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좋은 경험하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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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열내고 계신다니 좀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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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느정도 자신하신 부분도 있었겟지만, 그정도에서 마무리하고, 한수 배우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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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까울 것이 없을 것도 같은데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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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하고 쳐서 78천원 잃으셨으면 , 그것도 스크라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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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정녕 님의 돈에 흑심이 있었다면, 아마 핸디주고 만원짜리 했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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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 많이 잃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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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돈 따서 그냥 갔다는 것이 좀 걸리긴 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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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미모가 넘 출중해서 딴 돈으로 식사라도 하자면 혹시 자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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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받을까 두려워 그냥 갈 수도 있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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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 해몽이라고 내가 편하게 생각하심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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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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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한국에 가서 다른싸이트 여자분하고 공을 치는데 그분이 자기 레드에서 치고스크렛치를 치자고 하더군요(키 174에 핸디5개 드라이버 220야드) 여자분이 그리나오는데 저야 흐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치는데 5홀이 지나서 죄송합니다 스트록은 없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두명이 편먹고 하는게임만 했는데
캐디피 떼어주는 게임 이더군요 그거만 했는데도 나중에 보니 몇만원 땃더군요 그길로 신라골프장에서 주문진 으로 가서 한치회에 광어회 잘먹고 온 좋은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