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2023년 10월)의 우리나라 政局과 民心, 诗经/시월이 되자(十月之交)
○2023.10.29(일) 14:57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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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780년(2803년 전)인 주(周)나라 유왕(幽王) 시대나 서기 2023년인 지금이나 권력의 속성과 그에 대한 민심은 변함없습니다
오래 전에 부산의 고서점가에서 산 '四書五經(柳正基 감수,1993.1.30 聖文社, 1182 페이지 분량)'을 오늘 아침에 펴보니 诗经 '十月之交 시월이 되자'가 바로 눈에 띄군요.
제(도재국)가 이 詩文을 일부러 찾아보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두꺼운 책을 단번에 펴니까 첫장에 이 시문의 제목(시월이 되자 十月之交)이 바로 눈에 띄었습니다. 읽어보니까 내용의 일부는 요즘의 우리나라 정국(政局)ㆍ권력의 속성과 이에 대한 민심(民心) 등이 유사하여 참으로 기이하다고 생각됩니다. 우연의 일치도 이런 우연의 일치가 있겠습니까?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奇異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오늘이 2023년 양력 10월 21일이며, 음력은 9월 7일입니다. 즉, 诗经의 詩文 제목인 '시월이 되자 十月之交'에 가까운 계절이라는 것이고, 또 내용의 일부는 오늘의 우리 나라 政局ㆍ권력의 속성에 대한 民心이 시문의 내용과 좀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출처 : 高麗大 中韓辭典
※'十月之交'에서 '交'란?
위 3번의 뜻인 '계절'을 말합니다
지금의 우리 나라의 政局ㆍ권력의 속성에 대한 민심을 보면 여당은 잃어버린 민심을 수습하고 바른 국정운영을 위해 혁신위원회(위원장 인요한)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야당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승리에 힘입어 대여공세를 강화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가 받고 있는 여러 재판에 국민적 의혹과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야가 국민과 국가를 위하여 더욱 분발하기를 바라는 것은 국민적 소망입니다
●《四書五經》 표지
○《四書五經》에 관한 각각의 책이 많이 출판되어 있지만, 이 책은 《四書五經》을 한 권으로 엮은 책으로서 읽고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四書 :
大學, 中庸, 論語, 孟子
○대학(大學) :
孔子의 손자 자사(子思)가 지었다는 大學에선 유교(儒敎)의 明德ㆍ親民ㆍ至善의 三綱領과 格物ㆍ致知ㆍ誠意ㆍ正心ㆍ修身ㆍ제가(齊家)ㆍ平天下의 八條目을 說明, 참신(斬新)한 德을 論한 것
○중용(中庸) :
孔子의 中庸思想을 集大成한 것
○논어(論語) :
누구나 지켜야 할 敎訓과 理想을 孔子의 性行과 論說을 바탕으로 하여 서술(敍述)한 것
○孟子 :
孟子의 弟子들이 王道와 義를 주장한 孟子 생존 時의 言行과 思想을 기록한 것
●五經 : 詩經, 書經, 周易, 禮記, 春秋
○시경(詩經) :
中國 古代의 詩만을 모아 詩文學의 기조(基調)를 효시(梟示)한 것
○서경(書經) :
요순(堯舜)때부터 주(周)나라 때까지 政事에 關한 文書를 공자가 모아서 지은 지은 것
○주역(周易) :
中國 上古時代에 복희씨(伏羲氏)가 그린 팔괘(八卦)에 대하여 周나라 文王이 大體를 總說한 괘사(卦辞)를 짓고 周公이 육효(六爻)를 세설(細說)하여 효사(爻辞)를 이루고 孔子가 다시 심오(深奧)한 原理를 붙여서 번사(繫辞)ㆍ설괘(說卦)ㆍ文言을 첨가(添加)한 陰陽의 二原論으로 宇宙萬物의 變化原理를 규명(糾明), 역술(易術)에 이르기까지 깊은 哲學을 六十四卦에 함축(含蓄)시킨 周易 소대기(小戴記)라고도 함
○예기(禮記) :
禮의 理論과 실제를 기술한 경(經)으로 한[●(주)도재국 : 韓?)]나라의 초기에 河間[●(주)도재국 : 地名으로 보임, 현재는 河北省 沧州市(창주시) 代管 县级市로서 중국 고대국가 時에 본 지명이 사용되었음, 맨끝에 설명 첨부함]의 헌왕(獻王)이 孔子와 그의 제자 後學者들이 저술한 131편의 古書를 수집하여 바친 것을 유향(劉向)이 여러 종류의 책을 참고하여 보충, 214편을 만든 것
○춘추(春秋) :
孔子의 제자 좌구명(左丘明)이 전주(傳注)한 총 30권의 春秋左氏傳과 제(齊)나라의 공양고(公羊高)가 傳注한 총 11권의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과 노(魯)나라의 곡량적(穀梁赤)이 傳注한 총 11권의 춘추곡량전(春秋穀梁傳)을 통털어 春秋라 일컫는다.
●四書五經 아홉가지의 책들은 東洋思想의 形成에 지대(至大)한 영향(影響)을 끼친 유교(儒敎)의 경전(經典)으로서 忠孝思想의 기저(基底)를 이루어 왔음은 물론 東洋 最高의 學文이요, 詩文學이며 철학(哲學)이고 계율(戒律)인 것이다.
