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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특권(Event) 스크랩 제주도여행 시장조사 제주인의 삶을 가장 잘말해주는 제주시오일장
게릴라스냅CS 추천 0 조회 1,099 12.12.06 16:0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게릴라스냅의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제주인의삶과 1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해온 제주시민속오일장

 

게릴라스냅의 제주도를 손에담다. 제주도여행 제주도오일장을 소개해본다. 제주도여행중 두시간정도 오일장을 추천해본다. 물론 제주도전체에

오일장은 여러군데가있다.

1일과   6일 대정, 성산 , 함덕

2일과   7일 제주시,표선

3일과   8일 중문

4일과   9일 한림,서귀포,고성

5일과 10일 세화

그이외 상설시장으로는 동문시장 서문시장 서귀포매일 올레시장 등이있다. 오늘소개할곳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제주시오일장 이다. 제주시 오일장은 2일과 7일 즉 내일 오일장이 열리는 곳이기도하다. 오일장의 입구는 회사에서 가까운곳이다. 오일장에는 생활필수품 농수산물과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의 필수품과 먹거리들로 관광객들의 눈길이 이어진다.

 

 

게릴라스냅의 제주도여행 삶이있는 곳의 제주시오일장 제주시오일장은 육지의 시장보다 자유로워보이는 모습이 눈에 띄인다. 복잡하지 않고 여유러워보이며, 이때를 기다려 내놓은 상품들로 시작을 한다. 겨울철의 오일장의 모습은 두터운내의 와 뜨끈한 오일장에서의 먹거리로 사람들이 몰리고, 김장철의 시기에 맞춰 나오는 육지배추를 사드리러 나오는 풍경들이 보인다. 제주도여행 제주시오일장의 모습은 삶의향기가 물씬느껴지는 그곳이였다.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손길이 느껴지는 제주도여행 제주시오일장으로 더욱더 들어가보기로한다. 오일장의 여름의 모습과는달리 한가로워보이는듯하지만, 부쩍임이 보여지였다. 한달 6번의 장이열리고 있다.

 

 # 겨울철의 따뜻한 정이있는 제주시오일장 제주도여행 짧지만, 제주도의 풍경을 볼수가있다. 그들이 입고다니는 옷과 의류등은 이곳에서 저렴하게 구할수있었다. ?은이들의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그들또한 나이가 들면 이곳에 서있을거란 생각을해본다. 자신이 필요한것이아니라. 집안의 으르신들의 생일에 맞춰 부담되지않은 내복이나 신발 등 선물에 대한 향을 전해줄수있는 모습들이 눈에띄인다. 이곳은 뿐만아니라. 먹거리가 한창이다. 먹거리의 주제는 다체뤄워 보인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모든물품들은 여기서 구매가 가능해보인다. 농수산물부터 시작하여 대장간에서 나오는 철물들이 줄을서고 아이들의 신발을 사기위해 엄마들의 모습도 분주해보인다. 아이들의 신발은 대체적으로 저렴하다 그저렴함이란. 천원단위의 물건을 구입할수있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만원을 내고 단 1천원의 거스름돈이라도 있는 사고파는 풍경이 눈에보인다.

 # 코흘리게시절 기웃거렸던 시장길의 먹거리 제주도여행 제주시 오일장에 가보게 되면 많은 먹거리들을 볼수가있다. 도넛츠와 떡복기 그리고 순대와 순대국밥이아닌가 생각해본다. 잠깐들린다하지만,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눈길이 바빠진다. 어릴적 시장한켠에서 서있어 눈으로만 맛을보던시절 100원 200원의 시절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주머니에서 동전을 만지작거리며 얼마인지 모르게 고민을 한다. 지켜보고있던 할머니의 쌈지에서 손수건 뭉치가 나오거 그안에는 반짝이는 은동전들이 가득 있다. 곧 내손에 쥐어지는 도너츠를 먹으며 아무말없이 할머니의 꽁지를 ?아가며 설탕 흘릴세라 조심스러워졌던 그날이 떠오르게 된다.

