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멋쟁이, 산맥의 칭구 ~ 미소님이
조 아래에서 위 제목으로 · ㅁㄷㅈ 갑질에 대한 의견 경청을 부탁했다.
댓글로 달기엔 무리라
독립된 답글로
올린다.
(빠른 게시와 속독편의상 반말체를 쓰니
양해들 하시기 바란다^^)
1. 산맥이 거주하는 대구지역쪽 상황이다.
시내 실버타운 몇곳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학원과 택에선
부킹이 현실이다.
학원장이나 사장, 또는 그분들이 고용한
부킹담당분들이 남여를 연결시키는
시스템으로 돌아가다 보니
장단점과 함께 소위 갑질
소리까지 나게 된다
2. 춤동호인이 우리는 수요자요 소비자
입장이고, 무도장측은 공급자요 생산자
입장이라..
엄격히 따짐,
우리가 갑이 되고 무도장이 을이 되야하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특히 한번 정해지면
잘 바뀌지 않는 틀에 익숙한 보수적인
지역특성도 한몫한다.
3. 현실과 사례 ~
남여의 성비가 현격히 차이지는 요즈음
세태도 더해져, 여자가 귀한 탓에
부킹도 어려움이 적잖겠지만,
남자들의 입장
(특히 장기 집권하는 의자왕 입장) 서는
'부킹의 횡포'라는 표현까지 나오게 된다
산맥의 경험을 모아 얘기하자면,
1) 킹카와 퀸카는 절대 부킹 노 !
<서로 눈맞아 파되어 다른데로 갈 확률 큼>
2) 잘하는 샴끼리도 꺼림
<서로 고수라 대접치 않기에 돈이 안됨>
# 대구춤방서의 대접은 물(음료 2천짜리
한병 - 입장료를 갈음)
3) 결국 연상 · 연하 커풀이나
고수 · 하수 커풀
미인 · 박색 <표현 죄송*>으로 맺어줘야
약한측의 대접을 이끌어 매상에 도움.
이러다보니 ㅡ
1) 주로 남자들이 물값 기본 2천원에
상대여 몫 2천원을 보태 4천원을
고정 지불케 되고,
급기야 5천원 , 1만원 정도를
후빨을 위해 우습게 던지고 가게되며
2) 어떤 분들은 뒤로 부킹의 환심을
사려고 뇌물 · 선물도 하게된다
그럼, 이런 행태가 싫거나
부킹 도움없이 자가부킹을 해볼라치면~
1) 업주측에 미운털이 박힌다
(어쩌다 말이지 늘 내맘대로 자부킹하기가
쉽지않다. 불가능에 가깝다)
2) 어떤 여인이 업주측서 해주지 않는
어떤 남자랑 추고싶어 청했다치자..
그녀는 다시는 부킹을 못받는다
그곳에선 ㅡ
(누가 감히 또 용기를 낼건가,,
모, 대구여인 중 그런 용기있는 여자도
없지만 ㅎ)
실정과 사례가 이렇다보니
소위 물 좋은 곳을 가만히 관찰해 봄,
업주측의 파워 (갑질)가 대단하다.
아무리 일찍온 사람이 남여 없이
주욱 앉아 있어도
절대 부킹 시키지 않는다.
힘있는 자가 그 힘을 과시함으로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도이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되었다 싶을 때,
단골 혹은 자기네 학생 위주로
킹카나 퀸카 먼저 돌리고,
만만한 샴들은 천천히 다.
누가
이를 지적커나 언잖은 말, 화를 낼라 침
전가의 보도처럼, 나오는 말 있다
" 하이고, 사장님. 부킹도 서로 맞아야죠.
키 봐야죠. 서로 춤 스타일 봐야죠.
우리도 죽겠어요. 힘들어서 "
[ 해결책 ]
없다 !
현재로선 별 뾰족한 방법이 , , ,
부킹을 없애든지,
부킹을 하되 입장순서 대로 하면 제일
쉬운데, (산맥이 전자에 제시한 방법)
업주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
무난한 곳이나
어느정도 착한 업주나 부킹분들이
있는 곳은 대충 그렇게 하지만 . . .
결국은
수요자요 소비자인 우리, 특히
남성들이 한마음이 되어 움직임 몰까~
(조합을 결성한 것도 아니고
만인의 투쟁판ㅋ 비슷한 춤방에서
바랄걸 바라야지,,, ㅎㅎ)
@ 여님들도 숫자에서 먹고 들어가기에
아주 남자들을 호구처럼 여기는 분들도
없잖아 있고,
(실력이며 상관없이 육박조차 못띄는 초보여도 끝남 물 얻어먹으려만 ..
으례 그러려니 하는 경우가 태반)
업주랑 무언의 짝짜쿵이 자연스레
되어
크고 넓게 멀리 보면 , 여성들 입장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갖게 되리라
본다.
