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일하나 덜은 것 같아서 상당히 마음이 기쁘네여~
하나하나 하는 일들이 참 부담이 되는 요즘이네여~ 그나마 비자발급 받는데 차질이 없어서 다행이네여~ 그날도 내심 걱정이 되었었는데~
확인해보니 제대로 잘 나온것 같네여~^^
요즘은 책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하려고 고심하고 있지여~ㅋ
요즘 짐 처분하고 또 짐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책 같은 것들도 많이 가져가기 힘들것 같아서~ 친구의 조언을 들어, 스캔해서 가져가는 방법을 고려중이구여~ 그래서 외장형 DVD-RW를 하나 구입하려고 생각중이네여~
이래저래 생각하다보니 제가 취미가 사진인지라... 카메라와 렌즈등등 사진가방만 해도 무게가 엄청나거든여...ㅋ 이제는 가방하나 메고서 다녀야될것 같은데~ 무거운 렌즈는 처분했지만... 백업할 저장장치도 하나 필요할것 같아서~ 요즘 그것도 보고 있는중이구여...ㅡㅡ;
그리고 오늘 우연히 보게된것중... 신문을 보니 배터리 리필도 해주더군여~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기려했는데... '노트북 배터리 재생'이란 말이 눈에 띄어... 노트북도 리필이 가능하다네여...컥~ 그래서 전화통화해보고서~ 날잡아 노트북 배터리도 충전해보려구여~ 비싼 돈주고 사기엔... 얼마나 사용할지도 모르는데... 그냥 전원꼽고서 사용하려했거든여~ 그런데 그나마 가격이 정품 가격에 비해서 저렴해~ 넘어갔습니다...ㅡㅡ;
하여튼 이래저래 돈쓸 궁리만 하게 되네여~ 렌즈 안팔았으면... 정말 어찌했을까 생각이 드네여... 결국엔 잘 넘긴것 같은 생각이 드네여~ㅋ
오늘은 시간날때 책이나 한권 스캔하려구여~ㅋ 제가보는 책들은 그림이 많은 책들이거든여~ 컬러에~ 크기도 크고, 하드커버에 무겁고, 가격도 비싸고...ㅠ.ㅠ; 그래서 그냥 가져가려니 엄청 짐일듯 싶고, 책은 또 봐야하기에... 최후의 보루로~ 스캔해서 DVD-R로 굽기로 거의 결정났지여~ ㅠ.ㅠ;
하지만 책들이 많아서... 지금 대학원에 있는 후배들에게 몇권 돌렸거든여~ 스캔하라고...ㅎㅎㅎ 그리고 나중에 책구운 씨디 공유하기로 했습니다...ㅡㅡ 그래도 집에 스캔해야 할 책들이 적어도 10권은 되는 것 같네여~ ㅡ,.ㅡ;
주말에 시간내서 한권씩만 하렵니다... 그러구보니 스캐너도 A4용이라 짤리는데... 찜찜하지만 주변에 A3스캐너가 있는 사람도 없고...ㅋ
이래저래 머리만 복잡합니다...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우선은 오늘부터 뎜벼보렵니다~ㅎㅎㅎ
오늘은 한권 스캔하고서~ 저녁때 청주로 이동해서~ 내일 새벽 지리산이나 다녀와야겠네여~^^
이제 거의 주말인데~ 즐거운 일 하나씩 찾아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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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스캔이라...방대한 작업에 도전하시는군요.^^저는 걍 들고갈랍니다ㅠ.ㅠ지리산 잘 다녀오세요~^^
한국책...특히 전공책...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전공책은 꼭 가져오세요! 저도 이번에 가면 또 한짐 들고 오려구요...지금도 책이 제 짐 70%랍니다..^^
님아 저두 청주살아여~ 내년에 영국하늘아래 웃는얼굴로 같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책 스캔이라~~ 아이디어 굿이에요^^ 저도 책 들고 갈 일이 막막하긴 한데. ^^ 암튼 홧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