●四書五經 刊記(간기)
●詩經 解說 : 315 페이지
○詩經은 풍(風), 부(賦), 비(比), 흥(興), 아(雅), 송(頌)의 六義로 되어 있다
○이 六義는 다시 詩의 性質에 따라 風ㆍ雅ㆍ頌으로 나누고 表現法에 따라 興ㆍ賦ㆍ比로 나눈다
○첫째 風은
백성들간에 불리어지던 민요(民謠)를 말하며 전체 詩經 편수의 과반수를 차지하여 160篇이나 된다
○또한 雅와 頌은 귀족의 노래이다. 아는 궁중에서 송은 종묘에서 제사지낼 때 연주되던 노래이다
●둘째 興은
○본 내용과는 별개의 사물을 단순히 興을 돋구기 위하여 사용한 것이라 하나 그 내용의 전체적 비유는 詩經만이 갖춘 특별한 手法이다. 《중략》
○賦 比는 별로 중요시 되지 않는다
《중략》
○詩經은 공자 이전부터 있었던 詩이나 공자 代에 와서 공자의 손을 거쳐 정리되고 체계가 잡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詩經은 원래 중국 사람들도 주석(注釋) 없이는 읽기가 어려운 책이다
●詩經 解說 : 316 페이지
●419 페이지(十月之交)
●420 페이지
○皇父鄕士 > 皇父卿士
●420 페이지
●421 페이지
○위 詩文에 대해서 상세한 내용을 파악하고자 百度에서 아래와 같이 원문을 검색하고, 파파고를 이용해서 번역을 하였고, 파파고가 일부 오류 번역한 것은 제(도재국)가 바로잡아 번역했습니다
○한문(단어)은 '네이버 한자사전'에서 검색했습니다
篇篇经典 翩翩诗经|十月之交——固然天灾更为人祸
齐鲁壹点
2023-05-06 08:26齐鲁晚报旗下官方账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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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诗经·小雅·十月之交
译、解、颂:一路迤逦
十月日月相交,
初一正为辛卯。
天上出现日食,
极度凶险征兆。
往日月蚀光芒黯淡,
今日日食天昏地暗。
如今天下黎民,
无比悲哀可叹。
日月警示着凶险,
国家偏离了方向。
四方诸侯为政不善,
不能任用治臣贤良。
那往日的月食,
不过是正常的天象。
可今日的日食,
昭示着不好的迹象。
霹雳雷声夺目闪电,
昭示不善不宁。
百川沸腾汹涌,
高山猝然塌崩。
高崖变作山谷,
深谷隆成山陵。
可怜天下黎民,
怎不自省自警?
皇父贵为卿士,
番氏官居司徒。
家伯掌管内务,
仲允负责膳食。
棸子身为内史,
蹶氏总管马匹。
楀氏主持教育,
艳丽王妻掌握权势。
就是这皇父,
难道不知农时?
为何令我们劳作,
不与我们商议?
拆掉院墙毁坏房屋,
田园凋敝尽皆荒芜。
还说“不是我有意加害,
按照礼法该当如此。”
皇父实在圣明,
在向邑营建都城。
选择三位有司,
确实多有藏蓄。
不肯留下一位老臣,ㅡ
使他守护我们君王。
选择那有车马的人家,
迁往向都居住。
竭尽全力辛苦奔忙,
从来不敢诉说辛劳。
从无罪过也不犯错,
却招来谗言众口喧嚣。
黎民百姓遭受的灾难,
并不是来自上天惩戒。
当面言欢背后憎厌,
一切纷争人祸使然。
忧愁绵绵悠远,
伤痛无边蔓延。
四方皆有余暇,
独我深陷忧愁中间。
没谁不贪图安逸,
我却不敢丝毫安闲。
天命从无定数,
绝不能效法同僚苟且偷安。
●파파고 번역
十月日月相交,
해와 달이 교차하는 시월,
初一正(바로)为辛卯。
초하루가 신묘입니다.
天上出现日食,
하늘에 일식이 나타나고,
极度凶险征兆。
극도의 흉흉한 조짐.
往日月蚀光芒黯淡,
지난날의 달빛은 어둡고
今日日食天昏地暗。
오늘 일식은 하늘이 캄캄합니다.
如今天下黎民,
요즘의 黎民(서민,백성)처럼
无比悲哀可叹。
한탄하기 그지없습니다.
日月警示着凶险,
해와 달은 험난함을 경고합니다.
国家偏离了方向。
국가가 방향을 벗어났습니다.
四方诸侯为政不善,
사방의 제후들은 정치를 잘 하지 못합니다.
不能任用治臣贤良。
치신이 어질고 선량한 사람을 등용할 수 없습니다.
那往日的月食,
그 옛날의 월식은
不过是正常的天象。
정상적인 천상에 불과합니다.
可今日的日食,
그러나 오늘의 일식은
昭示着不好的迹象。
좋지 않은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霹雳雷声夺目闪电,
벼락과 천둥과 번개 소리
※夺目 탈목 : 눈부시다
※闪电 섬전 : 번쩍이다
昭示不善不宁。
불안을 분명히 표시하였습니다.
百川沸腾汹涌,
백천이 들끓고,
高山猝然塌崩。
높은 산이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高崖变作山谷,
높은 벼랑이 골짜기로 변하고
深谷隆成山陵。
깊은 골짜기가 융성하여 산릉이 되었습니다.
可怜天下黎民,
천하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며,
怎不自省自警?
왜 자숙하지 않습니까?
※怎 어찌 즘
皇父贵为卿士,
황부께서는 경사가 되십니다.
番氏官居司徒。
번씨는 관거하는 사도이고
家伯掌管内务,
백부가 내정을 관장하고
仲允负责膳食。
중윤이는 식사를 담당합니다.
棸子身为内史,
취씨 성을 가진 사람은 내사(內史)이고,
蹶氏总管马匹。
궐씨는 마필을 총괄합니다
楀氏主持教育,
楀씨는 교육을 주관합니다.
艳丽王妻掌握权势。
염려왕의 처가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艳丽 고을 염
就是这皇父,
바로 이 황부입니다.
难道不知农时?
설마 농사일을 모르십니까?
为何令我们劳作,
왜 우리를 일하게 하였습니까?
不与我们商议?
저희와 상의하지 않으시겠습니까?
拆掉院墙毁坏房屋,
담장을 허물고 집을 허물고
※拆 : 터질 탁
※掉 : 흔들 도
田园凋敝尽皆荒芜。
전원은 다 황폐해졌습니다.
