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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박사 전공영어 팀 (중등임용고시)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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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대비] 영미문학개론 (1~4월) [임용전공영어] p.166 인생은 걸어다니는 그림자
captor 추천 0 조회 50 16.05.23 03:3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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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3 14:56

    첫댓글 잘은 모르지만 삶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눈에 보이는 '그림자'로 표현했으니 이미저리 아닌가요?^^ 지나가다 달고 갑니다 틀렸다면 지적부탁드려요~

  • 16.05.23 20:17

    안녕하세요 전공영어 문학담당입니다. shadow는 인간의 눈에 보일 수 있기 때문에 visual image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과 2의 질문이 이해되지 않습니다만, 위의 표현이 선생님 생각에는 personification/metaphor이신지 확인해달라고 말씀해주시는 걸까요?

  • 작성자 16.05.24 01:52

    네ㅎwalking shadow는 그림자를 사람처럼 걸어다닌다고 표현해서 personification이 아닌가 하구요. life=walking shadow 라는 측면에서 metaphor라 할수없는지 그 두 가지가 의문입니다ㅜㅜ

  • 16.05.26 20:00

    위 표현은 Shakespeare의 'Macbeth'에 등장하는 것으로 원문은 Life's but a walking shadow, a poor play that~, it is a tale told~ (p. 27에 나와있습니다) 입니다. 즉 여기에서는 Life을 원관념으로 하는 literary device가 총 3개가 등장합니다. Life:shadow는 metaphor로, Life:player는 personification으로, Life:tale은 마찬가지로 metaphor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걸어다니는' 그림자라 하였다고 personification이라 볼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걸어다니는 것이 인간의 특질이긴 하나, 그림자가 결국 인간이나 동물의 움직임을 투영시키는 것이므로 다소 애매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5.26 23: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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