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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완지구 자유글 최악의 인문계 고교 배정, 우리 딸 불쌍해요
쥐눈이콩 추천 1 조회 1,489 13.02.02 08:1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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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2 09:00

    첫댓글 헐... 너무 먼데요? ..

  • 13.02.02 09:40

    담당자에게 가서 정중히 요청한다
    그래도 안되면 정중히 욕한다
    그래도 안되면 정중히 뺨을친다
    그래도 안되면 수완지구에서 버스 태워 풍암동까지 한달동안만 왕복시켜본다.
    그래도 안되면 그놈 자식놈 데리고 와서 똑같이 3년 보내본다

    우리나라 학생들 개고생 시키는것은 앞을 못내다보는 교육자들 때문인듯...

    수완지구 초,중학교도 콩나무 시루 만들어놓고...
    욕을 안할래야...애끼 xxx들아

  • 13.02.03 08:04

    지금 장난하요?

  • 13.02.02 10:49

    지 새끼가 그 꼴 났으면 어땠을까
    참 한심한 인간들이네
    교육청에 강력히 항의 도발 해야 겠네요

  • 13.02.02 12:50

    일단 찾아가서 정중히 대화를 나눠보시고 도움을 요청(방법을 알려달라고) 해보세요.그사람들이라고 일부러 그러진 않았을겁니다......
    사람이 하는일이라면 분명 담당자는 작은것일지라도 방법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힘내시고 무조건 방문 하셔서 얼굴보고 이야기 나눠보세요...~~

  • 13.02.02 23:12

    글을 읽고 있는 저도 화가 나네요!! 수완지구는 버스 길도 안좋은데 어떻게 하라는 소리인지...교육청이 있어 좋은 일 보다는 안좋은 일이 많은 것 같아요!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조직 축소하고 학교 일선으로 보내야 합니다. 남은 돈있으면 학교 먼저 지어야 하고요!

  • 13.02.02 23:22

    교육계 간부 딸님도 그런 사람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을 한 사람중에 일인 입니다.
    지척에다 학교를 두고도 큰애는 진흥중에 다녔고
    고등학교는 경신여고로 떨어져 다닌지 벌써 3년째가 되가는군요.
    3년전 생각이 새롭습니다. 저도 교육청에 찾아가 보기도 하고 했지만
    어쩔수가 없었네요. 없던 스쿨버스라도 마련하라고 학교에 매일 건의를 했는데
    다행이 마련되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될때까지 전화를 넣으십시요.
    학교 배정을 시킨만큼 대책도 마련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에효....
    그런데 이번 두째딸래미 고등학교는 잘 배정되겠지 했는데 복아지가 없나봐요.
    거기만 않갔으면 했는데 그곳으로

  • 13.02.02 23:30

    세종고로 배정이 되었네요. 부모인 제가 복이 없는 것인지
    딸래미가 복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엎어지만 코 닿을만한 지척에 고등학교를 두고도
    마음대로 보내지 못하는 같은 심정입니다.
    다 내복이려니 하고 삽니다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 하고 삽니다요. 에효.....
    님께서는 저보다도 마음이 더 아프시겠습니다.

  • 13.02.04 20:20

    세종고( 명진고)로 배정받은건 괜찮은거 같은데요 입학설명회 들어보니 명문여고 거듭나겠더라구요. 요쪽으로는 여고가 없어서 명진여고의 교장이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하던데요. 공부잘하는 애들 스카웃해서 장학금주고 학교위상도 올리고 학생들학습도 올리고 ...잘된거같으니 그부분에서는 위로를 하시기바래요

  • 13.02.04 23:29

    예 잘알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변화도 있겠지요. 올해 바뀌고 처음이라
    부모된 입장에서 단지 넋두리일 뿐입니다요. 현재 다니고 있는 2,3학년이 졸업한후에라야
    완전한 여고로 빠뀌니까요.

  • 13.02.03 08:13

    지척의 학교로 배정받은 것도 좋지만 세종고는 이제 수완지구 평준화 여고로 탈바꿈 되었기에 교육환경이 더욱 좋을 수 있습니다.남녀공학 오히려 공부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단점들이 더 많습니다.

  • 13.02.03 12:20

    맞습니다~ 명진여고는 몇년후에 명문여고로 바뀌어 있을겁니다^^

  • 13.02.03 17:20

    그러니깐 전학을 시켰어야죠

  • 13.02.04 20:21

    미리미리 알고 대처를 했어야하지 않았나 하네요. 안타깝네요

  • 13.02.04 22:39

    이제는 인터넷에 계속 민원 넣고 공무원 찾아가서 엎어버리는 수밖에는 없겠네용ㅠ

  • 13.02.04 18:55

    내후년이 두려운 일인입니다
    배정만 해주면 땡 인가봅니다
    그러니 꼰대소리듣죠

  • 13.02.04 20:16

    중학교를 이쪽에서 다니지 않아 배정이 풍암동으로 되었나보군요. 미리미리 알았으면 대책을 세웠을텐데요. 이제는 등급별 출신교 근거리배정이라하던데요 입학설명회때 선생님들께서 말씀해주시더구요....맘이 많이힘드실것같아요 애도넘힘들거같아요. 10시에 끝나는데요. 체력소모가 넘 클듯해요

  • 작성자 13.02.05 19:14

    작년에는 강제배정 0명이었는데 올해는 687명으로 그중 우리딸이 포함된 건데 지지리 복도 없는것입니다.
    학부모,언론,중학교측,시의회에서 반발이 심해, 학생 상호간 배정된 학교를 1:1 교환 등 구제방안(대책)을 교육청에서 논의중에 있다고 합니다.
    제발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걱정해 주신 모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13.02.06 16:47

    남일 같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저는 타지역에서 전학예정입니다 올해 1학년 입학예정인데요
    전학을 안시키고 그냥 타지역에서 배정을 받게 했어요.
    전학배정은 주소의 근거리로 한다고 하더군요,
    수완1단지 중흥s클래스이니까 장덕고로 배정받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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