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송지우 》
트위터 모음
9️⃣0️⃣
⊹
⊹
⊹
요새 너무 힘들어서 누가 툭치기만 해도 이렇게 됨 pic.twitter.com/l2sR2okAd9
— Ssi (@______isss) January 18, 2024
나도 한때는 앵무새 이렇게 해주는거 괴롭히는거 아닌가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친구네 코뉴어 놀러가서 본 이후로 생각이 바뀜
— 🦋큐캄바🦋 (@Qcambaa_Qj) January 18, 2024
이건 앵무새가 사람학대중인거임 걔네집 앵은 사람 팔에 앉으면 크게 붕-붕- 돌려주는 놀이를 좋아했는데
앵이 만족할 때 까지 계속 팔을 돌리고 있더라고. 끊임없이… https://t.co/FvtP9vBVLB
— Out of Context Birds (@ContextBirds) January 17, 2024
직장인에게
— bangg (@03_jjul) January 18, 2024
지금
필요한 것은? pic.twitter.com/ui7SVeYvaG
하 아이폰 통화 ai 녹음 이렇게 잘 되길 바란 건 아니었는데 여론조사 전화받은 것도 다 기록되네 pic.twitter.com/mtKNVV5OfF
— 한정판 거머리 (@__meongkkang_) January 20, 2024
나 이 아이가 15살이란 소리듣고 마냥 웃을수가 없게됨…어른들이 진짜 너무햇다 https://t.co/zK7i9QY4pW
— 고양모 (@go_youngi) January 19, 2024
최강창민 (17세) https://t.co/3gnUacklWn pic.twitter.com/sZ6sByEmSE
— jelly (@jj_elly_jj) January 20, 2024
사서극혐도서1위
— 텐더 (@HimNaeRyeo46) January 20, 2024
북커버에만 제목 써놓고 책등엔 제목 안 써놓는 도서 pic.twitter.com/axAwXW2VeO
감사합니다
— 믛 (@_zeumun_) January 19, 2024
덕분에 무도회에 초대받은 줄 알았는데 사실은 살인마들의 데스매치일 때 살아남을 수 있게 됐어요 https://t.co/xJ7qcgQnvK
하개웃겨 ‘넷플에올라오면보지뭐’가 무슨 뜻인지 모르나봐 pic.twitter.com/zGm4Yb7INE
— 꿍 (@c_at_e) January 20, 2024
https://t.co/TKZZAhZQiY pic.twitter.com/LaBCfnXREW
— 프로숨쉼이 (@ProSumShier) January 19, 2024
이게 뭐야ㅋㅋㅋㅋ 서울 명동
— 🐣수석은 자유예요🐎🌈 (@dshsh007) January 20, 2024
메가타워냐고ㅋㅋㅋㅋ pic.twitter.com/hJbKZ1Nymv
그럼 남자는 무조건 1000만원 내야겠네 어쩜 https://t.co/kZoQ8OebNh
— 벣짱망언봇 (@ilovedoorhak) January 19, 2024
기사 댓글인데 존나 제발 https://t.co/wZpNdl1xlw pic.twitter.com/T7Ml1Rbsuo
— 호나 (@HoNa_0485) January 19, 2024
선생님… 140자는 괜찮은 거죠? 뇌 구조 자체가 막 바뀌고 그런 거 없는 거 맞죠? https://t.co/L7pDc82WbP
— 박치욱 (@chiw00k) January 20, 2024
손은 옷이 대신 잡아주고있네 https://t.co/j6n8PP5hUR
— 폰해주의 귀환 (@ae_Haeju2) January 19, 2024
피시방에서
— 미나 (@oeaoao) June 29, 2022
라볶이 시켜놓고
맘 바껴서
주문 바꿀 수 있냐고 물어보러 갔는데
알바생이
일말의 웃음기도 없이
냄비 쪽을 가리키며
"이미 늦었습니다."
