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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일가 개인 과외교사 김현식
귀순 15년만에 자서전
▲ 미국 워싱턴 DC 근교 자택 서재에 앉은 탈북 지식인 김현식.
전 김형직 사범대학 교수. 김일성 일가의 개인 과외 교사를 지낸
김 교수는 자서전을 내고 북한 수뇌부를 비판했다.
김정일을 포함, 김일성 일가의 개인 과외 교사를 지낸
70대 탈북 지식인이 귀순 15년 만에 자서전을 내고
북한 수뇌부를 비판했다.
김현식(金賢植·75) 전(前) 김형직사범대학 교수는
발간된 자서전 ‘나는 21세기 이념의 유목민’(김영사)에서
“김정일도 한때는 볼이 붉은 소년이었다”며
“그에게 아직도 사람의 마음이 남아 있기를,
그래서 자신이 만들어 놓은 북한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고 큰 결단을 내려주기를 바란다”고 썼다.
미국 워싱턴 DC 근교 자택에서 김 교수는
“한국 언론에 나를 드러내지 않는 것만이
북한에 남은 가족에 대한 유일한 배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본명과 얼굴을 감추고 살아왔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탈북 직전까지 김형직사범대학 로어과 교수로 근무했다.
당(黨)이 주는 공로 훈장과 메달을 스무 개 가까이 받은
엘리트 당원이었다. 김일성의 처조카들에게 개인 과외를 했다.
“아들의 외국어 실력을 점검해보라”는 김일성의 명을 받아,
어린 소년 김정일과 독대하며
러시아어 문법·회화 시험을 치른 적도 있었다.
그는 1991년 국립 러시아사범대학에 교환교수로 파견됐다.
김일성은 “최근 남한 교수가 러시아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당신이 더 잘 가르쳐서 본때를 보여주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그를 기다리는 것은 전혀 다른 운명이었다.
러시아에서 6·25 때 월남해 미국에 이민간 누나와 북한 당국 몰래
극적으로 상봉한 것이다. 이 사실을 누군가가 당국에 밀고했다.
“즉시 평양으로 복귀하라”는 명이 떨어졌다. 소환은 죽음을 뜻했다.
겁에 질린 그는 “한국행 배를 탈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김 교수는 귀순 직후부터 10년간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과
한국 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각각 북한 체제와 러시아어를 강의했다.
그 10년은 “모멸을 견디는 세월이었다”고 말했다.
“나는 한국에 온 뒤 비로소 풍요와 인권과 자유가
뭔지 알게 됐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목이 터져라
북한의 참상을 전해도 한국 사람들은 내 앞에서만
‘아, 그렇습니까?’하고, 뒤에선 ‘반공 강사’라는 식으로 폄하했습니다.”
김 교수가 자서전에 기술한 북한의 실상은
조지 오웰의 ‘1984년’을 방불케 한다.
동료 교수가 당원증을 분실했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숙청된 일도 있고,
김정일의 비위를 거스른 여배우가 남편이 보는 앞에서
공개 총살되는 장면을 목격한 그의 제자 이야기도 들어 있다.
김 교수는 “직접 살다 온 내가 이런 참상을 전하는데 믿지 않다니….
아직도 북한에 남아 있는 내 가족을 생각하면
온 몸이 매 맞은 것처럼 쑤시고 절망이 치밀어 오른다”고 했다.
김 교수는 결국 한국을 떠났다. 그는 만 4년째 미국에 체류 중이다.
첫 3년은 예일대 초빙교수, 지난 1년은 조지 메이슨 대학 연구교수였다.
9월에는 하버드 대학으로 옮겼다.
그는 15년 전 모스크바에서 장남에게 선물로 주려고 산
전자계산기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자서전에서 그는 “가족의 명복을 빈다”고 썼다.
“그들이 아직 살아 있다면,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고 했다.
그는 목이 멜 때면 오랫동안 침묵에 잠겼다.
그런데, 이런 교수를 폄하하고 모멸을 준 대표적인 개자식 리영희를
아직도 전쟁중인 나라의, 오랜 휴전기간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영방송이 그 개자식의 주검을 보도하는 행태를 보라.
정말로 통탄을 금할 수 없다.
12월5일, KBS 1TV 9시 뉴스는
'리영희'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아래와 같이 보도했다.
12월 5일, KBS 1TV 9시 뉴스 '리영희' 편에 관계된 방송국 내외의
사고뭉치, 거지발싸개같은 싸가지없는 쓰레기 좀비같은
좌빨, 종북론자를 포함한 모든 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라!
모르고 저렇게 방송을 하진 않았으리라.
리영희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대한민국을 공격하라고
선전선동한 사고뭉치, 거지발싸개같은 악랄한 빨갱이였다.
그런데 한국의 국영방송 KBS가 온국민이 지켜보는 9시 뉴스에서
빨갱이를 '사상의 은사'라느니 '옥고'를 치렀다느니 같은
개 풀 뜯는 선동을 해댈 수 있더란 말인가!
