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에코프로 그룹이 충북을 연고로 한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기업 대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준 자산 총액 5조 원을 넘어선 에코프로는 대기업 지정 요건을 갖추게 됐다. 9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지난해 거둔 연 매출 연결 기준으로 모두 5조 6천억 원이다. 지난 2021년 연 매출 1조 원을 넘어선데 이어 불과 1년 만에 5조 원을 돌파한 기록이다. 특히 매출은 전년 대비 275%, 영업이익은 무려 616%나 신장하며 업계에서는 이른바 '퀸텀 점프'로 평가하고 있다. 이로써 에코프로는 창립 24년 만에 총 누적 매출 10조 원을 넘어서며 충북의 대표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하고 있다. 이제는 대기업 타이틀도 눈앞에 두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5월 1일 자산 총액 5조 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검토를 거쳐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공정위가 에코프로를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하면, 충북에 연고를 둔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첫댓글 퀸텀?
100만가나..
주가 차트 개무섭네 ㄷㄷ 언제 하락 시작하려나
이거 폭등 이유가 뭔가요?
2차전지 소재 팔기
이미 현대차보다 시총이 높음 ㅋㅋ
현차시총 40조 에코프로 시총 20조네요
이거맞음?ㅋㅋ
매출 미쳤네
곧 본사가 서울 근처로 오겠군
느즈막하게 넣었는데 수익 50% 먹는중 ㄷ
폭탄돌리네 ㄷㄷ
친구 에코프로 에이치엔 다니는데 대기업 전환될거라고 주식살라면사라햇는데 30만원이라 비싸서 안샀는데 70이 넘어가네
떨어질때 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