ 정진석 "부정청탁 잡으려 한국경제 다 태우려나"... 김영란법은 농가소득 절벽법
ㅇ 역외탈세 36명 세무조사... 대기업·유명 인사 포함
ㅇ 장관 설득도 안 먹히는 조양호... 현대상선 해운동맹 재가입 도움 요청에 난색, 채권단 "받아줘야" 한진 압박
ㅇ 조선·해운 구조조정... 돈줄 조여오는 시중은행, 삼성중공업 대출 연장 "1년 → 3개월" 축소
ㅇ 조선3社 파업 움직임에 "지원중단" 초강수
ㅇ 롯데그룹 비자금 수사... 檢 "롯데케미칼, 日롯데물산 통해 대금 30~40% 부풀려"
ㅇ 檢, 日 사법당국과 공조 검토... 롯데측 "수입대행 수수료 낸 것"
ㅇ 모습 드러낸 신동빈... 檢 수사 정면돌파 의지, "호텔롯데 연내 상장 노력 日 주총 전혀 걱정 안한다"... 辛회장 핵심 측근에 "비자금 만든적 없어 동요하지 말아라"
ㅇ 새누리 8월 전당대회 다자구도로 속도전... 이주영·이정현 "무조건 Go" 박터지는 親朴, 최경환 "결심" 따라 친박 단일화 가능성, 비박은 정병국 원톱
ㅇ 양승조 복지위원장... "퇴직자 건보료 폭탄 안돼 건강보험체계 개편 추진"
ㅇ 국민의당 "당에 유입된 돈 없다" 김수민·박선숙 조사도 하지않고 서둘러 발표
ㅇ 불붙는 개헌논의... 우윤근 "내년4월 국민투표", "연내 논의 마무리" 정종섭·박주선도 거들어... 남경필 "국회·청와대 세종시 이전도 논의"
ㅇ "맞춤형 보육" 둘러싼 오해 파헤쳐보니... 종일반 이용 줄어도 어린이집 손실無, 종일반 전년대비 50%돼도 보육료 되레 늘어... 내달 시행에 맞춰 보육료 6% 올려 손실 보전, "맞춤반 지원금 감소 불구 어린이집 문 안 닫아"
ㅇ 청년실업 9.7%... 5월기준 사상최고, 조선소 밀집 경남道 껑충
ㅇ 브렉시트 세대갈등 증폭, 2040은 "잔류" 5070은 "탈퇴"... 노년층 "연금복지재원 이민자들에게 뺏긴다" 불만, 청년층 "탈퇴땐 자유무역 위축... 일자리 잃어" 걱정
ㅇ 中 상해디즈니랜드 오늘 개장... 年8조원 소비창출
ㅇ 커피, WHO 발암물질서 제외... 지정 25년 만에 20여종 암 유발 증거 불충분
ㅇ 노후준비 충분, 10명중 1명뿐... 은퇴후 암담한 한국, 집값·교육비 부담에 10명중 6명 노후준비 못해
ㅇ 주행중 스스로 시동 끄고 켜는 "똑똑한 車", 디젤차 "오토스톱 앤드 스타트" 탑재 대세로... 브레이크 밟으면 시동꺼져 공회전 방지, 연비절약되고 배기가스 배출도 줄어
ㅇ 한전 "나주 에너지밸리"... 133개社 6500억 투자, 28곳 신규협약
ㅇ 반쪽 된 롯데 "글로벌 화학사 꿈", 검찰 고강도수사에 엑시올 인수 철회... 에틸렌 美 합작공장은 예정대로 가공
ㅇ 올해 첫 야간조업 들어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무풍에어컨 대박에 24시간 풀가동, 모듈방식 채택해 생산성 10% 이상 높여, 때이른 더위에 올 여름 야근 두 달 넘길 듯
ㅇ SKT-CJ헬로 합병 빨리 결론을, 케이블SO협의회 이례적 성명... 정부가 구조개편 나서야
ㅇ 한화테크윈, GE와 가스터빈 공동생산
ㅇ 이달 말 국내 출시 예정인 벤츠 신형 E클래스, 사전예약 7천대
ㅇ 우주는 진화한다... 두번째 중력파 발견, 14억년전 블랙홀 2개 합쳐지며 발생 "중력파 흔하게 발견될 날 머지 않아"
ㅇ 2003·2004년생 숙녀 자궁경부암 백신, 20일부터 무료 접종
ㅇ 앞날 캄캄한 韓... MSCI 선진지수 높은벽 또 확인, 외국인 ID제도만 개선... 원화 환전성·지수 개방은 낙제수준, 금융위 "단기간내 편입 어렵다" 실토... 코스피 3P 하락 그쳐
ㅇ 희망 보이는 中... 본토주 신흥지수 연내 편입 가능성, 적극적인 정부 노력 덕분... 유보불구 수시편입 여지, 상하이지수는 되레 올라
ㅇ 대상, 베트남 육가공업체 인수
ㅇ 빅배스(대규모 부실털기)에도 조선·해운 2분기 실적 암울... 구조조정 업종 경기회복 더뎌, 에너지·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은 "맑음"
ㅇ "로보어드바이저 활성화 위해 비대면 투자자문규제 풀어야"... 자본시장硏 보고서
ㅇ 한전, 자회사 상장호재 불구 주가 "뚝"... "남동·중부발전 등 상장해도 제값 받을까" 우려
ㅇ 키움증권, 티에스저축은행 지분 인수 추진... 대한제당과 MOU 체결
ㅇ 서울 중소형빌딩 수익률 3%대로 추락... 저금리로 수요 늘며 매매가는 급등, 수익률 추가하락 우려
ㅇ 영종하늘도시 점포주택땅 "후끈"... 청약경쟁률 최고 9204대1
ㅇ 서해5도 어민들 단단히 뿔났다... "대규모 해상시위도 불사" 中선장 수산업법 첫 처벌 * 고입시험 "역사 속으로" 시험유지 5개 교육청 2018년까지 모두 폐지
ㅇ 흉악범 얼굴, 영장발부 즉시 공개
ㅇ [오늘의 날씨] 오전까지 전국 흐리고 비... 낮에는 대부분 그쳐
■ 전일시장특징
ㅇ 반도체 장비/재료 -삼성, 3D 낸드플래시 생산 증설 보도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경기 화성의 반도체공장 16라인 일부를 3D 낸드용으로 전환하는 데 이어 17라인 2단계 공장에도 3D 낸드 라인을 설치하기로 하는 등 내년까지 3D 낸드플래시 메모리에 25조원을 투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HB테크놀러지, 피에스케이, 테스, 원익IPS, 솔브레인, 원익머트리얼즈 등 반도체 장비 및 재료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한편,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3D 낸드 투자 및 생산규모는 언론 보도 내용과 사실과 다르며,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힘.