※凋敝 조폐
还说“不是我有意加害,
또 "내가 일부러 해를 끼친 게 아니라
按照礼法该当如此。”
예법에 따르면 마땅히 이러해야 합니다.”
皇父实在圣明,
황부께서는 참으로 현명하십니다.
在向邑营建都城。
읍영(지명?)에 도읍을 세우셨습니다.
选择三位有司,
세 분의 유사(有司)를 선택하세요.
确实多有藏蓄。
확실히 숨겨둔 것이 많습니다.
不肯留下一位老臣,
노신 한 분을 남기지 않으려 하고,
使他守护我们君王。
그가 우리 왕을 지키게 하소서.
选择那有车马的人家,
수레와 말이 있는 집을 선택하고,
迁往向都居住。
상도(지명)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竭尽全力辛苦奔忙,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뛰어다니셨습니다.
从来不敢诉说辛劳。
여태껏 감히 노고를 털어놓지 못했습니다.
从无罪过也不犯错,
결백한 적이 있어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却招来谗言众口喧嚣。
참언을 불러와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黎民百姓遭受的灾难,
백성들이 당한 재난은
并不是来自上天惩戒。
하늘이 내린 징계가 아닙니다.
当面言欢背后憎厌,
앞에서 말하고 기뻐하고 뒤에서 미워하고,
※憎 미울 증
※厌 싫어할 염
一切纷争人祸使然。
모든 분쟁은 화를 초래합니다.
忧愁绵绵悠远,
시름에 잠긴 듯 아득히 먼 길,
伤痛无边蔓延。
상처는 끝없이 퍼집니다.
四方皆有余暇,
사방에 여유가 있습니다.
独我深陷忧愁中间。
혼자 시름에 빠졌습니다.
没谁不贪图安逸,
편안함을 탐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我却不敢丝毫安闲。
저는 감히 조금도 한가하지 못합니다.
※毫 : 터럭 호
天命从无定数,
천명은 정해진 것이 없고,
绝不能效法同僚苟且偷安。
동료의 구차한 안일을 본받아서는 안 됩니다.
《十月之交》——固然天灾更为人祸

据《国语·周语》记载,“幽王二年,西周三川皆震。是岁也,三川竭,岐山崩。”《十月之交》中如此记录:“烨烨震电,不宁不令。百川沸腾,山冢崒崩。高岸为谷,深谷为陵。”
'국어·주어(周語)'에 따르면 "유왕 2년, 서주삼천(西周三川)이 모두 진동했습니다.
세야, 삼천이 마르고, 기산이 붕괴했습니다.
'시월지교(十月之交)'에는 "엽엽진전(烨烨震电)이 차라리 명령하지 않을래요.
백천이 들끓고 산총이 무너졌습니다.
높은 언덕은 계곡이 되고, 깊은 계곡은 능선이 되어습니다.”
●아래는 중국 인터넷판 《辭源》의 附錄에 있는 《中國歷史紀年表》입니다
○辭源의 부록은 5427 ~ 5488 페이지에 있습니다
●幽王 2년(BC 780년, 辛酉)
●(주)도재국 :
○幽王 2년은 BC 780년(辛酉)입니다
○幽王 6년은 BC 776년(乙丑)입니다
据古历学家推算,公元前776年9月6日早7时至9时,也就是周幽王六年十月初一辛卯日辰时,周历的十月之交,出现了日食现象,震动朝野。“十月之交,朔月辛卯。日有食之,亦孔之丑。”
고대 역학자들의 추산에 따르면 기원전 776년 9월 6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즉 周나라 유왕 6년 10월 초하루 신묘(일진) 때, 周历의 10월경에 일식 현상이 나타나 조야를 뒤흔들었습니다.
"시월지교, 삭월신묘.일유식지, 역공지추.”
地震、日食,这些自然现象的出现对于周幽王时期人民的心理冲击是巨大的,在老百姓们看来,这是天命不予的征兆,正像《小雅·正月》里说的那样“民之讹言,亦孔之将”,民间流言四起,西周王朝摇摇欲坠。
지진, 일식, 이러한 자연현상의 출현은 周나라 유왕 시대 인민의 심리적 충격에 매우 컸으며, 백성들이 보기에 이것은 하늘이 내린 명령의 징조이며, '小雅(샤오야)·정월'에서 말한 것처럼 '백성의 와언이자 공자의 장군'이라는 민간 루머가 도처에 퍼지고 서주 왕조가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所谓国家昏乱有忠臣,在国家危急存亡的关头,总有世人皆醉我独醒的爱国者发出悲凉的呼号之声,他们深知问题的症结所在,但他们的声音不但无法引起当权者的重视,反而会为自己带来杀身之祸。“黾勉从事,不敢告劳。无罪无辜,谗口嚣嚣。”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있고, 나라가 위급하고 존망의 위기에 처하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술에 취해 홀로 깨어난 애국자가 비통한 소리를 지르며, 그들은 문제점을 잘 알고 있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권력자의 주의를 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신에게 살신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노력을 다해서 감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죄도 없고 허물도 없는 참소입니다."
忍无可忍的志士将矛头直指那些当权者,他毫不留情地一一点出了他们的姓名:“皇父卿士,番维司徒。家伯维宰,仲允膳夫。棸子内史,蹶维趣马。楀维师氏,艳妻煽方处。”他们胡作非为、祸国殃民,“彻我墙屋,田卒污莱。曰予不戕,礼则然矣。”他们贪图享乐、肆意挥霍,“皇父孔圣,作都于向。择有车马,以居徂向。”
참다못한 지사가 권력자에게 화살을 겨누며 가차없이 그들의 이름을 하나씩 늘어놓았습니다: "황부경사, 번위사도.가백유재, 중윤선부. 내사에 얽매여 웃지 못할 짓을 합니다.◦유사씨, 아름다운 아내가 처방을 부추깁니다. "그들은 제멋대로 행동하고 나라와 백성을 해칩니다. " 내 벽과 밭을 더럽혔습니다. 예의를 갖추면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그들은 향락을 탐하고 흥청망청 돈을 낭비합니다." 황부 공성이 도성을 지었습니다. 수레와 말을 골라 거처합니다.”