 따뜻함이있는 제주도여행 제주시오일장은 주말이 낀날이면 더욱더 바뻐진다. 주말의 저녁거리와 반찬거리로 시장을 둘러보지만, 요즘철에 올라오는 수산물들은 만만치않은 가격으로 흥정이 이뤄지고있다. 가격을 낮출수는 없지만, 더 드릴수있는 협상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들이 보여진다. 재례시장도 마찬가지겠지만은 오일장또한 마찬가지로 이곳 저곳 둘러보고와야하는 재미가 있을수있다. 가격표가 정해지지 않은 것이 바로 흥정이 가능한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일주일에 한번 두번 한달 두달 매일오다보면 어느덧 단골이 되고 반겨워하고 더욱더 많은 량의 식품들을 구입해갈수 있는것인듯 하다. 제주도여행 제주시 오일장의 풍습은 이러한 모습들이 보여지고있었다.

 게릴라스냅의제주도를 손에담다. 뜨근한 국밥 한그릇 의 제주도여행 의 맛  또다른 맛집이 필요가없다 제주향토음식그대로 맛볼수있는 국밥집이 있다. 이집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곳이기도하며, 일부 오일장하면 떠오르는 곳이기도하다. 국밥이외 국수와 꼼장어를 예를 둘수 있다. 이러한 메뉴지만, 남녀노소층이 오가는 그런 맛집이라 보인다. 시설과 테이블 불편한 의자 간촐한 반찬 국밥한그릇과 소주한잔 그 풍경이 야말로 오일장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여기저기 대화자리가 시끌버끌 하다. 삶의 이야기가 들려오고, 어느덧 시간은 저물어가고 있었다. 한시간이면 거의 반도 돌아보지 못하는 시간이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군것질을하고 값이 싼 물품들을 보고 구입한다면 어느덧 국밥한그릇 먹고 온다는 것이 양손에는 사들인 짐들로 가득한적이 있었다.

 # 잊을수없는 소리 제주도여행 카세트 테이프 를 파는 리어커가 보인다. 90년대 후반까지 보여지던 모습들이 전자식 플레이어와 cd 가 유행되면서 카세트테입을 듣는 ?은층은 없다. 장인어른은 매주 오일장이되면 여기서 테이프를 고른다. 비록 고물처럼 보이는 자동차이지만, 수년을 함께해온 자동차 카세트에 들을 만한 곡을 찾았을때가 있었다. 소리는 명쾌하지않지만, 테이프만의 음감은 색다르게 전해온다. 많은 복제품이라고도하지만, 서민들의 음악문화는 이런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이든다. 가격은 몇천원이면 구입이가능했다. 오랫동안 찾지 않은 음반들이 많이있고, 최신가요또한 있어서 신기해 했다. 요즘의 차량에서는 테이프기능을 가진 카오디오를 볼수없지만 10년전의 차량에는 테이프만 플레이가가능한 차량들이 제주도에는 많이 있어서, 리어커의 판매는 유명 레코드점과 흡사하다.

#게릴라스냅의 제주도를 손에담다. 어머니들의 손길은 그저 하나더 챙겨주고싶은 마음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내 아이에게는 할머니 나에게는 어머니가 될수있는 손이 보여진다 투박해보이고 못생긴 손은 얇은 비닐을 털어 옥수수를 담는다. 나는 그저 지나가는 손님이겠지만, 이분은 어느효자의 어머니의 손길일거란 생각을 해본다. 따끈한 옥수수 하나였지만, 서로에게 마음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려는 메세지가 전해지고있었다. 다음에 찾아왔을때는 기억못하실지언정, 나는 옥수수를 담아주신 어머니를 기억하고 있다.

 

 

제주도여행 제주시오일장 정보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 1동 1212

대중교통  버스 , 일반 :30.300.63

                      좌석: 37 ,31

                      시외: 읍면순환 (하귀 -유수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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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구석구석 사진으로 잘 담아 주셔서 감사해요~^^
    떡볶이 사먹고 시장 한 바퀴 돌고 싶어요~

  • 어릴적 생각이 나네여
    아빠손잡고 졸졸졸 따라다니던 시절
    참 가는세월 못 말려 ㅎㅎㅎ

  • 12.12.06 18:05

    난 장에가면 엄마랑 국수 많아 먹었었는데...담에 집에 내려가면 엄마 손잡고 장에나 가봐야 겠어요~

  • 다정한 아들^^

  • 저희 이종 사촌 형님도 여기서 장사 합니다...
    어언 20년이 넘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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