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평의 기적..!

[굿모닝(조옥순)]

 

절은 수행차원뿐만아니랑 최고의 요가 방법이라고하네요..


오늘 T.V를 보다가 S.B.S에서 방영한 " 0.2평의 기적 - 절하는 사람들 "
방송을 보고 그냥 지나치기엔 내용이 너무 좋아서 자료를 찾아서 옮겼습니다..

절은 종교를 떠나서 운동하는 자세로 꾸준히하면 척추가 휘어 수술로도 완쾌가
힘든사람, 직업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당도, 혈압이 유난히 높은 사람, 노년의 관절염,
어깨결림도 절을 꾸준히하여 완쾌가 되었다고 실험에서도 이미 밝혀졌답니다..

오늘부터 스트리칭하는 기분으로 절을 하심은 어떨까요..


1. 무엇이 그들에게 염화미소를 선사하는가?

￭ 3천배를 하는 사람들 - 10시간의 고행
그들의 환희
과연 무엇이 그들을 황홀경에 빠뜨리는 것인가?


2. 새롭게 불고 있는 ‘절 바람’

￭ 법조계에 부는 절운동 바람
강민구 서울중앙지검 부장판사 성인병으로 쓰러짐 (2001년12월 )
108배로 회복했다는 소식 전해지면서, 스트레스 많은 판사, 검사, 변호사들 사이에 절운동 퍼짐


￭ 절에 부는 3천배 열풍
-길상사, 화계사, 어금사 등 일반인들을 위한 3천배 수행시간 마련,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은적사 ‘108배로 참여하는 음악회’


￭ 미국에 불고 있는 절운동
-중국불교, 일본불교, 티벳불교에 이어 한국 불교의 미국 진출
현재 100여개의 한국사찰과 130여명의 스님들이 활동하고 있다.


￭ 미국이 주목하는 불교의 수행법
-참선을 비롯한 불교수행, 마음의 평화와 질병을 고쳐주는 웰빙프로그램으로 주목
-종교학자 해리 잭슨 : 참선에 관한 연구
수많은 과학자들이 모든 질병의 근원이라고 믿는 스트레스를 막아낸다는 사실 확인
현재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심장병을 비롯한 질병의 완화 /뇌 건강 개선 가능성 조사중
-국립 대체의학 연구소(NCCAM) :수행자들의 뇌연구- 프로 운동선수의 뇌 활동 능가하며
뇌를 좋게 변화시켰음을 임상실험으로 확인
-그들이 참선 이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절 수행


3. 과학으로 증명하는 108배 운동

￭ 동국대학교병원 108배에 대한 실험
-108배 운동이 인체에 끼치는 유용한 효과
*혈액검사로 중성지방, 고밀도 지방단백질, 저밀도 지방 단백질 검사
-> 108배 운동 후 맥박과 혈압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런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고밀도 지방 단백질) 수치 올라감
반면 동맥경화를 유발시킨다는 L이(저밀도 지방 단백질) 수치 떨어짐

-근육의 움직임
-뇌파의 움직임 (PET, MRI, EEZ 촬영)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등 실험
-> 이를 통해 108배는 완벽한 전신운동임을 확인
운동선수 오래 살지 못한다? 온 몸의 균형 중요 운동강도 높지 않으며 효과 좋은 이유
->저강도 유산소 운동
심폐기능 강화 체지방 분해 /결국 다이어트에 효과를 높임


￭ 실험을 통해 한 사례자, 병의 호전과정 지켜봄
(아토피 환자 등 스트레스와 관련된 병이어도 괜찮을 듯)


￭ 미국 대체의학에서 평가하는 108배
-국립 대체의학 연구소(NCCAM) :수행자들의 뇌연구를 통해 절의 효과에 대한 연구
(참선과 비교하여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확인)
->핵심은 몸과 마음의 종합적인 치료를 이룰 수 있다는 것.


4.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

￭ 뇌성마비를 이긴 한국화가 한경혜(30)
-7살 때 뇌성마비로 4급 장애등급을 받은 경혜씨는 어머니와 함께 살 방법을 찾아 성철스님을 찾아갔다. 성철스님의 답은 ‘죽기 싫으면 하루에 천 배씩 해라’라는 답을 들었고 그 지침에 따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천배씩을 했다. 그 결과 경혜씨는 몸의 뒤틀림이 거의 없어져, 뇌성마비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장애를 극복했다. 그가 말하는 절의 비밀


￭ 당뇨병을 극복한 역사학자 한동일 교수
-2001년 당뇨병 선고 후 꾸준히 108배 시작 입원선고 후 70일만에 정상수치 회복했다.


5. 몸과 마음의 메카니즘을 찾는다


￭ 마음의 치유책으로의 108배
-틱 장애, 주의력 결핍을 가졌던 조동호(9)군의 임상 사례
-외팔이 행자 황규성씨 108배로 사고로 팔을 잃은 상처를 치유받음


￭ 몸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티벳의 절
-티벳불교의 탄트라 수행을 행하기 전, 예비수행자 훈련체계 -절 수행있다


6. 108배 웰빙운동, 마음가짐부터 달라야한다.


￭ 108배의 마음가짐
-자기를 낮추는 일, 자신과의 만남을 시도하는 시간
-자신을 가장 낮춘 모습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다.
웰빙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 3천배를 해야 만나주는 성철스님의 뜻
-과연 그가 사람들에게 3천배를 요구했던 뜻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본다





1)시간

오전 5시~7시 사이, 저녁 9시~11시 사이가 좋은데 저녁 9시~11시 타임이 가장 좋다.
하루의 피로도 풀고 피로 물질도 빼버리고 잠자기전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되어
있는 상태를 유지한 채 의식이 맑은 상태로 잠을 자게 되어 꿈도 꾸지 않게 되고
꿈을 꾸어도 기분 좋은 꿈을 꾸게 되며 숙면을 취하게 되어 잠이 짧아진다.

(2)장소

일주일에 한번 정도 법당에서 절을 하고 평소에는 자기 집의 거실이나 방의
깨끗한 벽면을 향해도 되고 부처님을 모시거나 탱화를 걸어도 되나
화목하게 웃으며 잘 찍은 가족사진을 확대하여 놓고 그 앞에서 하면 좋다.

집을 새로 지을 때는 기도수행하는 가족 법당의 공간을 만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방바닥을 따뜻하게 하고 방안을 환기 시키고 문과 창문을 닫고 하는데
긴 면티와 면바지를 입고 두꺼운 면양말을 신고 너무
푹신거리지 않는 방석 위에 큰 기도포 수건을 깔고 해야 땀을
통해 노폐물을 쉽게 뺄 수 있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순간
집중하면서 절을 잘 할 수 있다.

108배를 호흡에 맞춰 3회를 45분 정도에 절하는게 높은 효과가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업장소멸이나 소원성취, 신심증대,
병고액난 소멸, 심신건강을 위해 한달에 한번 정도는
3,000배나 1,080배를 하는 것도 좋다.



청견 스님의 호흡에 맞춰 절하는 법에서 옮김

[진명(김보경)]

108배로 낮아짐을 배우고 있습니다. 조금더 시간이 지나고 나면, 1000배에 도전한번 해 보렵니다. 얼마전에 3000배를 했다는 분을 뵈었는데, 아직은 자신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