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자칭 어린왕자라는 미친녀석과(친구)
크로스를 강행해 똑같이 미친x으로 스캔들을 터뜨리고 있는
천재 미소년 찌찌뽕작가 유머헌터@ 입니다-_-(농담이와요..)
제가 노심초사 고생고생(?) 어느새 첫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__)
새내기 초댕 작가 유머헌터, 잘부탁드립니다(__)
아, 그리고 아바타 보고 뭐라카는 분들이 있으신데..-_-;
사촌동생꺼입니다-_-; 하지만 제가 여자로 나오는걸 좋아해서...(-_-변태는 아니예요!)
죄송합니다-_- 애교로 봐주시고 꿀맛나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예, 허접한 이야기 스타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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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양은 멋있었다1>
때는 한참 미래꿈이 전기 유전공학가들이라는
실업계의 공상가들이 꿈을 꿀무렵..(뭔말인지는 작가도모름)
2004년 6월 초쯤-_-
내 잘아는, 자칭 전국미소녀 초대 회장이라는 누님이가
귀가 썩어들어가도록 떠벌거리던 유행타던 이야기였다-_-
아까와 말했다시피 때는 2004년 6월 초쯤인가.
막 고딩이가 된 새내기 고1, 이모양.
한참 깻잎머리 파로 유행을 소금 뿌리듯 날리는 삐리리고 깻잎머리파의
초대 단장이 된 풋내기 그 이모양-_-
..물론 2+2가지만은 남못지 않다고 홀로 주먹쥐고 다짐하던 이모양은
그날도 성스러운 고댕이라는 학교를 땡까고 나와
백년묵은 구미호보다 더하게 담배를 한개피 입에 꼬나물고
앞으로 다가올 고딩이의 시련에 대해 심각하게 반응을 하고있었나?
이모양:-_-^ ... -,.-... -_-a... =ㅁ=... ㅡㅡ^....
혼자 보기 아까운 표정씬을 지었다 폈다 지었다 폈다
혼자 모질라케 욕캤다 울먹였따 욕캤다 울먹였따 하는
새내기 고딩 이모양-_-
이모양:과연 우리 동네에는 꽃의 씨가 말랐단말인가
과히 존경스러울만한 최강 고민거리.
선배1:죽여줄... 웬만한 남자님분들은 봐봤자 잡아먹을
흥미도 안생기는데-_-
새내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고3의 누님이들의 말을 들으며
이모양은 조용히 물고있떤 담배를 빼고
발로 슬슬슬 지졌꼬,
곧이어 선배들 앞에서 역설을 해대는..
이모양:별로 존경하지는 않지만 예의상 존경하는 여러분..!
지금 저희 동내엔 다 먹다버린 만두쓰레기 같은 얼굴을가진
딸랑이달린 남자놈들밖에없어요, 그렇지?
선배1:응, 콱 갔다가 오버헤드락이라도 날려주까?
선배2:그걸론 부족해, 갈비뼈를 3개씩 박쌀내주자
선배3:내가 돈만 남아서 썩어돈다면 그님얼굴들 성형수술해서
얼굴을 보통 정도로만 만들고 싶소, 유후우~
선배4,5:방금한말 다 중쀍~
갈수록 증상이 더 심해져가는 선배들.(근데 너는 거기 왜있노?)
이모양은 그런 선배들을 보며 얼굴가득 행복한 웃음을 띄우고..
이모양:방금한말 모두 공감합니다!!
하지만, 역시 머리가 안돌아가는 여러분!!
...내가 하고싶던 말은..
평소에도 독창성과..창의성이 가공할만한 대가리를 가진
이모양 이었기에 모두 정신을 집중하고 그다음 말을 기다렸다.
나도 신중하게 들었다구, 꽃미남이 급했거든~ 유후우~-_-)~
(아글쎄 너는 거기 왜있냐구-_-;;)
이모양:다른동네에서 꽃미남을 납치해오는 거야!
선배일동:-_-
헌터:아주 가공할만한 지랄을 하셈!
이모양:......
오버헤드락.-_-
ㅋㅓ..커컥; 궁뎅이를 발로 차다니..