(그런 대접 받는 남자들의 심사가
머 그리 좋을거며, 결국은 춤방 물의
퇴색과 퇴보, 사양을 재촉하리라)
★ 춤방을 찾는 우리 동호인 남여
개개인 스스로 자존과 자긍을 갖고
업주측의 횡포가 있다면, 꾸짖고
굳이 부킹 도움없이 맘에 들거나
하고픈 님께 먼저 신청도 해보고
(특히 여성분들이 ~
이런 점에선 부산 여님들이 정말 멋있고
부산 남님들이 짱 부럽다 ! )
옆의 동료나 친구, 늘 보는 얼굴들 끼리
인사도 하고 대화도 나누면서
좋은 쪽으로 발전토록 유도할 밖에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겠다.
우리 사즐모에서도 이런 시도를 통해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면
정말 좋으리라 생각한다.
창원의 조용한 미소님의
시의적절한 제안에 감사드리며,
님들의 혜안 넘치는 훌륭한 처방들을
기대해본다 ^^
오늘 대구는 무덥더니
밤비가 내리네요.
편안한 9월의 첫밤들
되 시 길 ~ ~ ~ *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A884C57C83E9D38)
@완탱 여인네들이 그렇더라니깐![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보기하고 다르게 애기처럼 순진하다고
@비수리 (경험1방) .
그러니까요.
넘 순진들하세요.
고뢔서
면벽하믄서 주님께 물어본답니다.
"아찌야~~우찌할까용?"
고로믄 답이와용
.
.
.
.
.
미.친.놈. ! ! !
@완탱![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내가 못살아
@비수리 (경험1방) .
험,험~~우째 웃으신데유?
대구가 역시 그렇구만?
조금 고생?깨나 하겠네. 한곡 땡길라카먼. ~~~
날씨가 좋으니 그걸로 기분들 푸시고/ ㅎㅎㅎ
나야 모, 늘 우선 순위징^^
워쩌다 당할때도 잇지만~ㅋ
금, 거긴 안가 !
내 돈 만큼 저거 손해지러..
ㅎㅎ
나 자신을 알라 유명한 철학자 명언이지요?
선남 선녀는 배추이파리 안줘도 도망다니기 바쁩니다 ㅎㅎㅎ
거울보고 반성합시다
타고난 빠꾸를 워쩌라구요~
부모님을 .. 조상님을
반성 시켜유 ?
나는 갠찬타꼬
약자를 흉 보심 앙대요 ~~ㅎ
앞으로는 춤을 배우기 전에![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성형외과부터 다녀 오고 나서 배울까유
성형외과 돈 벌겠네
@비수리 (경험1방) 이그긍 ,,,, 그래도 춤판엔 춤이
쵝오 ! 겟죠이 * ~~ ㅎ
대구 에서는 물 마시기 싫어도 물을 사야 하나봐요..? ㅎ
무료 입장해서 음료 팔아주는걸로 대신하지요~
마시기 싫음 걍 잘 논 값으로
기본만 줘도 되고요^^
(상대한테 얻어마셧다해서
어떻게 그냥 나와요..
내 논 값어치는 치르는게
맞 * ㅎㅎ)
부킹 마음에 안들면 알아서 남님에게 손내밀어
능력껏 놀고 오면 됩니다
그리고 나올때 이천원 주구요
부킹녀 날마다 오라고 인사 찰떡같이 합니다
이게 다 속빈 남자들 탓이지요
잘놀았으면 각자 마시면 될것을 왜 남자들이
물값을 내야하는지 ~~ irony
공허한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들만
대롱대롱 매달리는 금요일
차 한잔의 여유를 부리며 다녀갑니다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요
모든 여님들이 꽃님같은
맘만 지녓음 ~ 정말 좋겟네요^^
언제나 편안한 댓으로
함께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
부킹은 있어야 되는데 ~ ㅎ
대구쪽 무도장은 조금 이해불가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장단점이 각기 있겟죠~
그래서 대구남님들이
불만이 많아요.. ㅎㅎ
저도 ㄱㅅ *
근데
하루에 부킹이 몇번되면 어떠케 하나요.