诗人非常清楚,百姓的水深火热绝对不是因为天灾,其根本原因在于人祸,“下民之孽,匪降自天。噂沓背憎,职竞由人。”正是这些狼狈为奸的权臣,飞扬跋扈的艳后(염후),昏聩无能的君王才是人民灾难深重的根源所在。
●噂沓背憎 준답배증
눈 앞에서는 (면대(面對)해서는) 친(親)한 체하며 수다를 떨고 돌아서서는 비방(誹謗)함.
출처 : ㈜오픈마인드인포테인먼트
※여기서는 2, 3번에 해당함
시인은 백성의 도탄이 결코 천재지변 때문이 아니라 인재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민지악은 비적이 자연에 항복한 것입니다.
미움을 달래고, 직책을 남에게 맡깁니다.
"이 야합하여 간사한 권신들이 제멋대로 날뛰는 염후, 어리석고 무능한 임금들이야말로 인민들의 재난이 심각한 근원이었습니다.
诗人的伟大之处在于他果决勇敢地将那些祸国者牢牢地钉在了历史的耻辱柱上。
시인의 위대함은 역사의 치욕의 기둥에 그 화국자들(나라를 해치는 자들)을 단호하게 못박았다는 데 있습니다.
“悠悠我里,亦孔之痗。四方有羡,我独居忧。民莫不逸,我独不敢休。天命不彻[통할 철,1.통하다(通--), 2.관통하다(貫通--), 3.꿰뚫다],我不敢效我友自逸。”听听(웃을 은, 입 벌린 모양 의, 들을 청, 여기서는 듣다)他的苦闷[답답할 민,
苦闷 동사 고민하다. kǔmèn , 고려대 중한사전]和忧愁,听听他的浩叹与追求,我们就明白了屈原诞生的根基,我们就知道了中华文明绵延的理由。
"유유히 내 안에, 또 공인지뢰이다(괴로워하고 있다). 사방에 부러움이 있고, 나는 홀로 근심하고 있다. 백성들은 모두 도망치지 않는다, 저 혼자서는 감히 쉬지 못한다. 천명이 불철저하니 감히 제 친구를 섬기지 못하한다. "그의 고민과 근심을 듣고, 그의 호탄과 추구를 듣고, 우리는 굴원 탄생의 근간을 알게 되고, 우리는 중화문명이 지속된 이유를 알게 된다.
●屈原(인명) : 굴원
屈 굽힐 굴, 原 언덕 원
1.중국(中國) 전국시대(戰國時代) 초(楚)나라의 정치가(政治家)이자 시인(詩人). 이름은 평(平).
출처 : ㈜오픈마인드인포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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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诗经 [shī jīng]
中国最早诗歌总集
《诗经》,是中国古代诗歌的开端,最早的一部诗歌总集,收集了西周初年至春秋中叶(前11世纪至前6世纪)的诗歌,共311篇,其中6篇为笙诗,即只有标题,没有内容,称为笙诗六篇(《南陔》《白华》《华黍》《由庚》《崇丘》《由仪》),反映了周初至周晚期约五百年间的社会面貌。[1][2]
시경'은 중국 고대 시가의 시초이며, 최초의 시가 총집으로 서주초부터 춘추중엽(전 11세기에서 전 6세기)까지 311편의 시가 수집되었으며, 그 중 6편은 생황시, 즉 제목만 있고 내용이 없는 생황시 6편('남편', '백화', '화기', '유경', '숭구', '유의')으로 주초부터 주후기까지 약 500년간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다.[1][2]
《诗经》的作者佚名,绝大部分已经无法考证,传为尹吉甫采集、孔子编订。《诗经》在先秦时期称为《诗》,或取其整数称《诗三百》。西汉时被尊为儒家经典,始称《诗经》,并沿用至今。《诗经》在内容上分为《风》《雅》《颂》三个部分。手法上分为《赋》《比》《兴》。《风》是周代各地的歌谣;《雅》是周人的正声雅乐,又分《小雅》和《大雅》;《颂》是周王庭和贵族宗庙祭祀的乐歌,又分为《周颂》《鲁颂》和《商颂》。
'시경'의 저자들은 대부분 더 이상 검증할 수 없으며 윤길보가 채집하고 공자가 편찬한 것으로 전해진다. '시경'은 선진 시대에 '시' 또는 그 정수를 따서 '시삼백'이라고 불렀다. 서한 때 유교 경전으로 추앙되어 시경(詩經)이라 불리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시경>은 내용면에서 <風>, <아>, <송>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수법은 '부', '비', '흥'으로 나뉜다. '風'은 주나라 각지의 가요이고, '아'는 주인의 바른 소리와 아악으로 '소아'와 '대아'로 나뉘며, '송'은 周왕정과 귀족 종묘의 제사를 지내는 악가로 '주송'과 '노송'과 '상송'으로 나뉜다.