했다
내 인생에
그렇게
늦은 건 정말 늦은거구나. 싶었던 적이 없었다
죄송한데 대한민국 어느 곳이든
— 제리 ε♡з (@iamkimjerry) January 20, 2024
사내에는 이런 분들만 계세요. https://t.co/HvjrjG1GnT pic.twitter.com/isjI3VHCpu
이렇게 접근성이 좋아지면 휠체어 뿐만이 아니라 리어카같은 짐수레류도 움직이기 편한 곳이 됩니다
— C.I.V.A (@tonaitoo) January 19, 2024
이렇게, 사회적인 약자에 대한 배려 하나가 곧 공공의 이익이 되는 것입니다 https://t.co/UusaDeNY9L
여기 인용에 ㅋㅋㅋ
— 밍밍개개 (@wlgks888) January 19, 2024
외향인들 내향인들 https://t.co/fKhSjsATpM pic.twitter.com/eW9oHBl7yp
원래 말이 좀 없는 편이세요?
— 🦋📦Mikyel (@essqy) January 19, 2024
=
원래 이렇게 분위기에 못 끼세요?
정도....로 느껴지곤 합니다
꼭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싫어서라기보단 내향성 인간들을 서툴고 웃긴 놀림거리로 보는 보편적인 시선 때문이지요 https://t.co/oiQRQqymNI
본인 외향인인데 이거 알아보려고 물어보는거임 https://t.co/mOqLpZJjjw pic.twitter.com/tMmapRlcR8
— 익빠 (@ANONYHEROES) January 19, 2024
내게 말할 기회를 빼앗기고 있는가? <- 이게 외향형이나 할법한 생각이라 너무웃김 내향인간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고구조 https://t.co/mH8MWnpEuA pic.twitter.com/9FiVzg37bz
— 동동(동게럽) (@dongpnob) January 19, 2024
계속 고민하다가 드디어 이 차이점 이해함
— 중눋온 유1✨️밋뜨 (@not_yet_mean) January 19, 2024
E들은 말하는 걸 좋은 것으로 인식해서
나만 이 과자 다 먹어도 돼? 너 안먹어?(나만 말해도 돼?) 라는 느낌으로 묻는데
I들은 말하는 걸 부담스런 책무로 느껴서
말하기 안 하세요?(말하기 조별과제의 한 몫을 해달라)
이런 느낌으로 이해하고 있는 거 같음 https://t.co/yzgPGb85XN
괜한 오해 부르기 싫으면
— 빰뉴공계 (@Pamyu_0_Q) January 19, 2024
말할때 초점을 '너'가 아니고 '나' 로 두면 됨
"나만 너무 말이 많았나?", "혹시 너도 할 얘기 있어?" 하고 물어봐
상대방(내향인)이 딱히 할 얘기 없다고 하면 "원래 듣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이야?" 하고 물어보셈 원래 말이라는 게 아 다르고 어 다른 거임 https://t.co/AZPDUeSfLL
여행가면서 조부모님께 반려견을 맡기며 강아지 샴푸를 드리고 3일후에 한번 씻겨주세요 했는데 여행에서 돌아온 후 개가 목욕을 안 한것 처럼 냄새가 나서 조부모님께 물어보니 샴푸만 줬길래 머리만 감겼다는 사연 듣고 눈물흘리는중ㅠ
— 마기광 (@maki666_m) January 16, 2024
이거 보니까 황정은 작가가 이렇게 답한 이유가 납득이 됨 https://t.co/TKLDFAHguC pic.twitter.com/QikNSzNmkM
— 안회남 (@Anpilseung) January 17, 2024
아건 진짜 산재처리해줘야댐 pic.twitter.com/TEfzURdHRx
— THE PEACE21🎗 (@maerdymteg) January 19, 2024
예전 우리반 7살 여아에게 생일날 닭다리 줬다가 엉엉 울어서 왜 그러냐 물었더니 닭다리는 아빠랑 오빠만 먹어야한다고 여자는 먹으면 큰일난다고 울어서 그날 하원때 그 엄마한테 진짜 그러냐 했더니 웃으면서 예~ 하던 그 얼굴이 떠오른다. 10년 전 쯤 이야기.. https://t.co/w0xjaUpeoG
— 팔팔_88🌪️🚂 (@jung8_8) January 17, 2024
