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시작할때 였다.....
2:3 편을 짜서 했다.(당근 나는 3명인팀에 들러붙었지)
잘 갈켜준다고 하길래..."엉 ^o^" 하고 시작했는데..
"여기서 이 조그만한거 누르면 프로브가 나오거든 이걸로 이 파란것 클릭해!!".....하더니 자신만 열심히 이상한것들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난 하라는 대로 열심히....프로브를 뽑고 미네랄만 캤다.!!!
프로브로 10까지 만들고 더이상 어떻게 하는줄 몰라 고민하던 찰라!!!
공격들어와 죽었다!!
그다음에 또 비슷한 일이 벌어졌지..
지지리도 못한다고 안해안해를 연발 했지만 소용없었던...
그리고 시작해서
이번에 잘 갈켜 줄께~~~~
건물 짓는 것을 가르켜 주더라!!!
온 건물 다 짓고 죽었다!!!ㅡㅡ^
세번째!!
나 정말로 안한다고 하다가 한대 맞고!!
질럿 뽑는것 갈켜주더라!! 그거 열심히 뽑아서 거의 인구수의 100이 넘어 가고 있었는데... 저글링 의 공격에 죽어버렸다!! 어떻게 싸우는줄 몰랐기에..
그담!!
질럿도 뽑고 드라군도뽑고 9시로 오라길래.....온 맵 다돌고 간신히 가니까 게임 끝났더군..
시계모양으로 따지는줄 몰라서...ㅠㅠ
그리고 그후!!
나름대로 열심히 TV도 보고..연습은 안했다...
TV에서 풀 업 시키면 거의 이기길래...풀업 만빵 시켰는데...공격하는 법을 몰라서 죽었다....
그래서 배웠다 A를 누르라는 것을 .....
그리고 한참후..
3:3으로 했다. 저그를 가지고 했었나??
난 써큰러쉬가 뭔지 몰랐다.... 저글링 6마리 공격들어가서 우리팀이 만들어놓은 써큰 부시고 죽고 나왔다....ㅠㅠ 욕 드럽게 얻어먹고..
아~~한번은 옵저버가 안보이길래 한부대 뽑은 적도 있다...ㅠㅠ
여기까지는 내가 직접해서 경험한일...
그 다음의 이야기는 담에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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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창작유머
나의 스타크래프트 (1)...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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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옵저버를 한부대를 뽑다니..............;ㅁ;...........커헉...........................................................................................................................................................!!!
내 친군... 셔틀 두 부대 뽑아서 공격보냈는데.. 당연히 유닛은 안넣어서..
나는 가디언이 마린이랑 탱크 녹이는 모습 보고 와 이거 좃쿠나 라고 생각해서 이걸로 배틀크루저 잡으러 가야지 했다는...ㅡㅡ;;
나는 스타크래프트 할줄 모르는데.. ;; 쿨럭;
허공에서 가디언끼리 만나본적 있소? 상당히 뻘쭘하다오
써큰의 압박 -ㅁ-;;; 성큰아닐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