[특징 종목]
ㅇ 지에스인스트루(007630) :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ㅇ동부건설(005960) : M&A 본계약 기대감에 급등
ㅇSWH(025620) : 제이준코스메틱으로 최대주주 변경 기대감에 급등
ㅇ키스톤글로벌(012170) : 파나마운하 인근 항만보유 부각에 급등
ㅇLG디스플레이(034220) : 2분기 흑자 기조 유지 전망에 상승
ㅇ만도(204320) : 실적 성장 기대감에 상승
ㅇSK하이닉스(000660) :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전망에 상승
ㅇLG이노텍(011070) :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감에 소폭 상승
ㅇ한섬(020000) :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소폭 상승
ㅇ삼영전자(005680) : 가치주 분석에 소폭 상승
ㅇ한국카본(017960) : 310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하락
ㅇ대우조선해양(042660) : 직원 180억원 횡령 소식에 하락
ㅇ삼부토건(001470) : 기업 재매각 공고 소식에 약세
ㅇ 파세코(037070) : 모기퇴치기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 실시 소식에 급등
ㅇ 코데즈컴바인(047770) : 거래재개 첫날 급등
ㅇ 젬백스(082270) : 치매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급등
ㅇ 이녹스(08839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ㅇ 비츠로셀(082920) : 방위사업청과 리튬전지류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ㅇ 다날(064260) : 결제한도 상향에 따른 실적 급증 소식에 소폭 상승
ㅇ 유니테스트(086390) :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전일주요공시
ㅇ 비츠로셀(082920) - 방위사업청과 115.14억원(매출액대비 14.0%) 규모 리튬전지류(BA-6086K 등 11종) 공급계약 체결
ㅇ 빅텍(065450) - 수집 레이더 신호의 클러스터링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ㅇ 대우조선해양(042660) - 직원 180억원 횡령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고소장(고소금액 : 60억원)을 제출했으며, 고소장 접수 후 추가로 120억원의 비리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자료를 수사기관에 추가 제출했다고 밝힘
ㅇ DMS(068790) - HKC(Chongqing HKC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 Ltd.)와 193.51억원(매출액대비 10.69%) 규모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용 공정장비 공급계약 체결 * HB테크놀러지(078150) - 장비 공급계약 체결
ㅇ 유니테스트(086390) - SK하이닉스와 148.80억원(매출액대비 11.1%)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ㅇ 코데즈컴바인(047770) - 주권 매매거래 정지(2016-06-16~23)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NH투자증권]
ㅇ 현대미포조선(010620) - 중소형 조선사 구조조정으로 인해 동사에게 수주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됨 - 비핵심자산 매각과 희망퇴직 등 선제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도 긍정적인 부분
ㅇ한섬(020000) - 2/4분기에도 전년비 15% 전후의 매출 고성장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브랜드의 안정화에 따라 영업이익률 역시 지속적인 상승 전망 - 최근 소비트렌드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브랜드력 제고 중이며, 중국 진출도 차근차근 준비 중에 있어 주목
ㅇLG디스플레이(034220) - 상반기에 부진했던 애플 관련 매출은 하반기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 하반기에도 LCD 패널 가격 하향안정세와 대면적 패널 출하 증가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ㅇ에스앤에스텍(101490) - 동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마스크 소재 제조 기업으로 디스플레이 업체 OLED 캐파 증설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 기존 고객사 MS 확대 및 신규고객 확보에 따른 이익 증가도 기대. 이에 실적호조세는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美 경제 불확실성 및 브렉시트 우려 지속 등으로 소폭 하락.
