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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랑방 대구디카동우회 視線과 함께 한 하루 -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演菩提(연보리) 추천 0 조회 196 11.09.18 15:3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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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8 16:02

    첫댓글 봉사하는 사람의 얼굴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좋은 일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9.18 19:34

    시선의 운영자분들이 준비하느라 애를 많이 쓰셨지요. 행사는 하루였지만 준비하는 데는 아마 많은 시간과 공이 들었을 겁니다.
    저는 가서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

  • 11.09.18 16:55

    참으로 좋은일 하셨네요.
    짝짝짝짝~~~~~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1.09.18 19:35

    그러게요. 아낌없이 박수 쳐드리고픈 디카동우회입니다. ^^*

  • 11.09.18 18:52

    감사합니다...동참해주심에...어젠 큰 일손이 되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시도 해본 아름다운 삶의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추진 하면서 힘도 많이 들었지만...
    여러분들의 한분한분 도와주심이 없으면 못하지요...
    언제나 나누는 마음은 즐거워야 합니다..그게 저의 목표이자 실천강령입니다..
    한달전부터 현장 답사...그리고 준비물 챙기고.. 명찰 시안만들고 뽑고.
    인원체크..차량 확보... 참 해보니 할일도 많더라구요,,
    조물조물 다식 만들면서 머리속엔 준비물 생각하고..
    생각나면 얼른 찾아서 방에 모아두고..
    그래도 하나 빠진게 있을거라면서.... 회장님께 보고하고 상의하고....^^*

  • 11.09.18 18:55

    그렇게 열심히 어르신들 마음 헤아려 주기위해...
    여러가지 준비하고 대접하고 돌아오면 즐거워야 할마음이
    늘 허전하고 짠하고... 아직도 몸은 여기와 있지만..
    정신이 어딜가있는지 제자리 못찾아 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작년에도 행사마치고 한 몇일 애먹었습니다...
    웬지 허탈하고 허전한 마음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뭔가 쑥~~빠져 나간듯 한 .....
    그래서 오늘은 차에 한차 실린 짐 내리지도 못하고..
    팔공산 갓바위로 달려갔다 왔습니다....
    무대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고 준비하고 보여드리고 온 배우처럼...
    연극이 끝난 뒤쪽은 어둡고 외롭고.. 쓸쓸함.....
    한달동안 애쓴 덩어리가 쑥~~하고 빠져나갔나봐요...ㅎㅎㅎ

  • 11.09.18 18:59

    지현향님, 정말 멋진 일을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11.09.18 19:35

    명륜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가는데 아직도 일이 손에 안잡히고..
    눈물이 납니데이....ㅋㅋㅋㅋ
    제 마음이 이렇습니다.....

  • 작성자 11.09.18 19:41

    지현향님,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 많은 준비를 어떻게 다 하셨나요~~~
    감탄, 또 감탄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어제 방울이로 돌아가서 어르신들께 음성공양 몇 곡 올렸더라면 좋을 뻔 했습니다.

    허전하신 마음, 이해할 듯 합니다.
    고향마을에서 어르신들 뵈니 아버지 어머니 생각도 더욱 나셨을테고요.
    그렇게 공들여 준비하신 행사가 순조로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축하합니다. ^.^
    디동식구들 대단했습니다!!

  • 11.09.19 20:59

    연보리님..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시지 않았더라면... 매끄럽게 마치지 못했을겁니다.
    일손이 태부족이라서요....
    사진찍으랴.. 차대접 하랴.. 기사 보내랴..수고하셨지요...
    저는 몇일전에 기사내용 미리 작성해서 만들어 두었길래..
    당일 바빠도 잘 넘어 갔습니다...
    떠벌릴일도 아니었지만..
    여기저기 방송사 들이닥치고 ...정말 얼굴 나올까봐 겁나서 요리조리
    피해다녔습니다..ㅎㅎㅎㅎ
    마지막 기자님 말씀...
    영정 사진찍는 분위기가 마지막 가시는길 기념 사진인데..
    어째 잔치집 분위기냐고...ㅎㅎㅎㅎ

  • 작성자 11.09.18 20:36

    기다리시는 동안 다른 할 일도 마땅히 없으시고, 노래라도 있으면 좋겠다 싶더만요. ^^*
    더욱이 좋아하는 방울이가 불러 드리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을걸요~~

  • 11.09.19 19:22

    ㅎㅎㅎㅎ
    제가 푼수떨면 혼납니다...ㅎㅎㅎㅎ
    하고 싶어도 꾹꾹 참았심데이......

