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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
일정 : 2016 년 7 월 27 일 (수) 시간 : 오전 11시(1회) , 오후 4시(2회) 장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대상 : 비상연락망에 연락처 기재한 뮤클러 (변경된 연락처는 꼭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 입금자명/공연시간/티켓매수 → 이글에 꼬리말로 신청
계좌 : 부산은행 096-01-011528-5 뮤클김형민
가격 : 균일가 단관가격 8,500 원 (20%할인+분담금) 마감 : 관람일 8일전 오후 6시까지 입금 (조기마감시 꼬리말로 공지)수령 : 공연전날 휴대폰 문자로 예매번호,예매자명 알려드립니다. 주의 : ① 취소/변경은 관람일 3일전까지만 가능 (관람일 제외) ② 입금순 좌석배정 ③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④ 신청글 적은 후 즉시 입금해 주세요. |
PROGRAM
□ 에드바르 그리그 / 「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작품46
Edvard Grieg / “Peer Gynt” Suite No.1 op.46
(1843-1907)
아침의 기분 Morning Mood
오제의 죽음 The Death of Ase
아니트라의 춤 Anitra's Dance
산신의 전당에서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
□ 안토니오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작품8 中 “여름” ... Vn.박진희
Antonio Vivaldi / ‘L'estate' from Violin Concerto “Le quattro stagioni” op.8
(1678-1741)
Allegro non molto - Adagio - Presto
□ 페드로 이투랄데 / 페퀘냐 차르다 ... Sax.김태현
Pedro Iturralde / Pequeña Czarda
(1929- )
INTERMISSION
□ 벤자민 브리튼 /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작품34 (퍼셀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푸가)
Benjamin Britten / Young Person's Guide to the Orchestra op.34
(1913-1976) (Variations and Fugue on a Theme of Purcell)
PROFILE
지휘․해설 / 금 난 새
뉴월드(구, 유로아시안) 필하모닉 CEO겸 음악감독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및 예술 총감독
한경 필하모닉 상임지휘자 및 예술감독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
한국 대학생 연합 오케스트라 (KUCO) 지휘자
농어촌희망오케스트라 (KYDO) 지휘자
한국민간오케스트라협의회 (KOA) 회장
라움아트센터 예술감독
이처럼 많은 직함이 증명하듯이 그는 창의적이고 매우 유니크한 예술가이다.
KBS교향악단 지휘자였던 그는 1992년 돌연 수원시향으로 이적했다.
지방 교향악단으로의 이적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행보였다. 좋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도 보람 있었지만, 그는 어려운 오케스트라를 정상 궤도에 올리는 것 역시 누군가는 해야 할 도전이라 생각했다. 장장 8시간의 마라톤 음악회, 시청 시무식 신년음악회, 단돈 500만원의 예산으로 오페라를 제작해 1,600석 객석을 매진시켰던 일화들은 유명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삼성전자는 수원에 야외음악당을 기증했고, 연간 4억씩을 5년간을 지원하였다. 연 평균 10여 회에 그치던 수원시향의 연주 횟수를 연 60여 회 이상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러던 중, 서울 예술의전당의 제안으로 시작한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6년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997년 그는 정부나 자치 단체의 지원을 받지 않는 벤처 오케스트라 “유로아시안 필하모닉”을 창단했다. 창단 4년 만에 연간100여 회의 공연을 선보이는 오케스트라로 발전시키며 우리 음악계에 새로운 지표를 열었다. 1994년 우리나라 최초로 제야음악회를 시작했으며, 도서관 음악회, 로비 콘서트, 갤러리 음악회, 마라톤 음악회, 울릉도 음악회, 동대문 시장음악회 등 “음악은 어느 곳에든 있어야 한다”라는 그의 생각은 연주 장소 파괴로 이어졌고, 그 결과 다양한 형태의 음악회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그의 독특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기획력은 이후 경기필하모닉과 인천시립교향악단에서도 좋은 영향을 끼치며 클래식 음악 보급에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2012년부터는 전국 25개 대학의 동아리 대표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국 대학생 연합 오케스트라 (KUCO)를 성공리에 지도, 한국마사회 농어촌희망재단 후원으로 전국 20개 군 단위 지역의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농어촌 희망청소년 오케스트라(KYDO)를 이끌어 가며 1년에 한번씩 합동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실내악 음악을 보급하고자 서귀포 중문단지 신라호텔에서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을 11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 독특한 페스티벌은 2009년부터 유럽 페스티벌 협회(EFA)에 회원국으로 등록되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었다. 제주 페스티벌의 발전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는 예술, 기업, 외교가 어우러진 “맨해튼 챔버 뮤직페스티벌”을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대부분의 음악가들은 해외에서 인정받으면 외국 오케스트라에 스카우트되길 원하거나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우리나라 전 지역에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고, 음악이 그들의 삶의 일부이자 행복이 되기를 바랬다.
여전히 그는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지금까지도 클래식 음악을 위해 새로운 일을 많이 해왔지만 잠자는 분야, 사람들이 눈감고 알아보지 못하는 분야를 깨우고 싶어한다. 쉬운 방법이 아니라 늘 새로운 방법을 찾고자 고민하는 그에게 도전과 일상을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2015년부터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을 맡아 상임지휘자뿐 아니라 예술단의 총 예술감독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시민이 사랑하는 오케스트라가 되기를 바라며, 음악을 통해 100만 시민이 하나되는 문화예술 도시 성남을 만들어 가는데 음악적 기량을 모두 쏟을 계획이다.
바이올린 / 박 진 희
○ 예원학교, 연세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 국민일보 영산아트홀 콩쿠르 입상
○ 2013년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 (베를린)
○ Luxembourg-Korea Friendship Concert 참여 (룩셈부르크)
○ 2013-2015 제주뮤직아일페스티벌 참여
○ 현, 뉴월드 필하모닉 바이올린 수석
색소폰 / 김 태 현
○ 현재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중
○ 2015 서울예고 교내 콩쿠르 2위
○ 2014 서울대 관악 콩쿠르 1위
○ 2014 전국음악대학윈드오케스트라 콩쿠르 2위
○ 2014 서경대 음악 콩쿠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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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소영으로 5장 42500원 입금 했습니다
2장더 예약부탁드립니다
좌석은 연결되거나 가까운근처로 부탁드립니다
17000원 입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