알자나, 순결한 처녀가 짝꿍뎅이 되면 사랑못받는거-_-(퍼퍽)
작전명 꽃돌이 보쌈.
-_-.. 잠시 처철한 투항을 하던 나는 거기에 꼈다(-_-)
나도 꽃을 한번 보고 싶단말이다.
그 옥동자가 놀라서 눈물이나와 참회를 만한 그 피부를!
작전은 한 대낮에 초고속으로 진행되었다.
참고로 준비물은 아무것도 없었고.
이모양:...여기야...
작전의 수행지는 시내 한가운데에서 약간떨어진 한가운데 약간떨어진 지점.
그렇다.. 이모양과 그 선배일동은 창의성과 독창성만
쓸만했을뿐, 나머지 지식들은.. 상상하기를 거부할정도로 처참했다.
그들은 마음을 모아 지식 KIM을 외친 ..... 바윗돌의 신선한 대가리들..
헌터:지금이라도 참회하고 포기하셍. 돌머리아가씨.
이모양:안닥치면 그대의 냄새나는 주둥아리를 아주그냥.
헌터:......
어쩔수없잖아요-_-... 팔뚝에 이쁜 핏줄들이 툭툭 사랑스럽게..
올라오는걸 보면...
나도 인간이라구요, 무섭다구요-_-! 솔직히.. 쏘주가아니라 인간.
이모양:맞을라면 주둥아리 계속 놀리고 계셈
헌터:잠깐만.
퍼퍽
헌터:.......
인간으로써 또다시 궁뎅이를 강타당한 나는 조용히 찌그러질수밖에.
이모양:-_-그럼 준비되셨지, 선배들?
선배일동:엉 그래 사랑스런 후배
이모양:내가 이 사랑스런 유일한 나의 쌍끗한 후배를 대려갈께
알아서 흩어져, 인정하기 싫은 언니들.
정확히 30분후 여기로 꽃미남을 납ㅊ.. 아니 데려오셈
못데려온사람은 세달하고도 2주일동안 찍소리 않는 충실한조수.
그리고 젤 먼저 데려온인간은 나머지가 돈긁어서 최고급레스토랑 저녁사기.
선배일동:니나 잘해 미친새끼
잠시 간소한 회담을 나눈 그녀들
아 그녀들 앞에 미친 추가.
글을 쓴 순간 어쩐지 상쾌함과 통쾌함이. 유후웅~
이모양:야 이 버그 덩어리야 따라오셈
무슨 국가의 중대한 기밀 내용 작전을 실행하기라도 하듯
나의 가녀린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 냅다 달리는 이모양.
죄송합니다. 인간적으로 일단 그 핏줄튀어나온 주먹부터 내리시고 간소한 대화라도.
이모양:내가 오래전부터 점찍어둔 곳이있지
헌터:헉 곰의 주먹을 지닌 언니야 그거 반칙아냐?
이모양:입을 다물어♡ 발꼬락의 떼의 세균가튼 동생
헌터:세상드러워서 원.
우리는 오랫만에 우리의 뜨거운 노친자매애를 다시한번 확인해준후
언니가 점찍어뒀다는 그 위대한 장소 '매트릭스킹'오락실에 들어갔다.
그래, 이모양이 늙은이애(?)인줄은 알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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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유감스럽지만 이야기 여기서 마칩니다^^(약간의 오버가 섞인-_-이야기였죠?)
죄송합니다~(너무길게 쓰면 보기 흉(?)해서..)
내일이나 모레에 나올 이모양은 멋있었다 2를 기대해주셔!!... 요!!
p.s
첫날이라 자기소개등 기타 말이 길었네요^^
애교로 봐주시고-_-;; 저 남잡니다 ㅠ_ㅠ!!
여자처럼 .. 막 그런다해서-_-;; 뭐라카지 말아주시고 언니라는 말이 나온부분들은
누나로 바꿔서 읽어주세요 흘흘흘
(참고로 불펌금지.. 누가 퍼갈지나 모르겟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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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양은 멋있었다 1
유머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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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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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쿠쿨럭, 잠시 잇힝이라도 하셨다면 꼬리말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