- 뉴욕증시는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장중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재닛 옐런 美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 이후 美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됨에 따라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연방준비제도(Fed)는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현재의 0.25%∼0.50%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특히, 이번 성명에서 기준금리 동결은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만장일치로 결정됐음. 다만, 기준금리 전망치와 경제 전망치를 모두 하향 조정했음.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가 0.5%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2017년과 2018년 말의 기준금리 중간값 전망치를 각각 1.625%와 2.375%로 하향 조정.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와 2017년 성장률 중간값 전망치를 각각 2.0%로 하향 조정.
- 한편, 재닛 옐런 Fed 의장은 FOMC 성명 발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음.
-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5월 미국의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4% 감소했음. 반면, 美 노동부가 발표한 5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상승했음.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유틸리티, 보험, 식품/약품 소매, 에너지, 통신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자동차, 금속/광업,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기술장비 업종 등은 상승.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MSCI 편입 불발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1% 가까이 하락한 2,814선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부터 지수는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상승전환에 성공. 이후 지수는 저가 대비 3% 가까이 상승하며 급등세를 기록. 오후장 들어 다소 소강상태를 나타냈으나 지수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기록하다 2,887선에서 거래를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14일(현지시간) MSCI 신흥국 지수 편입 유보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장을 출발. 그러나 장 초반부터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 결국 지수는 시초가 대비 2% 이상 급등하며 장을 마감. 한편, 시장에서는 이 같은 가파른 주가 상승 배경에 중국 정부의 개입이 일부 있었을 것으로 추정.
- 14일(현지시간) MSCI는 중국 A주의 MSCI 신흥국 지수 편입을 유보한다고 밝힘. MSCI 측은 중국 주식시장의 접근성에 대한 추가 개선을 보고싶다며, 2017년 시장분류에서 다시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힘.
-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15일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6.6001위안으로 고시. 이에 따라 위안화 가치가 5년래 최저치를 기록. 이는 MSCI의 중국 A주 신흥시장지수 편입 유보에 따른 위안화 약세움직임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증권주, 부동산주, 항공주, 자동차주, 원자재주, 정유/석유화학주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약세로 5거래일만에 반등.
