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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스크랩 명품 한우의 탄생 과정
천규덕 추천 0 조회 3,896 09.08.12 20:3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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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2 20:33

    첫댓글 키야.. 멋진개념글

  • 09.08.12 20:37

    좆네요..색깔부터가 무언가 다른것 같습니다.

  • 09.08.12 20:39

    멋지군여~ 밑에 소들은 정말 이쁘게 잘 큰거 같네요 색깔하며 눈도 너무 이쁩니다~

  • 09.08.12 20:39

    아일랜드

  • 09.08.12 20:40

    소 넘 착하게 생겼다 ㅠㅠ 불쌍하지만 맛있음

  • 09.08.12 20:42

    침 꿀꺽

  • 09.08.12 20:45

    그런데 한우를 저렇게 가두어놓구 아무리좋은거를 주면 머하나요? 옛날에 시골서 중고등학교다닐때 한우보다 못할거같은생각이드네요.그때는 그래도 고삐는있어도 야산이나 들판에매어놓아 먹고싶은 풀을먹고자란 정통한우였는데 유전자는 한우일지 몰라도 비육우에 가깝다고 느껴지네요..(철창에 사료뿐..)

  • 09.08.12 20:51

    옛말에 여름소는 맛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여름의 야생 청초를 급여했기 때문이라 생각되는데요~ 녹색풀의 베타카로틴, 헤미셀룰로오스등이 근내지방침착방해하고, 지방을 황색화시킵니다. 고로 우리정서와 시장에 맞지않는 뻑뻑하고, 기름노란 쇠고기가 만들어진다는것이죵~ 축산 선진국에서도 비육 후기에는 좁은 우리에 밀식해서 곡물사료와 건초로 사양관리 합니다

  • 09.08.12 21:03

    렉시님이 제대로 아시네요 그래서 녹도가 없는 풀을 위해서 에뉴어리나 오차드 등등 건초를 이용하고 볏짚으로 후기 처리를 하죠~~

  • 09.08.12 21:09

    운동을 많이하면 마블링이 좋게 안 나오죠.. 사실 아주 좁은 공간에 가둬놓고 사육하는곳도 많습니다.

  • 09.08.12 23:12

    캬..역쉬 대단한분들 계시는듯.

  • 09.08.13 00:29

    저기 뿐만 아니라 한우농가 가보면 생각이상으로 청결하고 소한마리당 우사넓이도 넓구요 근데 항생제 안준단말은 의심스럽네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사료 자체에 항생제가 섞여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체생산한 사료만가지고는 안됩나다 성장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죠.생각있는 농가는 사료량을 줄이고 자체생산한 사료를 사용합니다<사료값도 비싸서이기도합니다>.....한우가 괜히 비싼건 절대 아닙니다. 단 현재 농산물중에 유기농 어쩌고 저쩌고 해도 농약 전혀 사용하지 않은건 없거던요.그만큼 힘들구...축산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생제 전혀 투여 안하고 키우는 동물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 09.08.13 00:36

    유기농인증이나 무항생제 인증받은농가말고는 항생제 써요 특히 상처나 염증치료에 항생제안쓰면 완전 치료확율이 반반이기 때문에.......무항생제 인증받을려구 항생제안쓰고 사육하시다가 한해에 송아지 수십마리 죽인집도 있습니다

  • 09.08.13 01:27

    소를 도축시 항생제가 검출되면 퇴출당합니다..

  • 09.08.12 20:46

    크~ 좋은 글이네요!! 나도 소키우는데,, 언제 천마리 넘기려나 ㅠㅠ

  • 09.08.12 20:52

    미국 맥도날드용 소 믹서기에 산채로 집어넣는거에 비하면 천국.... 갸들은 평생을 몸도 옴착달착 못하고 살다가 죽을때도 ㅠ.ㅠ

  • 09.08.12 21:00

    높은 등급일수록 좁은데에 가둬놓고 살만찌게 하는줄알았는데 아니었군요 그런데 4만평의 대지에서 나오는 곡물이 사람이 아닌 소에게 간다라... 물론 고기를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왠지 씁쓸해지긴 하네요.

  • 09.08.12 21:02

    저분들이 잇기에 저는 먹고 삽니다

  • 09.08.12 21:04

    ㅋㅋ 짚좀주삼~ 평택인가??? 전북 만경쪽이신가?? ㅋ

  • 09.08.12 21:07

    저는 경북영주에서 있어요 이쪽지역에서 건초 볏짚(곤포) 사일리지 등등 조사료 를 판매 하고 있지요 안동영주 예천 봉화 지역 으로 합니다^^: 볏짚은 평택에서 많이 내려 오기도 합니다 ~평택 아산~둔포 쪽에서요 ;

  • 09.08.12 21:25

    전 예산이고, 둔포에서 작년에 원형랲핑 뜰려다가 말았는데,,, 같은 단가면 장거리 띄워버리고 말더라구용~ 이상한 장사심리 ;;

  • 09.08.12 22:23

    반갑습니다~~고향이 풍기라 영주도 자주 놀러가죠 친척들도 거기있고..ㅎㅎ

  • 09.08.12 23:31

    제 본적이 경북 상주시 은척면 장암리 입니다~ 영주면 매우 가깝네요 반갑습니다 ^^ 내고향 무릉1리!!!

  • 09.08.13 00:38

    집은 부산이지만 고향은 상주시 지천동입니다~~~^^ 고향에서 가까운 동네라 은근히 반갑네요 ㅎㅎ

  • 09.08.12 21:10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들훈련하는곳이네.... 이기자! 1년차휴가중 ㅎㅎ

  • 09.08.12 21:10

    으음 이걸 인간버전으로 바꿔서 인간을 사육하는 상위의 존재가 엘프같이 아리땁게 자란 인간을 가리키며 자태가 남다르지 않느냐며..

  • 09.08.12 21:17

    kg당 20만원... 750kg 이니까;; 헐; 1억5천?

  • 09.08.12 21:54

    kg,당 20만원 이라는건 1차, 2차 가공을 하여 최종소비자가 구입할때의 등급당 특수부위 가격대 이구요 부위에따라 가격이 틀려집니다. 그리고 암소, 수소,거세, 에 따라 단가 차이가 나지만 산지시세로 거세우생체 출하시 kg당 약9500원 정도 합니다. 750kg 생체이면 대략 700만 정도로 왔다 갔다 하겠네요^^

  • 09.08.13 00:37

    아마 등심부위만 킬로당 20만원

  • 09.08.12 22:10

    전문 관리사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잘 극진히 잘 보살피고 키워서 결국 도살...... 뭔가 참 으로 아이러니하네요.....

  • 09.08.12 23:26

    국내 최고의소는 대관령소 아닐까욤?

  • 09.08.12 23:28

    진짜 가족들 저녁 회식을 저 고기로 한다면 한달 월급으로도 모자라겠구나.. 참 처량한 신세다..

  • 09.08.13 00:32

    너무 예쁘고 착해 보이는데 우리 입속으로 들어가 똥이된다니...--;;

  • 09.08.13 10:06

    ㅋㅋㅋ

  • 09.08.13 01:30

    소의체중이 높고 고기의등급 ++a 같은경우는 많이나오면 1천만원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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