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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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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1월 산행 부산산사랑산악회와 함께
새인산 김정희 추천 0 조회 135 24.01.23 04: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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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3 05:51

    첫댓글 어제 아침김밥 금액 송금드린거 ..연락드린다는걸 깜빡했내요..오늘 글은 ..
    님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수채 풍경화가 아니고 ..담담이 지성을 담아낸 사실화 같아요..즐감

  • 작성자 24.01.23 07:44

    경애쌤~!
    앉아서 만리를 보며 즐기지 말고 얼굴 좀 내밀어 보이소
    이젠 나이를 실감하고 글이고 뭐고 하루 일과가 피곤 하네요~
    어제밤 잠을 설치어 일어 나기 싫은 아침 입니다

  • 24.01.23 08:46

    @새인산 김정희 왓!!!👻🧡😸앉아서. 만리를. 보고. 즐긴다 ?. . .그거. 어디서 나온. 표현이에요?. . . .진짜 새인산님께는 뵈옵고. 배우고. 익힐점이. 많으신. 분이시군요.

  • 24.01.23 06:45

    맞습니다. 어제의 감흥이 벅찼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잊어버립니다. 멋진 글솜씨로 흔적만 남겨주셔도 풍성한 추억이 더 지속될것같습니다. 후기 고맙고 거대한 범어사에서 보낸 하루가 더 멋져보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좀더 보겠다고 뛰었던 기억이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구요.ㅋㅋ

  • 작성자 24.01.23 07:50

    인숙쌤 성화가 내내 마음에 끼어 잠이 안 오더구먼요~
    참 의미 있는 말이기에 넘겨 버릴수가 없었어요
    오늘이 지나면 다시 올수 없기에 즐겁고 행복 했던 추억으로 남겨 볼까 하고 잠 못이루는밤에
    그냥 담담히 적어 봤습니다

  • 24.01.23 09:49

    옳소🥰 지난. 후기를 한번 보면 . .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 . .꽤 잊어버린게. 많더라고 요 . . .
    새록새록 떠올려주는. 그날의. 귀한 추억일 수도 있어니 . . 왠만하시면 . . 참가인. 모두 후기 글 쓰 보셔요.
    남에게. 보여주셔야한다는 부담감보단
    내 스스로의 추억지킴이 역할이 이제보니. 더 큰거 같아요. .

  • 24.01.23 12:24

    맞아요...이번산행 준비하면서 부산사람들 기억 하나도 안나는것 있죠? 그래서 나의 후기를 읽고 그날의 모습을 한번더 생각하고 갔었습니다. 이렇게 망각하며 월요일 다르고 화요일 다른 감흥...김정희샘이 써 줘서 너무 좋습니다. 그 좋은 재주 왜 아끼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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