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엔 봉축음악제행사에 참여한 지환이에요
작년 무대보다 커서 긴장된다고 했던 우리 지환이
표정은 얼어있지만 올라가서 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끝까지 해준것만으로도 얼마나 대견했는지 몰라요
이런 경험으로 지환이가 조금 더 용기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겠죠? 많이 고생하신 유치원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처님오신날엔 외할머니가 다니시는 절과
지환이가 다니는 대성사 절에 가서 염주팔찌도 만들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