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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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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4-1) 전라도 여자가 다 됐어 / 조영안
글향기 추천 0 조회 73 24.05.27 10:3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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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06:20

    첫댓글 선생님. 글 재미있게잘 읽었어요. 저도 그 정겨운 식당의 단골도 되고 싶구요. 저 역시 전라도 시댁에 처음 와서 무슨 말인지 몰랐던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 중 제일 서러웠던 것은 빨리 임신되지 않는다고 "밥값을 못한다"고 하던 시누이의 말. 농담이었다고 했으나 그당시로서는 눈물만 주르륵 흘렀었죠. 아주 오래 전의 이야기이네요.

  • 작성자 24.05.28 15:48

    그러셨군요. 저도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힘들었답니다. 너무 거쎄고, 욕도 잘 하고, 술도 많이 먹으며, 틈만 나면 도박, 윷판을 벌이고 ~좀 살벌했어요.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하하

  • 24.05.28 07:13

    "야이 개새끼야!"라는 말이 정겹습니다. 덕분에 나도 욕 한번 해봅니다.

  • 작성자 24.05.28 15:29

    그러시군요.
    이제는 개새끼야란 말이 잘 나오니 큰일입니다.하하

  • 24.05.28 07:14

    "야이 개새끼야!"라는 말이 정겹네요. 덕분에 나도 욕 한번 해봅니다.

  • 24.05.28 09:04

    순한 경상도 여자가 '여자 깡패'가 된 이야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하하하.

  • 작성자 24.05.28 14:24

    하하,
    재미 있었나요
    고맙습니다.

  • 24.05.28 11:11

    재미있네요. 당당한 '여자 깡패'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5.28 14:23

    세상이 그렇게 만들었나 봐요. 하하

  • 24.05.28 17:50

    요즘 <토지>를 읽다보니 경상도 사투리 많이 배웁니다.
    시원스런 욕도 오지게 읽구요.
    하하! 재밌습니다.

  • 24.06.01 18:25

    저는 욕을 잘 안 해서 그런지, 욕 하는 걸 보는 것도 적응이 잘 안 되더라고요. 적절히 쓰면 좋겠죠.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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