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우리나라 라디오 드라마인'격동30년'식의프로인 라디오 생방중에 일어 나는 이야기.
초보작가 '미야코'는 라디오극본공모전에 입상하여 그의
글이 방송을 하게 된다.
리어설은 완벽하게 끝났으나,,생방을 기다리는 중간 시간에 성우들이 생각지도 않았던 문제로 고집을 피운다.
성질이 대단한 왕년의 대스타 '노리코'가 자신의 극중이름이 자신이 사궜던 유부남의 부인이름과 같다며 고쳐 달라고 하자 모두들 이름을 바꾸겠다고 한다.
무능력한 프로듀서는 어떻게 하지도 못한체 왕년스타의 요청을 들어 주면서 일이 시작된다.
여 주인공의 직업이 빠징고 종업원에서 변호사로 바뀌고
배경이 시카고가 되고,,대본에서는 사랑이 이루어 지는 장소가 바다이지만 바닷가 없기 때문에 땜이 붕괴됨으로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수정을 한다.
그러나 한번 고친글은 겉잡을 수 없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