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위와 같이 오늘 조합장으로 부터 조합원제명 예정통고 내용증명을 받았습니다.
작금의 사태가 우리 조합원들의 잘못에서 비롯됐을까요?
저는 2017년 10월 11일 안산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지주택을 모르던 저는 일반 분양아파트인줄 알았습니다.
회사가 화성으로 이전계획이 있어 이사를 계획중에 있던 저에게는 600만원대 아파트는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계약서를 작성하려고 보니 분양계약서가 아닌 지역주택가입계약서였습니다.
저는 그런게 뭔지 몰라 안하려고 했더니 토지 95%이상 확보되었고 2018년 3월에 착공하면 21년 3월이면
입주하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엄청 설득했습니다. 무지했던 저는 그말에 속아서 덜컹 계약을 했습니다.
속은게 잘못일까요? 작정하고 속이고 사기친 사람이 잘못일까요? 당시 가칭 화성남양지역주택조합은
토지 확보도 안되어 있었고, 모든 여건이 모집자격 자체가 없었었음을 몇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2018년 3월에 착공한다던 그 착공 약속은 온데간데 없고 돌아오는 답은 앵무새처럼 그저 "열심히 하고 있고
9월에 착공한다, 9월에 안되니 다음해 3월에 착공할 수 있다.".라는 되풀이 되는 대답뿐이었습니다.
왜 계속 거짓말로 일관하냐고 따질라치면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화내고 윽박지르고
조합원 제명하겠다는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제가 순진해서 녹음 같은걸 할 줄도 모르고 할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정말 그래도 뭔가 되고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와서 후회합니다. "녹음해서 증거라도 확보해 놓을걸 하고요"
여러분들 경험도 마찬가지였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뭘 모르고 약자였기 때문에 대응할 수도 없다고 자포자기
했기 때문이었기도 합니다. 그전에도 투명한 자료를 요구하지 않았던게 아니었습니다. 번번히 비웃음속에 무시당했지요.
"니까짓것들 해볼테면 해봐라" 대놓고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속에서 말할 수 없는 분노가 있지만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들 보십시요. 대행사와 조합장이 마구잡이로 써대고 있는 돈이 누구의 돈입니까?
우리가 낸 피같은 돈이고, 우리이름으로 대출일으켜 샀고, 우리가 내서 산 땅 저당 잡히고 또 대출 받은 그런 돈입니다.
그런데 그런 돈으로 마치 자기 돈인냥 우리돈으로 월급받는 조합장이, 그것도 우리가 원해서 세운 조합장도 아닌 사람이
내가 낸돈 어디에 썼냐고 묻는 조합원 상대로 일 방해했다고 아까운 돈들여 단체 문자 보내고, 변호사 비용들여가며
조합원 제명하는데나 쓰고......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래 붙임 공문은 2017년 10월 27일 가입하고 받은 공문입니다.
잘 보시면 2017년 10월27일 현재 계약체결 및 계약금 납입기준이 면적대비 89.9%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11월말이면 민간부지 토지매입은 100% 완료됨을 알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모집율이 69%에 달하고 있으며, 착공시기는 내년 상반기 이후 가능할 것이라 했으며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다소" 라는 표현을 씀으로 2018년 하반기에는 착공이 확실히 된다는 아주 희망찬 내용이었습니다.
==== 아주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이후로도 여러번 이와 같은 공문을 보냈으나 계속되는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여러분들 생각해 보십시요... 이번에 박선준님을 비롯하여 여러분들이 조합원 제명 통고를 받았습니다.
누가 옳고, 누가 잘못됐습니까? 이 태도가 지금 이시점에 조합장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되시는지요?
조합장님은 호구로 이용되고, 자기 잇속 챙기는데 이용된 조합원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해도 모랄판인
시점입니다. 저도 왠만하면 나이도 많고, 몸도 안좋고 해서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이렇게 나오시겠다면
저도 오늘 부터 아주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무엇을 위해???
첫댓글 와 난 저 변호사분들도 이해가 안가네여 아무리 돈이 받고 하는일이지만 참 저거는 아닌거 같음 피해자 생각도 해야지 ㅡㅡ
그리고 조합장님도 조합원 이야기 듣고 정신 차리시고 지금이라도 열일해야 맞다고 보는데 조합원 제명시키는 일에 몰두하니 원 참 어이가 없네요
돈주면 뭐든 합니다 그러니 돈의 노예들이죠....
한심하네요 절차없이 그냥 제명소리나 계속하고 있고..
그리고 허위사실 유포 이거는 조합원 모집 광고 부터 허위여고 조합장님과 대행사가 허위사실 유포 하였습니다
제가 가입할때 21년말에 착공한다고 들어는데.... 참 모하자는 건지...
저또한24년 입주라 해서 계약
했지만 현제 첫삽도 못뜨고 있는 현실에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한마디로 사기 친놈들한테
당한거죠 조합사무실전화하면
곧 착공한다는 말 뿐이고 그 뒤로는 감감 무소식 도대체
브릿지대출까지 가저간 내돈은 어디에 썼는지 출처를 밝히라해도 감추고 있으니 조합장은 해명할 생각은 안하고 바른말하는 조합원 제명하는 만행을 저지르니 참담할 뿐입니다
법이 살아 있다는걸 반드시 보여줄 것이라 믿습니다
조합원을 위하는 마음이
하나도 안보이는 조합장
사퇴가 답입니다...
남양지역 주택조합 답답한 현실입니다
오늘 6월19일08시24분댓글 내용 가지고 내용 증명 받고 조합에 다녀 왔습니다 헛웃음 밖에 ㅎㅎㅎㅎㅎ
대화중 누가 갑이냐 하니 결론은 조합장은 갑 이고 조합원은 을이다 하면서
내가 왕인데 니들이 뭔데 까불어 하는느낌 ㅋㅋ
계약당시 위임받아서 조합장 본인이 왕 노릇 해도 된다는 느낌에 깜짝 놀랏네요
유경숙 조합원님
억울 하시죠
그럼 스트레스받지마시고 똑같이 내용증명 보내세요
첨부서류 다 있네요
조합장님 이제는 존칭없고 조합장 당신과 나 막장드라마 한편 써봅시다
조합장께...
위 조합원이 허위사실 유포 하였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 공지해 주시고
조합장이 조합원 피 같은 돈을 사용하면서 허위와 거짓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공지 바랍니다
조합장 장자붙이는것 낭비입니다
김창영씨 그리사늗거 이니지요
읾안하려면 조용히 사라지세요
헛됨심 쓰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