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가 전도연 얘기<수건?비스무레한 소문..ㅋㅋ>
안 들어봤을리없을텐데.....
웃기네요.....
그럼 나이 비슷한 장은영이 시어머니 되는건가? 하하하
이 남자 옛날에 김혜수의 첫사랑 이라던데...
[전도연] 최원석회장 아들과 두달전부터 열애
톱스타 전도연(29)이 사랑에 빠졌다.
전도연은 두달 전 부터 건실한 청년 실업가 최우진씨(32)와 급속도로 가까워져 사랑의 감정이 싹트고 있음을 당당히 고백했다.
최우진씨는 동아그룹 전 최원석 회장의 아들로 본인의 힘으로 사업을 일궈나가고 있는 사업가다.
둘은 이미 2년전 친한 선배의 소개로 만난 사이.
하지만 그동안에는 연락도 자주 하지 않았고, 만나도 그저 눈인사만 주고 받는 정도였다.
둘이 친해진 계기는 두달 전 전도연이 위기에 빠진 순간 최씨가 이를 막아준 것사건때문이었다.
전도연은 그날 서울 압구정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매니저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남자 여럿이 접근했다.
같이 술을 마시자며 아예 전도연 테이블에 앉아버린 것.
당황한 매니저가 다른 이에게도움을 요청했으나 상황이 워낙 심각해 쉽게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그 때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던 최씨가 이를 보고 남자들과 시비가 붙으며몸싸움까지 벌어졌다.
최씨는 전도연을 구하기 위해 경찰서까지 갔다왔다.
전도연에게 그는 '백마 탄 왕자'였던 셈이다.
이후 고맙다는 뜻에서 전도연이 최씨에게 저녁을 샀고, 몇 차례 만남을갖는 과정에서 사랑의 감정이 싹튼 것.
전도연은 "아직 애인이라고 말할정도는 아니지만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과정"이라 말했다.
최씨는 180cm 정도의 큰 키에 호리호리한 인상을 주는 말끔한 스타일.
전도연에게 깍듯이 예의를 지키며 신사다운 면모로 톱스타의 마음을 뺏었다.
둘은 요즘 전도연이 SBS TV 드라마 <별을 쏘다>의 촬영이 시작되는 바람에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늘 전화통화를 하며 안부를 묻고 있다.
둘을 아는 사람들은 "둘의 만남이 보기 좋고,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사랑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축하해주고 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연예기타기사모음
하하하 전도연 최원석 전회장 아들과 열애.....ㅋㅋㅋ 그냥 노는 사이일텐데...ㅋㅋ
박건배
추천 0
조회 3,932
02.10.17 14:13
댓글 0
다음검색