《诗经》内容丰富,反映了劳动与爱情、战争与徭役、压迫与反抗、风俗与婚姻、祭祖与宴会,甚至天象、地貌、动物、植物等方方面面,是周代社会生活的一面镜子。[3]
《시경》은 노동과 사랑, 전쟁과 부역, 억압과 반항, 풍속과 결혼, 조상 제사와 연회, 심지어 천상, 지형, 동물, 식물 등 모든 면을 반영하고 있으며 周나라 사회 생활의 거울이다. [3]
孔子曾概括《诗经》宗旨为“无邪”,并教育弟子读《诗经》以作为立言、立行的标准。先秦诸子中,引用《诗经》者颇多,如孟子、荀子、墨子、庄子、韩非子等人在说理论证时,多引述《诗经》中的句子以增强说服力。至汉武帝时,《诗经》被儒家奉为经典,成为《六经》及《五经》之一。《诗经》是中国现实主义文学的起点,对中国的文学传统和民族特色的形成起到了重要作用。[44]《诗经》其英译对中国文学及中国文化走向世界做出较大的贡献。[45]
공자는 시경의 취지를 무사(概括)로 요약하고 제자들에게 시경을 읽도록 교육하여 입언·입행의 기준으로 삼았다. 先秦의 제자 중에는 '시경'을 인용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예를 들어 맹자, 순자, 묵자, 장자, 한비자 등은 이론적 증거를 말할 때 '시경'의 구절을 인용하여 설득력을 높였다. 한나라 무제 때 '시경'은 유가에 의해 경전으로 추앙되어 '육경'과 '오경' 중 하나가 되었다. '시경'은 중국 현실주의 문학의 출발점으로 중국 문학의 전통과 민족적 특색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44]<시경>의 영역은 중국문학과 중국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45]
●作品名称 : 诗经
●外文名 :
The Book of poetry
the book of songs[47]
●作品别名 :
诗、诗三百、毛诗、三百篇
●作者 :
佚名,传为尹吉甫采集、孔子编订[2]
●创作年代 : 周朝
●文学体裁 : 诗歌集
●内容分类 : 风、雅、颂
●价值地位 : 中国最早的一部诗歌总集
●篇幅 : 共305篇
●国风
《国风》是《诗经》的一部分。大抵是周初至春秋间各诸侯国民间诗歌。国风是《诗经》中的精华,是华夏民族文艺宝库中璀璨的明珠。国风中的周代民歌以绚丽多彩的画面,反映了劳动人民真实的生活,是中国现实主义诗歌的源头。
《국풍》은 《시경》의 일부이다. 대개 周初부터 춘추 사이에 있었던 각 제후들의 국민간 시가이다. 국풍은 '시경'의 정수이며 화하 민족 문예의 보고에서 빛나는 진주이다. 중국 풍조의 周나라 민요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그림으로 노동자들의 실제 삶을 반영하며 중국 리얼리즘 시의 근원이다.
●雅
《诗经》分为“风”、“雅”、“颂”三个部分。“雅”是《诗经》的组成部分之一。其中包括《小雅》74篇,《大雅》31篇,共105篇,合称“二雅”。雅是“诗六义”之一。“雅”即正,指朝廷正乐西周王畿[○王畿:1.명사 천자(天子)의 도성 근처의 땅. (=畿内), 2.명사 인명 명대(明代)의 학자. wángjī 고려대 중한사전]
[○王畿, 명사 近畿 。京畿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한중사전]的乐调。雅分为大雅和小雅。大雅31篇是西周的作品,大部分作于西周初期,小部分作于西周末期。小雅共74篇,除少数篇目可能是东周作品外,其余都是西周晚期的作品。大雅的作者,主要是上层贵族;小雅的作者,既有上层贵族,也有下层贵族和地位低微者。颂是宗庙祭祀之乐,许多都是舞曲,音乐可能比较舒缓。
시경'은 '풍', '아상', '송'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아"는 "시경"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이다.
여기에는 '샤오야' 74편, '다야' 31편 등 총 105편이 포함되며 총칭은 '얼야'이다.
아는 '诗六义' 중의 하나이다.
'아'는 곧 정(正)으로 조정의 정악인 西周 王畿의 악조를 말햐다. 우아함은 대아함과 소아함으로 나뉜다. 다야 31편은 西周의 작품으로 대부분이 서주 초기에 제작되었고 일부는 서주 周末期에 제작되었다. 샤오야(小篇)는 총 74편으로, 동주(東周)의 작품일 가능성이 있는 소수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주 말기의 작품이다.
대아의 작가는 주로 상류층 귀족이고, 소아의 작가는 상류층 귀족과 하류층 귀족과 낮은 지위의 귀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송은 종묘에서 제사를 지내는 즐거움으로, 대부분이 무곡이기 때문에 음악은 비교적 느긋할 수 있다.
●颂
《颂》是《诗经》的组成部分。颂是王室宗庙祭祀或举行重大典礼时的乐歌,分《周颂》、《鲁颂》、《商颂》,其中《周颂》31篇,《鲁颂》4篇,《商颂》5篇,共40篇,合称“三颂”。
《송》은 《시경》의 구성 부분이다. 송은 왕실의 종묘 제사나 큰 의식을 거행할 때 부르는 노래로 주송 노송 상송 중 주송 31편 노송 4편 상송 5편 총 40편으로 삼송이라고 한다.
●周南·葛覃
《周南·葛覃》是中国古代第一部诗歌总集《诗经》中的一首诗。历来对此诗主旨争议较大。古人多视为实施道德教化的经典之作,而今人多理解为劳动人民劳作的诗歌。古代学者多认为诗中的女子是一位妇德、妇言、妇容、妇功俱佳的后妃[후비. 황후와 비(妃), hòufēi 고려대 중한사전],诗写后妃出嫁前的准备,赞美她的美德;近现代学者认为此诗为一首描写女子准备回家探望爹娘[다랑 = 다마, 아버지 다, 아비 다, 1.부모, 2.양친]的诗,叙述她在采葛制衣时看见黄雀聚鸣而引起与父母团聚的企望,在得到公婆及丈夫的应允后就告诉了家里的保姆,开始洗衣,整理行装,准备回娘家。全诗三章,每章六句,虚实相生,妙于取譬[○묘우취비, (비유할 비譬), (○妙于 묘우 : 훌륭하다?,파파고 번역), (○取譬 취비 : 비유하다(比喩ㆍ譬喩--), 설명하다(說明--), 깨우치다, 인도하다(引導--), 깨닫다],形象地表现了女主人公喜悦而急切的企盼之情,诗篇充满了快乐的气氛,给人以美的享受。
중국 고대 최초의 시가 총집인 《시경》의 시 한 수.
