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소재로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 시드니셀던의 최신작. 한편의 영화를 보듯 한 스토리와 작가 특유의 사랑에 대한 해피엔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세계적 싱크탱크인 킹즐리 인터내셔널 그룹(KIG)이 날씨를 컨트롤할 수 있는 비밀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음모가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사고로 남편을 잃은 두 여인 켈리 해리스와 다이앤 스티븐스는 KIG의 태너 킹즐리 회장으로부터 만나자는 전화를 받고 뉴욕에 온다. 그러나 그녀들은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한 해답을 얻기는 커녕 킹즐리 회장으로부터 누군가가 두 여인의 남편을 의도적으로 살해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가공할 음모, 사랑,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으로 가득한 시드니 셀던의 2004년 최고 역작!
우리 시대 최고의 으뜸가는 이야기꾼이 3년여 만에「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를 가지고 돌아왔다 - USA 투데이
반전으로 가득한 구성을 꾸며 내는 데 있어서 시드니 셀던을 따를 자가 없다 - 프레스 연합
잠시라도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소설을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 데일리 뉴스 뉴욕
이야기를 풀어내는 게임의 달인 - 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