이 짤의 포인트는 태극기를 밟는 것보다는 일본 극우의 하체가 한국 극우인 부분 https://t.co/zYC8dPOZ43
— 김도태 (@sex_jawi) January 17, 2024
동생이 몬가 힘든 일로 장문의 카톡을 보내놨길래 따뜻하고 힘나는 말을 해줄 자신이 없어서 그냥 일케함 pic.twitter.com/JUGDnac4fT
— 햅쌀( ꈍᴗꈍ)🌾 (@goodssalhapssal) January 17, 2024
변요한이 다니는 복싱장 주인장 강아지임….. https://t.co/PME2U7TwTa pic.twitter.com/JvPeDmfpVm
— 상상☁️ (@imagine__Drama) January 17, 2024
아 우뜨케 변요한 복싱장강아디 존내기여워 띠방 ㅜ pic.twitter.com/w4La26u0Bw
— 상상☁️ (@imagine__Drama) January 16, 2024
아빠가 생전 처음 하는 케익 아이싱을 꽤 잘하셔서 신기하다 했더니
— ㅋl다zl2️⃣7️⃣🌙👉름 (@abejrwlgid) January 20, 2024
혈육 왈, 시멘트 미장 많이 해보셨잖아. 똑같은거 아냐?
❗️...케익아이싱은 시멘트미장이었구나... pic.twitter.com/6VHjzAB1YU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오네 이누야샤임? pic.twitter.com/ZtHEyXIyEK
— 진수 (@heunghacnayo) January 20, 2024
컵 그만 사야하는데 ㅋㅋㅋㅋ 이름 보고 안 살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 “내가 왜 그랬을까“ 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RbC8pDi14s
— 리즈 (@viawriter) January 20, 2024
자기 자신과 발전적으로 잘 살아보기... 쉽지 않다
— 리파부 (@rifabooo) January 19, 2024
당근을 줌: 영원히 주저앉아 먹고 있음
채찍을 줌: 흑흑아파나죽어버릴거야.
? 나 이거 7년 전에 봤어 pic.twitter.com/XrYOSaHfcd
— 나무 (@Kdtree_) January 19, 2024
— 호화로운샌즈계정 (@sansandme) January 19, 2024
이탈리아에선 김밥이 만칠천원정도 하는 고급음식이라고 하니깐 다들 엥..?! 했는데 알베르토가 파스타도 한국에선 삼만원정도 하지 않냐니깐 다들 아..?! 했대ㅋㅋㅋㅋㅋㅋ
— 홍할매 (@yang0067) January 20, 2024
우리 집엔 매일 나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섹시드라이버 https://t.co/zA7WGouvAx
— 개구락지 (@charongrong) January 19, 2024
하.... https://t.co/Nl9KdQu6YA pic.twitter.com/lB5QcbAmy4
— gumi (@31essmeach66) January 19, 2024
이 피자 메뉴판 만드신 분 천재다.. https://t.co/AVo0CqVVFI
— 𝚁𝙴𝙽𝙴𝚆 (@r3n3w3r) January 10, 2024
Simple but brilliant design of a pizza menu. Masoor restaurant, Yerevan, Armenia
— Massimo (@Rainmaker1973) January 10, 2024
[📹 Igor Polyakov]pic.twitter.com/ebqlQ7K1dM
얼마나 예쁜 영화 같은 삶을 살겠다고...
— 김긍 (@Pasilipursn11) January 19, 2024
그냥 사셈
집 오는 길 살짝 다른 길로 돌아와보고
새로 나온 신메뉴 도전도 해보고
잠들기 전 드라마도 한 편 보고
취미도 하나 정도는 만들어 보고
관심 있는 분야 있으면 자기계발 해보고
마음껏 사랑도 해보면 되는 거임
인생 별거 없음
그니까 그냥 사셈
~ ͙͘͡★ ~
첫댓글 메가타워 쩐다
마지막 말 너무 좋아
좋다
피자메뉴판 개똑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