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
A. 수업 중 우연히 교재에 '동굴'이란 단어가 눈에 띄었고, 교실이 매우 쌀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굴이 연상이 되어 도화지 가운데 원형을 그리다가 체감온도가 춥다는 생각이 커서 동굴이 커다란 태양으로 변했고, 적당히 시원하고 적당히 따뜻한 그런곳에서 여유롭게 쉬고 싶다는 생각을 담아 그렸다.
Q2. 관심가는 일부분을 선택하고 일부분에 대한 느낌 및 연상되는 것에 관해 이야기
A. 태양의 햇살이 퍼져나가는 부분을 선택하여, 첫번째 운행하는 배가 나무그늘아래 정착하여 그 햇살을 여유로이 즐김을 연상하여 그렸다.
Q3. 이미지의 일부분 강조한 방법
A. 강렬하지 않은 따뜻한 햇살과 물결 혹은 나뭇잎으로 여유롭고 한가롭게
쉬고 싶은 마음을 강조하였다.
Q4. 확대한 일부분의 이미지의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이야기
A. 처음의 그림이 태양을 먼저 연상하고 그린것과는 달리 태양아래 물결의 출렁임이 보다 눈에 띄었지만, 확대 후에는 햇살의 번저 나감이 중심이 되었고,
일정한 조절범위안에서 최대한의 확산을 도모하는 느낌이 들었다.
Q5. 마지막 이미지 결과물과 관련될 수 있는 내담자의 일상생활 속 욕구
A. 속해있는 사회생활속 역활에서 벗어날 수 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경직됨으로 연결되기는 거부하며, 누릴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며 활동및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 스스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