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1206n08819?mid=s9991" target="_top" class="ke-link">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1206n08819?mid=s9991</a> </p><p>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월드컵] 4년 보장 vs 일단 아시안컵까지…벤투와 결별 배경은 '계약기간'" data-og-description="2018년 8월 부임 벤투, 계약 기간 이견으로 한국축구와 4년여 동행 끝 (도하=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12년 만에 한국 축구를 월드컵 16강으로 이끌고도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감독이" data-og-host="sports.news.nate.com" data-og-source-url="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1206n08819?mid=s9991" data-og-url="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1206n08819?mid=s999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oqpd1/hyQNZvrnVB/LCSgevtcPgfc3lyOF35AlK/img.jpg?width=500&height=369&face=218_62_355_212,https://scrap.kakaocdn.net/dn/Hho16/hyQNX5tCOI/M71MKZQKHR20GWqqQvW3Zk/img.jpg?width=500&height=417&face=0_0_500_417,https://scrap.kakaocdn.net/dn/hkErO/hyQNP0FEZo/c5dpt37nIqYwN6jXviKv40/img.jpg?width=500&height=369&face=239_61_351_183"><a href="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1206n08819?mid=s999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1206n08819?mid=s9991"><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oqpd1/hyQNZvrnVB/LCSgevtcPgfc3lyOF35AlK/img.jpg?width=500&height=369&face=218_62_355_212,https://scrap.kakaocdn.net/dn/Hho16/hyQNX5tCOI/M71MKZQKHR20GWqqQvW3Zk/img.jpg?width=500&height=417&face=0_0_500_417,https://scrap.kakaocdn.net/dn/hkErO/hyQNP0FEZo/c5dpt37nIqYwN6jXviKv40/img.jpg?width=500&height=369&face=239_61_351_183)"></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월드컵] 4년 보장 vs 일단 아시안컵까지…벤투와 결별 배경은 '계약기간'</p><p class="og-desc">2018년 8월 부임 벤투, 계약 기간 이견으로 한국축구와 4년여 동행 끝 (도하=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12년 만에 한국 축구를 월드컵 16강으로 이끌고도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감독이</p><p class="og-host">sports.news.nate.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벤투 감독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패해 대회를 마무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직 재계약을 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그는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면서 "결정은 이미 지난 9월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p><p style="text-align: left;">벤투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인 2018년 8월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4년 넘게 팀을 이끌어오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강호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속한 카타르 월드컵 H조에서 1승 1무 1패, 조 2위를 차지해 16강까지 이끌었다. 비록 세계최강 브라질에 완패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까지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대표팀의 선전에 벤투 감독의 재계약을 바라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벤투 감독의 계약기간은 카타르 월드컵까지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172f14ab942322c5c007edaf3f24fba43da3e2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172f14ab942322c5c007edaf3f24fba43da3e2a"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417"></div><p><span style="color: #777777;" data-ke-size="size14">선수들 격려하는 벤투 감독<br>(도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 경기. 1-4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백승호, 조규성 등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12.6 kane@yna.co.kr</span></p><p style="text-align: left;">그러나 벤투 감독은 이미 이번 월드컵 전에 한국 축구와 결별을 굳힌 터였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날 벤투 감독이 밝힌 바로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끝난 뒤 재계약을 제의했고, 벤투 감독은 지난 9월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기간에서 양측의 입장차가 컸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벤투 감독은 4년 뒤 북중미의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2026년 월드컵까지 계약기간을 보장해주길 바랐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그러나 협회는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결과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단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만 재계약한 뒤 성적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벤투 감독에게 제시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카타르가 개최권을 가져간 2023 아시안컵은 내년 6월 열려야 하나 2024년 1월로 연기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p><p style="text-align: left;">결국 양측은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벤투 감독도 이때 마음의 정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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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돈 더쓰라고
아쉽다..
4년 계약 하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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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mimimim 선수들은 감독한테 다 만족하고 있고 평가전 승률도 좋았어! 부정적인 얘기도 못해서 그렇기 보단 선수기용 관해서 나온 얘기들이긴 했음...
어휴.... 간보다가 실패했네 후,.,.,
1+3 이딴식으로 제의하는데 나같아도 안함..
벤투 감독 혼자서 외압 다 막았다며. 얼마나 질리고 힘들었겠음. 선수들과 좋았던 건 별개로 본인이 많이 지쳤을 것 같아서ㅠㅠㅠ 마음 같아서는 계약 연장해 달라고 하고 싶지만, 충분히 이해간다ㅠㅠㅠ 4년간 고생 많으셨어요
아ㅡㅡ 진짜.....나같아도 연장안할듯ㅎ..... 아쉽지만 감독님도 고생하셨어요ㅠ
으휴 축협 진짜..
협회뭐하냐
걍 벤투가 질려버린거 같아.. 유럽 가서 친선 경기 해야한다고 하는데도 국내에서 하고 ㅋㅋ..
축협이 간 볼때냐고...에효
벤버지 정들었는데 8ㅅ8
벤투는 우리나라 더 하고싶었던게 맞는데 축협이 저 난리를ㅠㅠ 벤투랑 비슷한 축구철학 가진 시람 데리고와서 좀 일관성 있게 가야되는데 아무리 봐도 김학범 엔딩일거같은 느낌...하...
질려서 나가는거라고 봄 ㅋㅋ 붙잡을 명분도 없음 팬하고 선수만 아쉽지..에휴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 -,,
벤버지 가지마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 월드컵까지 제안했어야지 ㅅㅂ 간을 왜봄
역시...... 축협
축협 시바ㅠ
진짜 너무 아쉽다 ㅠㅠ
진짜 미치겠다ㅜㅜ
씨발...축협개새끼들
김학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 개오만하다 내가 벤투여도 튈듯 겁나 간보는것봐
아 시발 ㅠㅠㅠ
김학범이면 손흥민이 벤투 안고 뽀뽀하는 그림 나오겠냐 대표팀 분위기 어떨지 벌써 보임 ㅅㅂ 벤투는 분위기보면 화기애애하던데
우리나라 스포츠는 협회 때문에 망함ㅋ
바보들
으휴 복을 제발로 차버리네 ㅋㅋ 잘하는 짓이다
협회는 걍ㅡㅡ가만히좀 있어ㅡㅡㅡㅡㅡㅡㅡㅡ니들이 뭐라고
협회는 도대체 언제쯤 바뀔까나
축협이 한국 축구를 다 망침 ㅋㅋ 협회면 지들맘대로 다해도 되는줄 아는게 우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