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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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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들 별떵이 인사드립니다!
별떵이 추천 25 조회 534 24.05.18 17:5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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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8 19:45

    첫댓글 어서오세요.
    고국에 안착하심을 두팔벌려 환영 합니다.

  • 작성자 24.05.19 09:48

    오~ 반가워요! 편안하시지요? 그땐 요리 학원을 다니신다 했었는데......, 지금은 아마 실력이 꽤 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리를 잘 하심으로써 건강과 행복, 자립과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으니 일조 여러 석이 되겠지요.
    그 같은 축복을 누리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4.05.18 21:08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5.19 09:49

    그동안도 편안하셨지요? 건강하시고요? 더욱 젊어지셨지요? 존경의 마음 전합니다.

  • 24.05.18 22:07

    환영합니다
    드디어 오셨네요
    보고 싶었답니다.
    늘 길이 어긋났네요. 이번에 제가 어지럼증으로 두달을 앓다 26일 날 아이들 한테 간답니다. 8월에 돌아오면 뵐 수 있겠네요?
    일산에 정착 하셨나요?

  • 작성자 24.05.19 09:52

    네~~~~ 반가워요. 근데 어지럼증이라니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멋지고 행복한 여름 잘 보내시고 돌아오세요! 그때 뵈여!!!

  • 24.05.18 22:48

    불편하게 한 누군가때문에 탈퇴하신 것이 참 안타까웠지만 다시 돌아오시라고 제가 먼저 나서지 못했습니다.
    다시 돌아오신 것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며,
    이제 유럽회원분들도 더 많이 오셔서 더 풍성한 카페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5.19 09:56

    아마 지금도 내 글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못마땅해 하는 분들 계시겠죠.
    뭐 악풀이나 없으면 잘 굴러가는 게 사이버 생활 아닌가요?
    그래도 이제 새로운 분들을 만난 것처럼 새롭게 인연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이렇게 글 속에서 다시 만나 반가워요!

  • 24.05.19 02:27

    Home comeing, 회귀성이 카페에도 적용 되나봅니다. 한국생활 즐거우십시요. 나는 즐겁습니다.

  • 작성자 24.05.19 10:04

    네, 인생은 돌고 도는 거 아닌가요? 언젠가 우연히 만났던 사람을 특별한 장소에서 다시 만나기도 하고......
    단 한 번 사는 이승이지만, 반복의 기회도 많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산행을 할 때 느끼는 것 역시 '언제나 되돌아와야 한다!'는 것이죠.
    동물의 본능인 '귀소성'은 우리 일상생활에도 적용된다고 생각됩니다.

  • 24.05.19 05:23

    오랜만의 소식 반갑습니다.
    역이민하신 한국생활 맘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19 10:07

    그동안도 편안하셨지요? 어디든, 스위스든 독일이든, 한국이든 간에 건강하다면야 행복은 저절로 따라오는
    행복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그 행복을 맘껏 누리길 바란답니다. 고마워요!!!

  • 24.05.19 09:32

    저와 똑같은 생각으로 역이민을 하신 마음에 와 닿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정읍에 정착하고 평안한 삶을 살면서 이 카페에 계신 분들은 언제든지 이곳을 지나가시는 길이라면 늘 환영하며 초대합니다.

  • 작성자 24.05.19 10:10

    그러시군요~ 동지(?), 친구(?)를 알게 된 거 같아 기쁩니다. 정읍엔 '가을 구절초' 축제가 유명하죠?
    구절초 막걸리도 유명한 거 같고...... 언젠가 다녀온 정읍은 참으로 아름다운 꽃동네였었죠.
    다시 가고픈 곳이기도 합니다. 반가워요!!!

  • 24.05.19 12:20

    눈팅 시절에 '별떵이' 님의 팬이었지요.
    어느 날 부터 뵐 수 없어서 무척 섭섭했었는데
    이렇게 짜잔!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요.
    역이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5.19 19:15

    반가워요!!! 앞으로도 글로써 서로를 공유해요!!!

  • 24.05.19 22:10

    카페가 다시 활기를 띠는 것 같습니다, 돌아오심을 환영합니다.

  • 작성자 24.05.20 07:51

    우리 인생이 그렇듯 카페도 파도가 들이칠 때도 있고, 조용히 물러날 때도 있는 거 같아요.
    지난 번에는 제가 쓰는 글마다 악풀이나 반대 의견을 내세우며 인격이니 수준이니를 걸며 넘어지는
    사람들이 쫌 있어서 정말 힘들었었는데, 제 의견은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의 다양성'을 인정한다면
    그런 일들이 쫌 줄어들지 않나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이번엔 저도 쫌 더 낮은 자세로 나갈까 싶네요. 그러나 글은 그저 글 뿐입니다. 글로 뭘 그리 다 알겠어요?
    그저 고정도만, 글 쓴 대로, 꼭 그 정도만 이해해주시면 화목할 거 같네요.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 24.05.20 09:59

    환영합니다!
    행복이 글에서 뿜뿜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24.05.20 19:12

    우리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 24.05.20 17:36

    반갑습니다~~~^^
    좋아했던 마음으로 잊혀지지 않았던 분이세요
    한국에 정착하셨다니 언젠가 만나 뵐 수도 있겠네요 ㅎ
    늘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24.05.20 19:15

    그대로시군요~ 그때나 이때나...... 변함없는 '그대로'에 감동입니다.
    그래요, 같은 하늘에 산다면 만나야죠. 만남이야말로 삶의 활력소죠.
    기대합니다!!!

  • 24.05.20 21:59

    처음 인사 드립니다. 추조님께서 선배님 이라고 호칭을 불려서 나도 추조님께서 선배님이라고 불려줬으면 했어요
    닉네임 희기하네요
    자주 역이민 카페에서 좋은글로 만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1 20:00

    중학교 때, 문학 반 선생님이 붙여준 '별'이란 이름은 그 후 성인이 되어서도
    따라다니는 제 닉이 되었답니다. 절친 셋을 달떵이, 햇떵이, 그리고 저를 별떵이라 불러주신
    은사님이 계시지요. 네, 제가 별이고, 그리고 제 딸은 미리내입니다. 셀 수 없을 만큼의 별들의 모임, 은하수!
    그리고 제게는 선배님이라고 부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 누구라도...... 뭔 선배겠어요? 그냥 친구......친구가 좋네요.

  • 24.05.21 01:13

    박수 , 박수 로 환영드리고 환호로 반겨드립니다 . .
    박수 소리 듣고 함께 즐거우시리라 믿습니다 .ㅎ
    우리를 기다리는 고국의 모든 일상사는 행복이고 기쁨이 되시리라 축복드립니다 . .
    해 볼 수 없었던 많은 고국의 베풂에
    고즈넉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21 20:01

    반갑습니다!!!!! 정말 반가워요!!!!

  • 24.05.21 14:56

    안녕하세요!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구구절절 와닿는 글입니다.
    저도 독일31년차입니다.
    내년에는 원주로 연어처럼 돌아갑니다.모두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5.21 20:02

    만나면 독일 얘기가 수를 놓겠어요. 재밌는 얘기들......아, 정말 반가워요.
    재가입한 게 잘 한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24.05.24 07:05

    저 원주 단계동 사는데 역이민자 분이 원주에 또 오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5.24 20:33

    박종필 씨 댓글 밑에 글을 올리시면 그 분이 읽게 됩니다.
    가까우면 개인적으로 자주 만나실 수도 있고, 원주 모임 같은 것도 만드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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