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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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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들 모임 그리고 나의 개똥벌레
annie1885 추천 11 조회 343 24.05.15 12: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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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5 18:46

    첫댓글 에니님 오랜많이에요. 역이민 카페에서 댓글도 없어서 많이 궁금 했네요
    성가대모임 행복해 보여요. 행복대학교 하모니카 배우는것 좋은것 같아요
    음식도 많이 하셨네요
    동의 합니다. 요사히 젊은이들 너무 예쁘죠.

  • 작성자 24.05.16 05:47

    야생화님,
    방가방가~
    잠시였지만 짧은 벙개 이후로, 뭔가 더 친근해진 느낌이고, 얼른 다시 만나고파..
    기회가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올해 가능할지~
    한국에서 벙개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엄청, 엄청 부럽기만 하네요.

    (여긴 요즘 날씨가 환상인데 한번 라운딩 조인하심은 어떠실지요? ㅎㅎ)

  • 24.05.16 09:41

    @annie1885 버지니아, 펜실베니아 (쑥,장녹나물, 삼잎국화, 뽕잎티등 만들어야되고 , 북유럽 여행 다녀오고, 어쩌면 한국 가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마님 조지아 오시면 그때 한번 라운딩 조인 해요
    아니면 2월달에 풀로리다로 오셔서 골프 치세요

  • 24.05.16 02:16

    부럽게 살고계시는 모습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젊은분들과 어울리며 사는게 더 몸과 마음이 더 일찍 늙지앓는 비결이라 하는대
    저희는 노인들, 특히나 아픈분들이 맗은 시니어 아파트에 살다보니 언제나 우웋함을 느끼는대
    아마도 그런이유로 고국생활을 그리워 하나봅니다.
    에니님은 지금의 생활과 삶에서도 충분히 잘살고 계시고 행복해보이시니니
    간혹 고향의 냄새가 그리우면 한번씩 고국을다녀오시면서 산다면 더 바랄게 없는 인생이 되지앓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오늘 오랫만에 제 눈을 정화시켜주신 보기좋은 사진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16 05:34

    저희 젊었을 적, 어르신들이 저희에게 하시던 말을
    제가 젊은 엄마들에게 하고 있더라구요.
    '다, 예뻐..다 좋아 보여..'

    통통 튀는 듯한 그들의 모습을 보며 속으로 다짐을 했지요.
    '꼰대 되지 않도록 노력하자.'
    '겸손하자'
    '감사하자'
    '아모르 파티 Amor fati'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james님..

  • 24.05.16 08:22

    안녕하세요.
    건강 하신 모습에 소식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언제가 한번 다시.뭉치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5.19 06:59

    올리마님,
    어느 새, 한국에 가셔서 동분서주 하시는 올리마님께 부러움과 함께 응원을 보냅니다.
    애틀랜타 오시면 연락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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