예로부터 이 시의 주지에 대해 논란이 컸다. 고대인들은 대부분 도덕과 교화의 고전으로 여겼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대부분 노동자의 시로 이해하고 있다. 고대 학자들은 시중의 여자를 부덕·부언·부용·부공(俱功)이 뛰어난 후비로 여겼는데, 후비의 시집가기 전 준비로 미덕을 찬미했다거나, 근현대 학자들은 이 시를 여자가 부모를 찾아뵙고 칡옷을 따다가 황새가 모여 울어 부모와 재회할 것을 기대한 시부모와 남편의 승낙을 받고 집안 식모에게 알려 빨래를 하고 행장을 정리하고 친정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 시로 여겼다. 시 3장, 각 장에 여섯 구절씩, 허실상생, 묘한 비유, 여주인공의 기쁨과 절박한 열망을 형상화한 시편, 즐거운 분위기로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즐거움을 주고 있다.
●郑风·野有蔓草
《郑风·野有蔓草》是中国古代第一部诗歌总集《诗经》中的一首诗。这是一首恋歌,写一个露珠(이슬)未干(아직 ~ 아니다), [露珠未干(成語, 이슬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的早上[아침. (=早晨, 早晌) zǎo‧shang ],一对青年男女在田间路上不期而遇,相互倾心,欣喜之情难以抑制。全诗二章,重复叠咏,每章六句,两句一层,分写景、写人、抒情三层,表现出典型环境、典型人物和典型感情。作为华夏先民圣洁自由的婚恋性爱的赞歌,无论是诗意想象,还是真实写照,此诗都带有原始的纯朴性和直率性而不同于后世表现男女邂逅的诗作。
한 젊은 남녀가 들판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마음을 기울이며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다.
시는 두 장씩 겹쳐서 각 장에 여섯 구절씩 두 구절씩 한 층씩 묘사경, 글쓰기, 서정의 세 층으로 나누어 전형적인 환경, 전형적인 인물, 전형적인 감정을 표현한다.
화하 선민들의 거룩하고 자유로운 혼련성애의 찬가로, 시적 상상이나 사실적 묘사 모두 원시적인 순박성과 솔직성을 지니고 있어 후대에 남녀의 만남을 표현한 시와는 다르다.
●凤凰
《凤凰》是一首对周王歌功颂德的诗作,称颂中带有劝戒之意(권계의 뜻, 劝戒 : 동사 권계하다. 타이르고 깨우치게 하다. quànjiè 고려대 중한사전]
),出自《诗经》。
'봉황'은 周王의 공덕을 칭송하는 시로, '시경'에서 나온 권계(戒之)의 의미를 담고 있다.
●●四书五经
●论语 : 四书之一
●大学 : 四书之一
●中庸 : 四书之一
●《诗经》四体
●大雅 :
大雅,《诗经》二雅之一,为先秦时代华夏族诗歌。共三十一篇。《大雅》的作品大部分作于西周前期,作者大都是贵族。也称德高而有大才的人;泛指学识渊博的人;谓高尚雅正等。旧训雅为正,谓诗歌之正声。《诗大序》:“雅者,正也,言王政之所废兴也。政有小大,故有《小雅》焉,有《大雅》焉。”《雅》为 周 王畿内乐调。《大雅》多为 西周 王室贵族的作品,主要歌颂 周 王室祖先乃至 武王 、 宣王 等之功绩,有些诗篇也反映了 厉王 、幽王 的暴虐昏乱及其统治危机。《诗经》是中国文学史上第一部诗歌总集。对后代诗歌发展有深远的影响,成为中国古典文学现实主义的传统源头。
다야, '시경'의 두 가지 아류 중 하나는 선진 시대의 화하족의 시이다. 모두 31편이다. 《대아》의 작품은 대부분 서주 전기에 제작되었으며, 작가는 대부분 귀족이다. 덕이 높고 재주가 있는 사람, 일반적으로 학식이 풍부한 사람, 高尚雅正等(고상아정등)이라고도 한다.
옛 가르침이 바른 것을 시가의 바른 소리라고 한다. 《시대서》: "아자, 정야, 언왕정의 폐흥야. 정치는 소대하기 때문에 '소아'가 있고 '대아'가 있다."
'아'는 周王畿內의 악조이다.
'대아'는 주로 서주 왕실 귀족들의 작품으로 주로 周 왕실 조상부터 무왕, 선왕 등의 공적을 칭송하며, 일부 시편에서는 려왕과 유왕의 포학혼란과 그 통치 위기를 반영하기도 한다.
《시경》은 중국 문학 사상 최초의 시가 총집이다.
그것은 후대의 시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중국 고전 현실주의의 전통적인 원천이 되었다.
●诗经·小雅 :
《诗经·小雅》是《诗经》二雅之一,为先秦时代的诗歌。它的内容十分广泛丰富,其中最突出的,是关于战争和劳役的作品。作品中不仅描述了周代丰富多彩的社会生活、特殊的文化形态,而且揭示了周人的精神风貌和情感世界,它立足于社会现实生活,没有虚妄与怪诞,极少超自然的神话,祭祀、宴饮、农事是周代社会经济和礼乐文化的产物,其它诗对时政世风、战争徭役、婚姻爱情的叙写,可以说《诗经·小雅》是中国最早的富于现实精神的诗歌,奠定了中国诗歌面向现实的传统。
《시경·소아》는 《시경》의 두 아의 하나로, 선진 시대의 시가이다.
그 내용은 매우 광범위하고 풍부하며 그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전쟁과 노역에 관한 작품이다.
작품은 주나라의 풍요로운 사회생활, 특수한 문화형태를 묘사했을 뿐만 아니라 주나라의 정신적인 풍모와 감정세계를 드러냈으며, 사회현실에 입각하여 허망과 기괴함이 없고 초자연적인 신화는 극히 드물며, 제사, 연회, 농사는 주나라의 사회경제와 예악문화의 산물이며, 기타 시는 시정세풍, 전쟁부역, 결혼사랑에 대해 서술하고 있어 '시경·소아'는 중국 최초의 현실정신이 풍부한 시로 중국시의 현실지향적인 전통을 확립했다고 할 수 있다.