- 닛케이지수는 15,799엔선에서 하락세로 출발. 장 초반 지수는 美 FOMC 회의 결과 발표, 일본은행(BOJ)의 금융통화정책회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국민투표 등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임. 이후 최근 강세를 이어오던 엔화가 약세로 돌아서자 지수는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5,919엔선에서 장을 마감.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보험, 의료 장비/보급, 은행/투자서비스, 기술장비, 자동차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640.17pt (-0.20%), S&P 500지수는 2,071.50pt(-0.18%), 나스닥지수는 4,834.93pt(-0.1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94.86pt(-0.09%)로 마감.
- 미 증시는 이날 발표될 FOMC 회의 결과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출발했으나, 금리 동결 발표 이후 7월 금리인상 가능성 및 경제전망 하향 등이 부각되며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소재와 경기소비재가 강세를 나타낸 반면 헬스케어와 유틸리티가 약세를 나타냄
- 유럽 증시는 미국 FOMC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기대감 및 지난 5일간의 하락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6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주간 미국 원유재고가 4주 연속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미국 경제 전망 및 브렉시트 투표 우려에 5거래일 연속 하락. 전일대비 $0.48 (0.99%) 하락한 배럴당 $48.01에 마감
- 미 연준, 6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 옐런 연준 의장은 동결 배경으로 더딘 고용시장의 개선 속도 및 브렉시트 투표 관련 불확실성을 언급. 7월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불가능하지 않다며 가능성을 열어둠 (Bloomberg)
- 6월 FOMC에서는 기존의 경제전망을 하향. 올해와 내년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2%와 2.1%에서 모두 2%로 하향 조정 (Bloomberg)
- 23일 브렉시트 투표를 앞두고 영국 파운드화가 $1.35를 하회하는데 투자한 금액이 250억 파운드로 3개월만에 두 배 증가. 파운드화는 09년 위기 당시 $1.3503까지 하락했으며, 그 이하는 85년 9월 이후 최저 수준 (Bloomberg)
- 크레디트스위스(CS)는 올해 헤지펀드 중 인공지능 퀀트가 유일하게 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 시장조사업체 프레킨에 따르면 퀀트 펀드는 1분기에 137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음. (Bloomberg)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공무원의 사치품 소비를 억제하면서 중국 내 나이키, 아디다스 등 해외 스포츠 브랜드가 수혜를 보고 있음 (Bloomberg)
- 트위터, 최근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온라인 음악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 7천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 동사는 지난 2013년 트위터 뮤직을 개시했으나 1년만에 실패한 바 있음. (Marketwatch)
- 이랜드는 킴스클럽 매각과 관련해 지난 13일 미국계 사모투자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이하 KKR)와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BINDING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힘. 이랜드와 KKR은 앞으로 약 한 달간 최종 매각가와 매각구조를 결정한 뒤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
- MSCI가 중국 A주의 신흥시장지수 편입을 보류. MSCI는 14일 '2016년 시장 분류 검토' 결과 발표에서 최근 몇 달 동안 중국 당국이 중국 A주 시장에 대한 세계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상당히 증가시켰지만, 추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편입을 보류한 점에 대해 이같이 전함
- 롯데케미칼은 최근 원료 수입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과 매우 다르다"고 밝힘. 롯데케미칼은 "해외 지사의 업무는 제품의 판매에만 있다"며 "롯데케미칼의 원료 구입은 해외 지사에서 전혀 취급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음
- 삼성전자가 내년까지 3차원(3D) 낸드플래시 메모리에 25조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15일 공시를 통해 "기사에 게재된 3D 낸드 투자 및 생산규모는 사실과 다르며,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전함
- 영국의 브렉시트 여부를 결정지을 국민투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불안이 지속. 글로벌 투자자들은 불안감에 증시에서 자금을 빼내 국채, 금 등 안전자산을 매입.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0.193%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금값도 고공행진을 이어가
- 카카오는 게임 파트너사들과 광고 수익을 나누는 새 사업모델인 '카카오게임 AD+'를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힘. 카카오게임 AD+는 기존 모바일게임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해온 부분 유료화 모델에서 벗어나 게임 내 광고 수익을 파트너와 카카오가 공유하는 신규 사업임
- 지난달 2일 한국제약협회가 대통령과 함께 이란을 방문해 현지 제약협회와 MOU를 체결하자 제약주 주가가 강세를 보인바 있음. 하지만 한달 반이 현 시점 해당 기업들은 이렇다 할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 것에 대해 관계자는 “매출 발생까지는 이후에도 6개월~1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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