  • 작성자 11.09.19 14:54

    지현향님 노래야 가수 뺨치시지예. ^^*
    범심님이 와 나쁜 넘이라예, 아닙니더.^^*

  • 11.09.19 19:23

    ㅋㅋㅋ 와 갑자기 범심님 이야기가 나온데요...ㅋㅋㅋ
    행사에 없는 일이라 못한건데..ㅎㅎㅎㅎㅎㅎ

  • 11.09.18 20:57

    시선의 아름다운 봉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르신들을 보면 애잔한마음이 있어요.
    인드라망 회원님들의 작은모임이
    큰그물처럼 커질것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9.18 21:23

    어르신들 뵈면 어머니 아버지가 저절로 생각나니, 맘이 애잔할 수밖에요.
    ㅠㅠ
    동선님, 고맙습니다.()

  • 11.09.18 21:07

    참 아름다운 봉사에 뜨거운 박수를 보텝니다 ().

  • 작성자 11.09.18 21:23

    감사합니다. 일송님~~^.^

  • 11.09.19 14:02

    훌륭한일을 하셧군요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디동 시선의 무궁한 화합과 발전을 바라고
    시선의 대들보가 인드라망의 대들보 이기도한 느낌이 드는군요

  • 작성자 11.09.18 21:25

    예, 시선회원과 우리 인드라망 회원은 서로 중복되는 분이 많지요.^^*
    형제 자매같은 카페입니다.^^*

  • 11.09.18 21:18

    아름다운 봉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찬박수 저도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 작성자 11.09.18 21:26

    예, 고맙습니다. 시선님들이 힘이 펄펄 나겠습니다.^.^

  • 11.09.19 07:07

    낯익은 얼굴들도 보이고 봉사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입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9.19 11:11

    낯익은 얼굴도 좀 있지요? ^^* 고맙습니다. 백상은님~^^*

  • 11.09.19 10:27

    짝짝짝~~~~

  • 작성자 11.09.19 11:11

    솔개님, 감사합니다. ^.^

  • 11.09.19 11:42

    연보리님의 활약도 대단하셨습니다.
    인드라망 대표로 아름다운 봉사활동에 혼자 동참케 해서 미안해요^^*
    대구디카동우회 視線의 무궁한 발전을 발원드립니다. ^0^~^0^~^0^

  • 작성자 11.09.19 11:45

    아녀요, 저는 그냥 동참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
    사진 찍는 분들이라 사진이 귀한 것도 아니고, 인드라망 식구들께 구경시켜드리려고 몇 장 담아왔습니다.^^*

  • 11.09.19 13:13

    아이구~언제 이렇게 또 고운 글을 올리셨데요?
    그날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는 연화차만 준비해 갔고요. 다식은 지현향님이 모두 준비했답니다.
    이일 저일 신경쓰시는 일도 만만찮았을 텐데 조물락 조물락 언제 만드셨는지
    차인으로서 참으로 존경할 만 하신 분이지요.

    찻자리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짧은 만남에 아쉬움도 컸습니데이~^^*

  • 작성자 11.09.19 14:50

    ^^* 한 줄 수정했습니다. 지현향님, 목정님, 두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팔공산으로 가는 줄 알았으면 저도 그쪽으로 따라갈 걸 그랬습니다. ^^*

  • 11.09.19 13:48

    연보리님 찬조금에다 봉사에 후기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스크랩해 가니더~~^^

  • 작성자 11.09.19 14:51

    스크랩 안 해도 되니더.
    그쪽 자유게시판에 올렸니더. ㅎㅎ

  • 11.09.19 14:50

    토탈 봉사네예..
    봉사 보시의 방법은 한도 끝도 없나 봅니더..
    어르신들 오래오래 사셔요..^^()

  • 11.09.19 14:51

    아참참..
    전파 타신 것 축하드립니데이..ㅎㅎ

  • 작성자 11.09.19 14:52

    ㅎㅎ 저도 한 컷 찍혔네요. ㅎㅎ
    액자에 넣어 드리기까지 전부 무료라니까요, 금전보시에 몸봉사까지, 디동님들 정말 큰일 하셨어요~~~

  • 11.09.20 19:19

    우리 어르신들 참~ 예쁘십니다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이렇게 모두가 기쁜 시간을 가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11.09.21 10:30

    좋은 일, 큰 일 하신 님들께
    지도 박수를 보냅니다...
    사시는 동안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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