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뉴스
❒3월2일 토요일 스마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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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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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서울의 아침 기온은 2도, 낮 기온은 15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비 소식이 들어 있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도 일시적으로 해소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운동 100주년 기념사를 통해 "대립과 갈등을 끝낸 신한반도 체제로 전환해, 통일을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미 대화의 완전한 타결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에 대한 비판을 삼갔다는 점을 집중 부각했습니다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한국 정부가 징용 판결에 대한 대응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오늘도 반복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인 어제(1일) 만세 함성으로 가득했던 1백 년 전 그날을 기리는 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졌습니다. 정오를 기해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만세 삼창이 울려 퍼졌고, 유관순 열사에게는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새로 추서됐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그날의 역사를 되새기기 위한 문화행사와 전시회 등이 도심 곳곳에서 열렸는데요. 유관순 열사의 후배들을 비롯해 3.1운동에 참여했던 선열들의 까마득한 학교 후배들도 몸짓과 함성으로 선배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렸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워싱턴 D.C로 돌아온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매우 실질적인 협상을 진행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베트남에서 돌아와서 좋고 베트남은 놀라운 곳이었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한밤 중에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UN 대북제재 11건 가운데 11건 가운데 민생과 관련된 제재 5건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전면 해제 요구 발언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기본적으로 전면적 해제를 요구했다고 재반박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북미정상회담 합의 결렬이나 미국에 대한 비판 소식을 전혀 내놓지 않았습니다. 대신 앞으로 생산적인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하면서 협상 재개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 오후 베트남 주석궁을 방문하며 회담 결렬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회담이 남긴 과제를 짚어 보고, 향후 북미 관계와 한반도 정세 전망합니다.
■적폐청산·사회 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어제 부산 초량동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3·1 운동 100주년 시민대회를 열고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일제 강점기 해외로 강제로 끌려갔다가 고국에 유해로나마 돌아온 경우는 2.3% 정도에 불과합니다. 중국에 남아 있는 조선인 집단 매장지 '천인갱' 현장 취재를 통해 실태를 조명합니다.
■분양권의 불법 전매를 하거나 알선하다 걸리면 수익의 3배까지 벌금을 물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택법을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올해 설 연휴가 2월에 있어서 조업일수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반도체 수출 급감과 중국 경기 둔화 등을 봤을 때 수출 부진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 주 중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더불어민주당 진영 의원이 입각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여권 관계자는 진 의원에 대한 인사 검증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육 당국과 대립하고 있는 사립 유치원들이 다음 주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했는데, 정부가 알아봤더니 160여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해당 유치원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고발 조치에 들어 간다고 경고했습니다.
■주요 대기업이 이번 달부터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현대차그룹 계열 현대모비스와 현대오트론은 최근 채용 서류 접수를 시작했고, 기아차와 SK C&C, LG화학 등도 신입 채용에 나선 상태입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은경 전 장관의 최측근을 불러 조사하고 환경부를 추가 압수수색했습
니다. 김 전 장관은 피의자 신분으로 곧 재소환할 예정입니다.
■전년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을 올려주는 시점이 국민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과 마찬가지로 매년 4월에서 1월로 앞당겨집니다
■오는 8일부터 매일 아침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운행하는 고속철도,SRT 출근열차가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와 SR은 동탄신도시 주민의 서울 출근 편의를 위해 이같이 출근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밀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80대 어머니와 6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대피했던 아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구하려고 불길에 뛰어들었다가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가 있던 터와 유적들에 직접 가보니, 상하이 도심 개발로 독립 운동 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자체 집계한 결과 '개학 연기'에 동참하는 유치원은 한유총 측이 밝힌 2000여 곳이 아닌 164곳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내일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 명단을 공개하고 모레부터는 긴급돌봄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주 화요일에도 개원하지 않는 유치원은 형사고발 할 방침입니다.
■미국 하와이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난동을 부린 한국인 승객 때문에 출발한 지 4시간 만에 다시 하와이로 돌아갔습니다. 불안감 속에 회항한 다른 승객들은, 예정보다 9시간 늦게 출발하는 불편도 겪어야 했습니다.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가운데 최초로 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 매거진 3월호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각으로 어제(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랙핑크가 모델로 나선 빌보드지 표지와 이들의 인터뷰를 담은 커버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폭행치상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프리랜서 기자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양측 주장이 완전히 엇갈리는 만큼 경찰이 손 대표와 김 씨 모두 몇 차례 더 부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발표보다 훨씬 적은 전국에 164곳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한유총의 무기한 개학 연기에 대비해 긴급 돌봄 체계를 가동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의 한 도로에서 정화조 트럭이 브레이크가 파열로 길가에 주차돼있던 산타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 A 씨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오후 3시 반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53살 A 씨와 미상의 여성 등 2명이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러시아 화물선이 광안대교를 들이받은 사고는 출항 전 술을 마신 선장의 판단 착오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광안대교에는 외부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예고된 인재라는 지적입니다.
■올 시즌 K리그가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2위를 차지한 경남은 개막전부터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프로배구 남자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과 같은 승점을 기록했지만, 승수에서 앞서 선두를 되찾았습니다. 반면 5위 OK저축은행은 상위 3팀이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됐습니다. 여자부 3위 GS칼텍스는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2위 도로공사와 승점 동률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중요 뉴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