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남깁니당~~^^
오늘 일 끝나고 시간이 8시가 넘어 되게 아슬아슬하고 집도 멀어 애매했는데 팬심하나로 미친듯이 달려가서 포맨형들과 벤누나를 놓치지 않고 헛걸음도 안했네요!!
포맨 형들은 역대급 명곡들로만 가득 채워주셨구요
청혼, baby baby, 살다가 한번쯤... 거기다가
다음에 나올 은영이 누나와 함께 듀엣 무대를 했는데 여기서 웃긴건 은영이 누나가 가사를 까먹으셔서 ㅎㅎㅎ 근데 리필 제대로 해주셨구 오히려 실수 무마하시려고 더 열심히 부르던게 어찌나 멋있던지~~😃
그러고 나서 단독 무대로 간만에 OST메들리로 무대를 채워주신 은영이 누나의 무대를 볼수 있었네요
항상 들어도 좋죠~~
꿈처럼,안갯길,두근두근,오늘은 가지마..
이것 말고도 중간중간에 춤도 추시고 원하는 노래 한소절씩 해주셔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루비루도 볼수 있네요😆😆
후기는 이쯤에서 마치고 여기저기 쉴새 없이 행사 축제 무대 달리시는데 건강 잘 챙기실지 모르겠네요ㅜㅜ 오늘 저녁 급 추워줬던데 목관리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다음달에 있을 첫 단독 콘서트도 준비중이신데 화이팅하시구요 ㅎㅎ 오늘 일끝나고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한걸음에 내달렸지만 그런만큼 후회없었고 불과 몇시간 밖에 안지났는데 다시 보고 싶고 듣고 싶고 그러네요
후기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고맙습니다. 이렇게 현장의 열기를 느끼게 되네요 ㅎㅎ
오히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 오프 처음이고 혼자여서 엄청 겁났는데 이렇게 잘 마치게 되서 다음에 기회되면 자주 더 가보려고 합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ㅎㅎ 후기감사해요^^
아닙니다 후기 읽어주신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