이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대한민국 안보당국은 12월 5일 9시 뉴스 '리영희'편이
어떻게 제작되고 누구에 의해 방송이 결정됐는지 즉각 수사하라.
1970, 80년대 많은 대학생들에게 중공과 베트남 공산주의에 대한
환상을 퍼뜨렸던 '빨갱이 리영희'에 대해 친북반미 민주당은
'실천하는 지성'이라고 편을 들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드러냈지만
사실 리영희는 '주사파'가 대한민국에서 활개 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빨갱이 중에 빨갱이며 반역자에 불과하다.
개인숭배를 극대화한 모택동의 문화혁명 기간은
중공에서도 막중한 오류였다는 평가를 내린 지 오래다.
문화혁명을 좋게 평가한 그의 글에 자극받은 국내 운동권 일부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해 주사파를 형성했는데
이게 다 '리영희'라는 빨갱이 놈 한마리 때문에 일어난 비극이었다.
그런데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한국방송이라는 KBS가
그것도 시청률이 가장 높아서 공신력이 가장 뛰어나야할
저녁 9시 뉴스에 빨갱이를 미화하는 방송이나 해대다니
이게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일그러진 빨갱이 너희들의 영웅)
윤평중 한신대 교수는 2006년 비평이라는 잡지에
'그는(리영희)는 시장 맹(盲)과 북한 맹을 만들어내
우리 시대를 미몽에 빠뜨렸다'고 비판했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공격하게 만들고
북괴를 추종하게 만들었던 자가 바로 빨갱이 리영희 였다는 뜻인데
이런데도 KBS가 리영희를 찬양하는 방송을 했다는 것은
분명 KBS 9뉴스 관계자 중에 리영희 추종자가 있을 수 있다고 보여 진다.
절대로 그냥 넘겨선 안 된다.
안보당국은 즉각 12월 5일 KBS 9시 뉴스 제작진에 대해
수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빨갱이 리영희는 2007년 방북했을 때 북괴 놈(권호웅)들이
그에게 술을 권하며 "상황이 복잡한 때(1994년 1차 북핵 위기)
리 선생이 민족적인 선의의 글을 쓰신 것을 인상 깊게 생각하고 있다.
남측 잡지에서 더 이상 글을 쓰지 않는다고 한 것을 봤다.
붓을 놓으면 안 된다"라고 인사하자 빨갱이 리영희는
"20-30년 길러낸 후배 제자들이 남측 사회를 쥐고 흔들고 있다.
내 건강은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술을 받았다고 한다.
대한민국을 공격하도록 제자를 길러냈다는 이런 자가
어떻게 사상의 은사이며 실천하는 지성이란 말인가!!!
빨갱이 리영희는 단 한번도 북괴와 김일성-김정일놈을 비판한 적이 없다.
오로지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공격하다가
세상을 마감한 반역자의 죽음 앞에 사상의 은사란 자막을 내보낸
한국방송 KBS는 즉각 對 국민 사죄문을 발표하고
12월 5일 방송이 가능하게 만든 모든 관련자는
즉각 9시 뉴스 제작에서 물러나라!
안보당국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 방송국 내외에
'주사파'가 없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마땅하다.
그리고 즉시 국보법으로 체포하여 엄벌에 처할 것을 촉구한다.
'빨갱이 리영희'의 반역 망언 모음
*
“한국이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가 아니다”
==리영희가 명백한 빨갱이임을 보여주는 반역발언.
"한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가 아니며
북방한계선 남쪽이 우리 영해라는 주장도 잘못이다.”
(1999년 8월12일, ‘일등 여수아카데미’ 강연에서)
*
“주한미군을 평화유지군으로 대체하자”
“주한미군 감축은 당연한 것이며 현재의 주한미군 체제를
유엔평화유지군(PKF) 체제로 대체하는 구상도 필요하다.
미국의 방위조약도 상당히 수정되거나, 또는 북ㆍ러간
군사동맹이 사실상 해체된 상황에서 앞으로 남북 각각의
(독자적인) 군사동맹 체제도 해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미동맹 와해를 주장하는 반역선동이다.)
*
“팀스피리트 훈련은 북한에게 엄청난 핍박과 위협을 줬다”
“1976년부터 시작된 팀스피리트 훈련은 세계 최강, 최대, 최고의
핵전쟁 훈련으로 북한에 대해 엄청난 핍박과 위협을 줬다.”
(2000년 7월18일, ‘21세기동북아평화포럼’ 주최
‘남북관계와 주한미군 문제’ 토론회에서)
*
“김대중 정권은 살인미군에 대한 무죄평결이
대한민국의 국민적 자존을 훼손한 중대사건임을 직시하고,
불평등한 한미방위조약과 SOFA의 재개정 작업을
즉각 미국에 요구하여 이를 조속히 관철하라.”
(2002년 11월29일, 민족문학작가회의 성명에서)
*
“미국이 지배하는 한에서의 평화만이 필요하지,
보편개념으로서의 평화는 미국의 이익에 반한다.
