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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미네참살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오늘은,내상품 이야기 오늘은 어제 만든 떡갈비를 소개할께요~~
슈가영 추천 0 조회 657 21.10.11 12: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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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1 14:10

    첫댓글 부드럽고 맛있겠습니다
    염소고기도 판매하시는가요?

  • 작성자 21.10.11 14:15

    염소 고기는 현재 판매는 안하고 있어요.고기 판매 조건은 좀 다른 조건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하시는 듯 해요.

  • 21.10.11 14:27

    어머니께서 편찮으셔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염소고기로 만드신 떡갈비 드시고 기운 차리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1.10.11 16:32

    기름기 있다고 안 드셔서 호박죽 사드렸어요

  • 21.10.11 15:30

    슈가영님~~효녀세요.
    힘내세요.
    제 마음이 아파와요.
    미래의 내 모습 같아서요.

  • 작성자 21.10.11 16:33

    절대 그런 모습 아니실거에요
    자꾸 소통하는 게 최고같아요.
    우울증 있었던 분이라 그런 병이 오신 듯 해요

  • 21.10.11 16:00

    슈가영님
    글읽으니 엄마
    생각에 또
    눈물이납니다
    10개월전 아침에
    일어나시다 쓰러지셔서
    하룻만에 세상떠나셨네요
    병원에 입원이라도
    하셨으면~~~
    치매를 앓으시면
    어떤말을하셨을지?
    궁금하고요
    이래저래 눈물이납니다
    떡갈비드시고
    건강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21.10.11 16:35

    제 마음도 참 슬프네요
    갑작스레 이별은 참 허무했어요.
    12년전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무 말도 못한게 후회스러워 엄마에게 더 잘해 드리고 싶어요.
    타임님도 항상 건강챙기며 지내세요

  • 21.10.11 19:34

    엄마께 드릴려고 정성껏 만드셨으니
    그 맛이 짐작이 갑니다.

    엄마가 살아 계시니 맛난것도
    해 드릴수 있고 목욕도 시켜 드릴수있고
    저는 엄마가 많이 그립습니다.
    슈가영님
    엄마와 오래도록 행복하셔요.

  • 작성자 21.10.12 10:05

    네..감사합니다. 살아 생전 더 잘해 주고픈 맘밖에 없어요..
    어느 순간 엄마가 아닌 여자로 보이더니..한없이 안스럽고 맘이 아프더라고요..
    행복하게 잘 지낼게요

  • 21.10.11 19:35

    고급진 염소고기로 만드신 떡갈비가 아주 맛있을 것 같아요.
    값으로 치자면 꽤 비쌀 것 같고요.ㅎㅎ
    어머님께서 더 많이 편찮으셔서 속상하기도 하실텐데
    효녀십니다.

  • 작성자 21.10.12 10:03

    네..감사합니다..오늘도 전 퇴근하고 엄마에게 둘째딸 도장 찍으러 가요..너무 행복합니다.

  • 21.10.11 23:56

    주말은 효데이~ ♡
    흑염소고기 귀하신 고기로 만든 떡갈비 부드럽고 맛나겠어용~
    풀어가면서 사는 인생 좋은말씀 감사해용^^

  • 작성자 21.10.12 10:05

    잘 안드시고 본죽의 호박죽만 말씀하셔서 호박죽에 떡갈비 섞어 드렸어요.ㅎㅎ..

  • 21.10.12 06:10

    에꿍~~~
    몸에 좋은 떡갈비 드시고 힘내세요
    울엄니도 삼년째 ㅠㅠ
    요쯤 자주 어린애같이 투정 실수 정말 힘들때가 많아 집니다
    미래의 우리 모습을 그리게 되네요~~~~
    절대 이러지는 말아야 할턴데 ~~~~

  • 작성자 21.10.12 10:06

    저희 엄마는 아빠 돌아가시고(13년전) 장례식장에서 바로 정신 놓으셨어요.
    그렇게 미워하던 아빠가 갑작스레 돌아가시니 잊기위해 그러셨는지..
    그래서 더 맘이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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