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런망아지.. 음 저의 본명(말해두 되나???)은 김진희이구요~
저는 부천정명정보 고등학교 경영정보과1학년 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간호사가 꿈이였기에.. 실업계에 가면 대학교에 가는게 더 쉽다고 해서 들어간 실업계
학교였습니다. 중학교때 선생님들로부터 거기서 공부하면 대학은 쉽게 들어갈수있다는 말을 듣고 들어간 학교... 그런데 어건 학교에서 성적이 좋은면 거의 삼성 반도체로 보낸다는 소리를 저는 선생님들로 부터 듣게되었습니다. 중학교때들었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학교모습에 입학한지1달이 다되어가도록 아직 학교에 적응도 못하고있습니다. 그래도 공부는 해야해서 시작한 야자.. 100명... 선착이더군요..
그런데 105번이 저의 번호였고 선생님께 사정사정해 겨우100번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벌써일주일째 야자를 하고있건만 이건 3학년 선배들의 심부름꾼이자 스트레스 해소기계가 되어가는 저의 모습...
하~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이대로 초등학교때부터 바래왔던 꿈을 포기해야 하는 건지 위문이 드네요~~ 누가 저좀 도와주세요~~~
첫댓글 저도 실업계출신이고...중학교때 실업계가면 대학쉽게 갈수있다라고 해서 선택한겁니다...전 고2떄부터 담임과 진로상담했거든요...실업계는 간호과 가기 힘들다는 말을 들엇습니다...에휴~전 한숨만 나왔죠...성적은 그래도 상위권이었는데.."담임과 상담하면 왠지 내가 더 못할것만 같다,왠지 간호과 못들어갈거같다"라고 생각이 들어 제가 스스로 공부해서 들어간 간호과입니다...제가 간호과 있는 학교 다 검색해서 원서쓰고...지금은 졸업한 상태이구요...고등학교에서도 저 간호과 나온거 모릅니다..지금 간호과 나온거 후회안합니다...앞으로도 안할거같습니다..저도 했는데...님이라고 못할거같나요?님도 할수있을겁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이제야 잘할수있을것같아요~~
저도 실업게생이에요 지금 고3이구요//
오~3학년이요??? 이제 졸업히시겠네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세요~
할수 있어요!! 님 힘내세요! ^^
저도 실업계출신입니다.. 고3때 진학반과 취업반이 나눠어짐니다. 근데 저는 취업반으로가서 취업은 안하고 고3때 조무사 학원으로가서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러다 3학년 1학기때 간호과로 수시를 썼는데 그게 합격이되서 간호과를 가계되었습니다.. 제성적으로 어림도 없었지요..;; 고등학교 내신과 조무사시험 합격조건으로 수시에 합격한거죠..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대신 간호과 공부는 지금부터 꾸준히 하는게 좋을뜻싶습니다.. 끝까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