●颂
《颂》是《诗经》的组成部分。颂是王室宗庙祭祀或举行重大典礼时的乐歌,分《周颂》、《鲁颂》、《商颂》,其中《周颂》31篇,《鲁颂》4篇,《商颂》5篇,共40篇,合称“三颂”。
《송》은 《시경》의 구성 부분이다.
송은 왕실의 종묘 제사나 큰 의식을 거행할 때 부르는 노래로 주송 노송 상송 중 주송 31편 노송 4편 상송 5편 총 40편으로 삼송이라고 한다.
●파란 부분은 이중 등재
●诗经
《诗经》,是中国古代诗歌的开端,最早的一部诗歌总集,收集了西周初年至春秋中叶(前11世纪至前6世纪)的诗歌,共311篇,其中6篇为笙诗,即只有标题,没有内容,称为笙诗六篇(《南陔》《白华》《华黍》《由庚》《崇丘》《由仪》),反映了周初至周晚期约五百年间的社会面貌。《诗经》的作者佚名,绝大部分已经无法考证,传为尹吉甫采集、孔子编订。《诗经》在先秦时期称为《诗》,或取其整数称《诗三百》。西汉时被尊为儒家经典,始称《诗经》,并沿用至今。《诗经》在内容上分为《风》《雅》《颂》三个部分。手法上分为《赋》《比》《兴》。《风》是周代各地的歌谣;《雅》是周人的正声雅乐,又分《小雅》和《大雅》;《颂》是周王庭和贵族宗庙祭祀的乐歌,又分为《周颂》《鲁颂》和《商颂》。 《诗经》内容丰富,反映了劳动与爱情、战争与徭役、压迫与反抗、风俗与婚姻、祭祖与宴会,甚至天象、地貌、动物、植物等方方面面,是周代社会生活的一面镜子。孔子曾概括《诗经》宗旨为“无邪”,并教育弟子读《诗经》以作为立言、立行的标准。先秦诸子中,引用《诗经》者颇多,如孟子、荀子、墨子、庄子、韩非子等人在说理论证时,多引述《诗经》中的句子以增强说服力。至汉武帝时,《诗经》被儒家奉为经典,成为《六经》及《五经》之一。《诗经》是中国现实主义文学的起点,对中国的文学传统和民族特色的形成起到了重要作用。《诗经》其英译对中国文学及中国文化走向世界做出较大的贡献。
《시경》은 중국 고대 시가의 시초이자 최초의 시가 총집으로, 서주초부터 춘추중엽(전 11세기부터 전 6세기까지)까지 311편의 시가 수집되었으며, 그 중 6편은 생황시, 즉 제목만 있고 내용은 없는 생황시 6편(《남방》, 《백화》, 《화기》, 《유경》, 《숭구》, 《유의》)으로 주초부터 주후기까지 약 500년간의 사회상을 반영하였다.
'시경'의 저자들은 대부분 더 이상 검증할 수 없으며 윤길보가 채집하고 공자가 편찬한 것으로 전해진다.
'시경'은 선진 시대에 '시' 또는 그 정수를 따서 '시삼백'이라고 불렀다.
서한 때 유교 경전으로 추앙되어 시경(詩經)이라 불리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시경>은 내용면에서 <바람>, <아>, <송>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수법은 '부', '비', '흥'으로 나뉜다.
'바람'은 주나라 각지의 가요이고, '아'는 주인의 바른 소리와 아악으로 '소아'와 '대아'로 나뉘며,
'송'은 주왕정과 귀족 종묘의 제사를 지내는 악가로 '주송'과 '노송'과 '상송'으로 나뉜다.
시경'은 노동과 사랑, 전쟁과 부역, 억압과 저항, 풍습과 결혼, 조상 제사와 연회, 심지어 천상, 지형, 동물, 식물 등 모든 측면을 반영하는 내용이 풍부하며 주나라 사회 생활의 거울이다.
공자는 시경의 취지를 무사로 요약하고 제자들에게 시경을 읽도록 교육하여 입언·입행의 기준으로 삼았다.
선진의 제자 중에는 '시경'을 인용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예를 들어 맹자, 순자, 묵자, 장자, 한비자 등은 이론적 증거를 말할 때 '시경'의 구절을 인용하여 설득력을 높였다.
한나라 무제 때 '시경'은 유가에 의해 경전으로 추앙되어 '육경'과 '오경' 중 하나가 되었다.
'시경'은 중국 현실주의 문학의 출발점으로 중국 문학의 전통과 민족적 특색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시경'의 영역 영역은 중국 문학과 중국 문화의 세계 진출에 더 큰 기여를 했다.
●孝经 :
《孝经》是中国古代汉族政治伦理著作,儒家十三经之一。《孝经》是阐述孝道和孝治思想的中国古代儒家经典著作,历代儒客研习之核心书经。《孝经》相传为孔子所作,又说为孟子或孟子门人所作。《孝经》分今文本和古文本,今文本《孝经》,共计十八章。
首章总说孝的宗旨和根本;
第二至六章分说对天子、诸侯、卿大夫、士和庶人五种贵贱不同的人所行孝道的不同要求;
第七章至第九章说明孝的政治意义和功用;
第十章、第十一两章从正反两方面辨明事亲中的孝与不孝;
第十二章至第十四章进一步阐述第一章;
第十五章至第十八章论述行孝道的几种具体做法。
全书以阐述儒家“孝”的伦理思想为主要内容。书中首先把孝归于“上天”所定的范畴,提出了“夫孝,天之经也,地之义也,人之行也”的观点。《孝经》对儒家思想中的“孝”的基本内容和要求进行了阐述,并首次将个人的“孝亲”与国家的“忠君”联系起来,而且提倡国家应对“孝”进行法治化,即以法律来维护儒家的“孝”。《孝经》中还提出“以孝治天下”的主张,从而达到使国家“长治久安”的目的。该书成书于秦汉之际。自西汉至魏晋南北朝,注解者及百家。流行的版本是唐玄宗李隆基注,宋代邢昺疏。《孝经》既是重要的古代文化典籍,也是旧时孩童启蒙教育的主要教材,影响深远。
'효경'은 중국 고대 한족의 정치 윤리 저작으로 유가 13경 중 하나이다.
