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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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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안웃긴게시판 (건강관리실패사례) 대장암 4기 어머니가 아들 욕심에 무리하게 유명교수한테 수술받다가 단명한 사례
선배녀 추천 0 조회 520 23.07.19 18:2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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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9 19:58

    첫댓글 암은 누구나 걸리기마련이고

    굳이 항암할 필욘 없다 인생사

  • 작성자 23.07.19 22:12

    말기인데 항암치료를 무리하게 할필요는없겠지만 아예부정하는건 바보짓임
    왁찐과 달리 장기간의 데이터가 있음

  • 23.07.19 21:04

    훌천도 조만간이다... 15년 전에는 수험글로 가득했지... 이제는 직장, 자식얘기 나올 차례고 15~20년 뒤에는 하나둘씩 몸 고장나면서 하늘에서 정모하자 좆붕이들아 이럴듯ㅜㅜ

  • 23.07.19 21:17

    슬프네

  • 작성자 23.07.19 22:11

    야 이놈아! 그러니까 내가 술담섹도마 멀리하고 공진단 경옥고 먹으라 했잖소

  • 23.07.19 21:24

    욕심이라기보단 보호자도 너무 간절했기에 나름 최선 다한거라 생각함
    캔서환자가 정말 안타까움
    병원 나와서도 계속 생각나는 환자들 죄다 캔서환자들..
    저 일 한 40년 하신 혈종 교수님 라운딩 따라갈 때마다 와 교수님 진짜 너무 대단하시다.. 그냥 종교인 사제? 같단 생각만 들었던듯

  • 작성자 23.07.19 22:13

    혈종교수중에 싸이코들 많다는데 사실인가?

  • 23.07.19 22:48

    @선배녀 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살짝 좀 그렇긴한듯.. 사람들이 저 할아버지 교수님은 맨날 생리중이라고 했음ㅋㅋㅋ
    근데 사실 그 혈종교수 자체가 싸이코라기보단 일자체가 험해서 어쩔수 없는거 같기도함
    옆에서 보면서 보통 멘탈로는 정말 못할 일 중 하나라고 느꼈음ㅠ
    실제 종교인도 꽤있었음 아예 목사 권사? 이럴정도로 독실한..

  • 23.07.19 22:29

    뭐 이해함 가족중 암환자 있으면 눈돌아서 이것저것 개별거별거 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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