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보는 것만으로요.
다른 스포츠(?)야 그저 잘 몬하고, 눈으로만 즐기는 거였는데,
당구는 그나마, 지금부터 십수년 "약간 전" 20대 학생~군바리 때,
150~200다마 쳤던. .
프로야구야 박진감속의(?) 긴장감이라면,
당구는 고요함 속의 긴장감이랄까???
LPBA는 얼마 전 사카이 아야코 일본 선수가 우승했었고,
오늘 경기 결과 보니 결승은,
PBA는 모리 vs 마르티네스(일본 vs 스페인전)전으로,
PBA역시 외국인 선수가 우승하겠네요.
당구,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 건,
"키스를 피해라, 키스를 피해야 한다" 는 말. .
아, 뽀뽀해보고 싶은데. . !? 자꾸, 피하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