'효경'은 효도와 효치사상을 서술한 중국 고대 유가의 경전으로, 역대 유객들이 연구한 핵심 书经이다.
효경은 공자를 위한 것으로 전해지고 맹자나 맹자 문인을 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효경'은 현재 텍스트와 고대 텍스트, 현재 텍스트인 '효경'으로 총 18장으로 나뉜다.
첫장은 효의 취지와 근본을 말하고,
2~6장은 천자·제후·경대부·사·서인 다섯 가지 귀천이 다른 사람에게 행하는 효에 대한 서로 다른 요구,
7~9장은 효의 정치적 의의와 작용을 설명하고,
제10장, 제11장 두 장은 사친중의 효와 불효를 찬반양면으로 분별하고 있다.
제12장부터 제14장까지 제1장을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15장에서 18장까지는 효도를 행하는 몇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논술하고 있다.
책은 유교 '효'의 윤리 사상을 밝히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책은 먼저 효를 '상천'이 정한 범주에 넣고 '부효, 하늘의 경야, 땅의 의야, 사람의 행야'라는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효경은 유가사상 효의 기본 내용과 요구에 대해 서술하고 있으며, 개인의 효친을 국가의 충군과 처음으로 연결시켜 국가가 효를 법치화, 즉 법으로 유가의 효를 수호해야 한다고 제창하고 있다.
효경에는 효로 천하를 다스리자는 주장도 있어 나라를 오래 다스리자는 목적을 달성했다.
이 책은 진나라와 한나라 때 책이 되었다.
서한에서 위진 남북조에 이르기까지 주해자는 백가이다.
인기 있는 버전은 당 현종 이융기주, 송나라 형우소이다.
효경'은 고대 문화의 중요한 서적일 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계몽 교육의 주요 교재이며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尚书 :
《尚书》,最早书名为《书》,是一部追述古代事迹著作的汇编。分为《虞书》《夏书》《商书》《周书》。因是儒家五经之一,又称《书经》。通行的《十三经注疏》本《尚书》,就是《今文尚书》和伪《古文尚书》的合编本。现存版本中真伪参半。西汉学者伏生口述的二十八篇《尚书》为今文《尚书》,西汉鲁恭王刘余在拆除孔子故宅一段墙壁时,发现的另一部《尚书》,为古文《尚书》。西晋永嘉年间战乱,今、古文《尚书》全都散失了。东晋初,豫章内史梅赜给朝廷献上了一部《尚书》,包括《今文尚书》33篇,以及伪《古文尚书》25篇 。《尚书》,即上古之书,亦称“书经”,是一部记言的古史。其内容大多是有关政治的一些言论和史事。今存《尚书》共五十八篇,分为《商书》《周书》《虞书》《夏书》,其中《古文尚书》二十五篇,为东晋梅赜所献,后儒以为是伪作。今人也有
《상서》, 최초의 책 제목은 《서》로, 고대의 사적을 추술한 저서의 총집이다.
《우서》, 《하서》, 《상서》, 《주서》로 나뉜다.
유교 오경의 하나이기 때문에 《서경》이라고도 한다.
통용되는 '십삼경주소'의 '상서'는 '금문상서'와 가짜 '고문상서'의 합본이다.
현존하는 판본에는 진위가 반반이다.
서한의 학자 복생이 구술한 28편의 <상서>는 지금의 <상서>이고,
서한의 노공왕 유여가 공자의 고택의 벽을 허물었을 때 발견한 또 다른 <상서>는 고문인 <상서>이다.
서진 영가 연간 전란으로, 오늘날과 고문의 《상서》가 모두 소실되었다.
동진 초, 예장 내사매오는 '금문상서' 33편과 가짜 '고문상서' 25편을 포함하여 조정에 '상서'를 바쳤다.
상서(尙書), 즉 상고(上古)의 서(書)는 '서경(書經)'이라고도 불리며, 기언(記言)의 고사(古史)이다.
그 내용은 대부분 정치와 관련된 일부 언론과 역사이다.
현재 남아 있는 《상서》는 모두 58편으로, 《상서》, 《주서》, 《우서》, 《하서》로 나뉘는데,
그 중 《고문상서》는 25편으로, 동진(东晋)의 梅赜의 심오함에 바쳐졌고, 후유(后儒)[●(주)도재국 : 훗날 儒者들은] 위작인 줄 알았다. 오늘날에도 있다.[●(주)도재국 : 오늘날에도 유자들은 그렇게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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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间市 :
河北省沧州市代管县级市
夏商周时,河间属冀州。
春秋,属燕国之域,战国时期分属燕、赵二国。
秦,属巨鹿郡。秦始皇废封建为郡县,沿袭春秋战国旧县名置武垣县,这就是河间县的前身。
汉文帝至汉武帝年间,4次建河间国,其间时国时郡。隋至唐属河间郡或瀛州。
(현재는)
하북성 창주시 대관 현급市이다
하상주(夏商周) 때 하간은 기주에 속했다.
춘추시대에는 연나라에 속했으며, 전국시대에는 연과 赵 두 나라에 속했다.
진나라 때는, 거록군에 속했다.
진시황은 봉건주의를 폐지하고 군현으로 만들고 춘추전국의 옛 현인 무치현을 답습했는데 이것이 하간현의 전신이다.
한문제에서 한무제까지 4차례에 걸쳐 하간국을 건설하였으며, 그 사이에 국시군이 있었다.
수나라와 당나라 때는 하간군 또는 영주(州州)에 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