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땠는지 몰라도 저는 세.정.경 과목에서는 한숨이 절로나오더군요
아~~~ 따라주지않는 머리로 얼마나 외우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느는건 한숨 뿐이더군요.
영어는 아무리 열심히해도 좀처럼 늘지도않고...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시험에대한 어려움도 많지만 그곳에가면 웬지 그냥 저도 모르게
활력이 생기거든요. 같이 2학년에 올라온 분들 만나는것도 너무 즐겁고 시험치고나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것도 저에겐 참~~짭짤한 행복이자 즐거움이거든요.
이제 한학기의 마지막 시험인 기말시험이 남았네요. 다~들 열심히 하시구요. 그때도 즐거운 마음으로 뵈요~~~.
아!그리고 어제 저에게 영어공부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주신 goodmokja님께도 고맙다는 말씀드릴께요.
또 같은 시험을 쳐야하는데도 항상 차와 간식거리를 챙겨와주시는 임원여러분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어제 녹차를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어제의 피로를 확~~푸시고 열심히 열공 하시길~~ 화이팅!!!
첫댓글 학보 신문에 나온 특강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잠깐 본 게 다였는데.. 운 좋게도. 저 또한 바쁜 시험에도 챙겨오신 간부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만나뵙게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별루 도움드린것 같지 않은데 크게 받아주시니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모두 다 같이 꾸준히 해서 좋은 성적도 물론이지만 무사히 8학기만에 졸업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번 영문과 2학년들은 특별한것 같았습니다. 모두가 열정적이시고 열공하시고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기말때까지 그 열정 그대로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