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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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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書 & Speech 행복과 평화를 창조하는 지혜(법련 2015년 6월)112 ~135p중에서
로즈캐슬 추천 0 조회 177 15.06.01 13: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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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6.01 14:13

    첫댓글 이케다 선생님은 준비의 중요성에 대해 저희들의 생명에 새기듯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와카야마에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저 성의 이름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저는 "기시와다성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이케다 선생님은 "누가 살았습니까?"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잘 몰라서
    그 다음 만나 뵐 때 대답을 했더니 이번에는 또 다른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했습니다.
    그 뒤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 나라(奈良)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사전에 철저한 조사를 하여
    이케다 선생님의 질문에 완벽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이러한 투쟁을 반복하시면서,

  • 작성자 15.06.01 14:18

    싸움에서 철저한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청년부의 대표와 함께 간사이 본부 근처에 있는 공원을 산책할 때의 일이다.
    벚나무의 새싹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함께한 청년부에게 "봄이 되면
    왜 벚꽃이 피는지 압니까?"라고 물으셨다. 그러자 청년부는 "그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라는 말에 "그렇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이것은 자연의 도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조직의 관점에서
    생각한다면…"이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말에 청년부는 '벚꽃과 조직이 과연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하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 작성자 15.06.01 14:24

    이케다 SGI 회장은 말한다. "겨울에는 매서운 추위 때문에 벚꽃은 싹을 틔우려고 해도 틔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따뜻한 봄이 되면 새싹이 돋아납니다.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서운 추위에 새싹도 꽃도 피지
    못하듯이, 중심자가 차가우면 인재도 배출되지 않습니다. 따뜻한 포용력이 있는 중심자 주위에는
    새싹도 나고, 꽃도 피고, 열매도 맺습니다." 이번에는 시들어 가는 벚나무를 보고 이케다 SGI 회장은
    "구도심을 잃은 모습과 같습니다. 성장하려는 생명을 잃은 모습입니다. 구도심이 없는 조직은,
    죽은 조직과 같습니다."라고. ('한계의 벽을 부숴라!' 119, 1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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