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은 5일 "이날 방송하는 '심야괴담회' 74회부터 방송시간이 오후 10시로 앞당겨진다"고 밝혔다.
방송에는 MC 김구라·김숙·이이경를 비롯 가수 청하, 방송인 권혁수, 크리에이터 디바 제시카가 함께 한다. 먼저 청하는 스페셜 MC로서 솔라의 빈자리를 채운다. 그는 자신을 괴담 마니아라고 밝히며 그중에서도 귀신보다 실화를 더 좋아한다고 말해 뜻밖의 '구라 라인'을 형성한다.
또 시청자로부터 출연 요청이 빗발쳤던 '괴담계 대모' 디바 제시카가 '심야괴담회'를 찾는다. 그는 메인 콘텐츠 '금요사건파일', '토요미스테리' 등 8년째 유튜브를 통해 국내외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