미국이야말로 ‘惡(악)의 제국’이며,
부시 행정부의 집권세력이야말로 ‘惡의 축’이다.
젊은 세대들은 해방 이후 친일파 군대 출신이 외세에 빌붙어
지배해온 한국현대사를 똑바로 배우고 인식하기 바란다.”
(2003년 4월7일,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한총련 수배는 불합리”
"민주적으로 당선된 학생의 대표라는 이유만으로
해마다 수백 명의 한총련 대의원들을 무더기로 수배 조치해
당사자와 그 가족들을 수배의 고통으로 몰아넣는
불합리한 상황은 없어야 할 것이다.”
(2003년 4월8일, ‘대통령 특별사면에 즈음한 기자회견’에서)
*
“한국은 철저히 미국의 屬國(속국)”
“한국은 철저히 미국의 속국이다.
군인은 철저히 ‘오브 더 피플, 바이 더 피플, 포 더 피플’이 돼야 한다.
駐韓(주한)·駐日(주일)미군은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돈을 대줘가면서 하기 때문에 ‘오브 더 피플’은 맞지만
작전통제권을 미국이 갖고 있고 미국의 이익을 위해
주둔하고 있다는 점에서 ‘바이 더 아메리칸, 포 더 아메리칸’이다.”
(2003년 7월12일,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
“崇美(숭미)세력들이 미국의 이익과 자신들의 이익을 일치시켜
국가보안법을 존속시키려 한다. 국가보안법은 오랫동안
정신적 자유에 족쇄를 채우던 법이므로 국가보안법 폐지만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고 인간해방과 사회진보, 남북화해,
평화로 나아갈 길이다.”
(2004년 11월4일, ‘국가보안법이 없는 세상,
희망의 미래를 여는 토론회'에서)
*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한미동맹 해소하자”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한미동맹을 해소하고, 미군기지를 해체한 뒤
미국과의 관계를 예속적인 동맹에서 일반적인 우호관계로 대체한 후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그 변화만큼 중국·러시아 쪽으로 이동해
북한의 호응을 얻도록 하자.”
(2005년 10월7일, 평화통일연구소 창립 1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2000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에게 말한 내용을 소개하며)
*
“미국을 神으로 모시는 세력이 북한과의 전쟁을 미국에 요청하고 있다”
“우리 내부에 미국을 신으로 모시는 세력이 북한과의 전쟁을
호시탐탐 미국에 요청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내부의 문제가
미국 문제만큼 크다는 사실을 지식인들이 국민들에게 들려주길 바란다.”
*
“6·25를 전후로 해 진정한 애국자는 北으로 갔다”
“6·25 전쟁 전후시기에 진정한 애국자들과 양심적 지도자들이
남한을 버리고 북한으로 갔다.”
“이북에서는 새 나라 건설과 사회혁명의 열기가 충천하고,
일제시대의 친일파들을 비롯하여 호의호식하며 권세를 누렸던 자들이
깡그리 청소되고 있는데 같은 민족의 땅 이남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태는
한숨과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어요. 이북에서는 새 나라 건설을 위해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민족정기가 넘쳐 있는데 같은 시각 남한은
‘썩은 술을 낡은 부대’에 그대로 담고 있는 꼴이었어.”
(2007년 4월19일, ‘한겨레통일문화상’ 시상식에서)
*
“내가 길러낸 제자들이 남측 사회를 쥐고 흔들고 있다”
“내가 20~30년 길러 낸 후배와 길러낸 제자들이
남측 사회를 쥐고 흔들고 있다.”
(2007년 5월17일, 개성에서 남북 장관급회담 당시
북한 단장인 권호웅 내각참사에게)
* * *
김현식님과 리영희놈.
같은 지식인이라면서 이렇게 다를 수가...
지식은 진실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거짓 지식으로, 배우는 학생들의 머리속을
헛된 사상으로 현실과 괴리되어 혼돈과 고통을 준,
허랑하고 불쌍한 거짓 지식인 리영희야...
아마도 죽음을 앞두고 너 자신도 많이 고통스러웠으리라.
한평생을 거짓으로 일관했으니...츠츠츠
그는 좌파의 갈 길을 열어준 좌파학자가 아니라
이념의 대립현장인 대한민국에서 좌를 이용해
밥벌이를 한 아주 졸렬하고 옹색한 딸깍발이 선비였다.
사고뭉치 한마리가 가는구나.
절대 너는 지식인이 아니었노라...고
역사가 기록해 줄 것이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 법...
개자식이 길러낸 사고뭉치, 거지발싸개같은
싸가지없는 쓰레기 자식들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newsis.com%2F2010%2F11%2F19%2FNISI20101119_0003706042_web.jpg)
![8.jpg 8.jpg](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chosun.com%2Fweb_file%2Fblog%2F379%2F38879%2F1%2F20101212_105004_8cda81fc7ad906927144235dda5fdf15.jpg)
개 자식들아, 헛소리 따라하면 이빨 망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