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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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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성 휴게실 꽃피는 4월 1일 (월요일) 영화 급번개 합니다 ^^
영화, 추천 0 조회 424 24.03.27 21:0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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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7 21:08

    첫댓글 영화번개 대박!! 감사합니다.
    1, 2부에 함께 합니다.
    티켓도 부탁드립니다.
    예술영화 번개 쳐 주셔서
    너무 좋아요..^^

    아직 경로가 아닙니다.ㅠ.ㅎㅎ

  • 작성자 24.03.27 21:08

    앗 아직 경로 아니시군요 ..부럽사옵니당 ^^ 예매 해드릴게요!

  • 24.03.27 21:21

    영화비도 정말 저렴하네요..
    여성방님들 많이들 참석하셔서
    문화생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깍듯이 모신답니다.ㅎㅎㅎ

  • 작성자 24.03.27 21:23

    심지어 밥과 커피도 착한 동네여요 ^^

  • 24.03.27 21:26

    오시는 님들은 명찰 꼭 패용 하셔요~~

    공지글에도 올려 주세요..^^

  • 작성자 24.03.27 21:42

    바쁘시면 2부 식사다과만 참석하셔도 베리굿이어요 !~~
    중요한 건 얼굴 보고 마음 나누는 거니까요 ^^

  • 24.03.27 23:37

    와우! 영화번개 너무
    좋아요~^^

    헌데 31일(일요일)에 모임이 있어 집에 늦게 들어가 다음날 또 외출하기가 어려워
    아쉽지만 저는 다음 영화번개때 꼭 참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3.27 23:38

    네네 이쁘신 보라님
    앞으로도 기회는 많아요 ~
    당일에 컨디션 되시면 오셔도 좋구요 ㅎㅎ

  • 24.03.27 23:59

    @영화,
    네!언니~♡

  • 24.03.28 05:18

    영화언니!!
    어제 자리까지오셔서
    인사건네주셔 감사드리는마음
    가득이었답니다..

    이번영화 번개는 함께 못하지만
    다음번엔 꼭 함깨 할께요..

    평안가득..
    셀레임가득한 날들 되세요^^

  • 작성자 24.03.28 10:28

    옆자리에 앉아서 마음 나누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소리님~~~다음엔 찰싹 붙어 놀아주세요 ^^
    고맙습니당 ~~@

  • 24.03.28 07:37

    행복한 시간 가지세요.^^

  • 작성자 24.03.28 10:28

    기회 되면 영화 모임 꼭 나오셔요
    오늘도 평안하고 기쁜 하루 보내시구요 ^^
    고맙습니다!!

  • 24.03.28 11:08

    월요일은 손주넘 담당이라
    영화닉의 의미를 알게되어
    처음 뵈었는데도 기억하게 되니
    닉을 너무 잘 지으신듯 하네요
    어제의 많은 이야기와 식사를 함께
    할수있어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24.03.28 11:40

    마주 앉아 함께한 달콤한 식사 한 끼의 의미는 소중하죠 ^^
    금이야 옥이야 손주가 얼마나 이쁘시겠어요~
    즐겁고 신나는 육아천국 마음껏 즐기시고
    다음에 만나요 ! 반가웠어요 ^^

  • 24.03.28 11:09

    영화 선배님 어쩌지요^^
    4월1일 무창포 여행갑니다^^
    이번에는 마음만 함께 하겠습니다^^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4.03.28 11:42

    자유로운 영혼 우리의 스타플레이어
    행복이님 ~~ 바닷가 풍광 가득 담아서
    우리에게 풀어주실 거죠?
    아유 부러워요 ~~
    어제의 만남으로 몇십년 사귄 듯한 착각이
    너무도 감사한 아침이어요 !
    재미나게 놀고 맛난 것도 먹고
    나중에 또 만나요~~ ^^

  • 24.03.28 13:43


    영화님,

    만남의 번개에는
    만남 외, 다른 글을 올리는것이
    저윽이 조심스러우나,

    바로 어제
    여성방 모임에서
    만난 열정이 아직 식지 않았던 고로,
    할리 커피집에 모여서 했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연장하는 것 같기도 하고,
    반갑기도 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 24.03.28 13:46



    브로큰 마운틴 영화는
    몇번을 보아도,
    참으로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너무나 가슴아픈
    마음의 행로에
    영화의 풍광과 함께

    전해져 오는,
    묵직한 이미지가, 잊히지 않습니다.

  • 작성자 24.03.28 16:23

    네 언니 댓글 주셔서 기뻐요 ^^
    우아한 감성을 아직도 곱게 간직하고 계신 언니~~!!
    비오는 오후의 반추도 참 좋아요 그죠?
    쩜나실 때 다시 언니의 멋진 작품 치맛자락
    휘날리며 달려오시는 모습 기대해 볼게요 ~~ !~

  • 작성자 24.03.28 16:27

    @수 수 저도 인생영화 몇 손가락 안에 꼽고 있는 작품이예요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인간이 수용해야 할 운명의 한계와
    비극이 만들어준 깊고 아픈 심연에서 어찌 헤어나올 수 있는지
    참 생각할 게 많고 토론거리도 많은 영화였지요~
    두번째 관람 후에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줄줄 흘렸던 눈물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 ^^
    언니와 영화 얘기 나누니 곁에 앉아 노는 듯
    또 행복해집니당 ~~ ^^

  • 24.03.28 18:39

    유튜브로 미리 검색을 해보았는데
    정말 좋은 영화 같아요.
    로키산맥인지..
    그림같은 풍경도 압권이고요...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24.03.28 18:49


    좋은 영화임이
    틀림없지요.

    그런데,
    영화 주인공이
    이 영화를 찍고, 얼마 있다가
    사고로 세상을 떴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마음이 아픈가 보아요.

    주인공은
    잘생겼다기 보다는
    방황하는 젊은이의 애잔한 모습이지요.

    주인공 역할을 가감없이 보여 주었던
    가슴아픈 영화,
    그래서 더욱 슬픕니다.

    사랑과 세상은
    이토록 아름다운데......

  • 24.03.28 19:20

    @수 수 아..그런 영화이군요.

    작년에 프로만 보고 남성들끼리의 연애 영화인가 보다 하고
    지나쳤는데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슬픈영화 인거 같습니다.

  • 24.03.30 22:02

    참석합니다 ^^

  • 24.03.30 23:55

    티켓 제가 대신 예매 하였습니다.

  • 24.03.30 23:54

    @샤론 . 완전 나는 ~ 공주네요. ㅋ

  • 작성자 24.03.31 10:35

    뵌 적은 없지만 서초님도 오신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
    좋은 자리 함께 해서 좋아요!
    바쁘지 않으심 저와 함께
    다과 오래 즐기고 가셔요 ^^

  • 작성자 24.03.31 10:36

    @샤론 . 여분 좌석 맡아 놓은 거 있는데
    샤론님이 손빠르게 표를 사셨어요?
    월권하셨네요 ^^
    내일 봬요~
    귀가시간 촉박하시니 한 걸음이라도 아끼게
    바로 근처 식당과 카페로 모실게요 ^^

  • 24.03.31 10:37

    @영화, 내일이네요
    함께 ~ 할수있어 너무 기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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