부킹될때 마다 물사야 하나요
상대따라 다르겠죠^^
얼마나 잘 놀았는지,,
내가 감사를 표현해야 할지,,
하수라도 매너있는 분들이
쏘겠죠~ ㅎ
무조건 헤벌레.. 사 안기는
오줄업는 남자들 땀새, , ㅋㅋ
춤을 하시는 모든 분들 ~~
텍 사장입장이 되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
무족건 우리 입장에서 생각 하지말고 ~~
입장료 이천원 받아가지고 절데 운영못합니다 ~~~
부킹들도 다 텍사장이랑 한가족 ~~
식당 많이 팔아 주는 사람위주로 부킹을 해준다고 ㅎ~~
댄포만 하는 공단텍 일부러 식당에서 매상올려 주는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저부터ㅎ ~~서로 자급 자조 해야죠~~
별거도 아닐걸 가지고 ㅎㅎ (제생각 임)
바다 님과 저는 거의 텍 식당을 이용합니다
텍이 잘되야~ 춤추는 저희들도 맘놓고 잼나게 놀수있으니 갑질 ~
이런거 안따지고 좋게 생각합니다~~~~글잔혀도 수도권에 자꾸 텍이 사라지고있는데 ㅋ
다 자기 손톱밑 가시가
젤 큰 문제이죠~
글코,
꼭 적합한 비유는 아니겟지만.. 우리가 백화점이나 마트갈 때
그 사장 입장 생각 않지요.
그리고 무도장(대구는 주로 학원이기에 ..) 특성이 희한해 그렇지,
어떤 학원 학생들이 원장
수입 걱정해 줍니까 ?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분들,
모든면에서 대우 받는 분들,
특히 잘 나가는 여님 시각서만 얘기하심, ,
쪼금 거시기 함다 ㅡ ㅋ
이 세상 모든 문제는
당하는 입장과
약자편에서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될거라 봐요~~
긴 댓으로 주신 다른 의견에도 ㄱㅅ드립니다 ^^
서울 하곤 다른가봐~ㅎ
난 내가 찍음~!!
모임같음 봉사하는 마음이지만
더운데 어차피 한사람과 운동할껀데(그넘의 땀때문에~ㅋ)
거절없이 해주는대로 하니까 진짜 기본도 안된분들
본인것도 못하면서 날 가르칠려고 하지않나~ㅋㅋ
낼 늦은 시간 공단갈듯~~랑 일박으로 낚시가걸랑~ㅋㅋ
댄스후 막걸리 한잔 하자구~~
@푸른산맥(대구) 서울 공단은 음악 좋죠~
성비구성도 괘찮고
특히 라틴&모던은 공부많이 하신 분들이 많아요~
1시간 운동뒤 한잔의 생맥주도~아님 소맥도~ㅎ
서울에 사는 우리들이 축복받은듯 싶어요~
단골이라 가끔 지갑 차에두고 왔다고 하면 외상도 팍팍~~ㅋ
@ㅂrㄷr 그렇군요,, 한번 구경하고프네요~ ㅎ
대구도 좋은곳 많지요^^
갑질쪽으로만 시야 좁혀 나열하다보니 내용이 거시기해
져서 글치.. ㅋ
항상 기쁜 날 되세요 *
기회됨 로망님과 같이 함 뵈어요~~☆~~
@ㅂrㄷr 바다님 잘지내죠 ~얼굴본지도 까마득 ~~
글게요 ~~
공단텍만 다니는 우린 복이 많은듯~ 오늘은 집에서 쉬고 낼이나 ...
@하늘로망(인천) 낼은 슈니트에서 투게더파티~라
파티장으로 ~ㅎ
값질이라면 구리시에 있는 진주무도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음악이 안조으니
바꿔달라고 해도 무덤덤 화장실 공사를 하다말고 방치해악취가 심하고
후황도 없고 식당에는 동생이 하는데 음식타박을 하면 주변식당보다
싸니 맛이없을수 박에 없다는등 그러다보니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도 뜸해질수밖에
구리시에 넚은 평수에 콜라택이 없다보니 안하무인격인데도 갈때가 없으니 어쩔수 밖에없다
그러니 청량리로 갈수 밖에 도리가 없으니 귀찮아도 참을수 밖에~~~
이구.. 완전 독과점이라
긍가바요 ~ 그 참 !
대구는 어제부터 계속 비가
오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 *
@푸른산맥(대구) 냅 멋진 모습 또 언제 본데요 기회가 되믄 함 보자구요~~^&*
올 한해 얼마나 더웠습니까?
전기세 절약한다고 에어컨 가동을 잘 안해요~~
사람이 어느정도 차야 한대두대 켜요~~
그리고 온도도 높게 해놔서 켜나마나~~
싫으면 오지말라는거지요...
바른말 하면 찍히고....ㅋㅋ
사교 한두곡만 해도 땀범벅....
허참.. 그런곳도 있군요~
대군 그래도 어딜가나 빵빵시원한데 ,, ㅎ
이제 날씨가 많이 숙졌네요.
고조 고조 즐즐댄 하시길 *!*
형님!
올무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낮밤기온차
커 감기조심,
건강유의하세요~^*
오우~ 보고픈 울 멍수2님^^
잘 계시죠잉 ~~ㅎ
우리 서로 건강하다 또 방가이 만나요 ♥
@푸른산맥(대구) .
네~^
형님
평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